잘 쓰고 있던 낚시대인데요, 큰놈이 걸려 화이팅 도중에 바늘이 빠지면서 팅기면서 2번대가 동강이 났지요.
2번대는 잘 부러져도 a/s 하나는 좋은 회사꺼라서 전화했더니 낚시대를 전부 통채로 보내라데요?
며칠후 2번대가 교체되서 왔고, 초리대실이 빠져서 순접한 흔적을 보았는지 초리대도 새것으로 교체하고 이전꺼는 같이 동봉을 했더군요. 전부 무료였구요. 여기까지는 대만족..
그런데, 여기서부터 문제입니다. 물가로 나가서 캐스팅을 하니 어느 절번인지 모르겠는데 낚시대 들 때마다 계속 찌그덕 찌그덕 소리가 나서 미치겠습니다. 혹시 덜 뽑힌 절번이 있는가 싶어서 여러번 확실히 돌려빼고 해봐도 소리가 계속 나네요.
새거 샀을때는 말짱하던게 병원갔다와서 찌그덕대니 이젠 그 소리가 듣기 싫어서 그 낚시대 1/4 가격에 구입했던 다른 회사꺼 쓰고 있어요.
질문은, 이게 바로 편심인가요? 1, 2번대 바꿨다고 생길수도 있는건가요? 편심은 무료 a/s 되는건가요?
낚시대는 택배 보내기도 불편하고 혹시 비용때문에 옥신각신 하기 싫어서 미리 회원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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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봐도 스트레스 엄청 받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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