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직거래로 해오다..택배거래를 해봤습니다.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뭣보다도 낚시대에 데미지 가면 어쩌지 하고 말이죠..
택배 포장..
1.지관통
2.에어캡
3.낚시대플라스틱 케이스
4.pvc관
이정도로 하시는거 같습니다. .
지관통은 구하기가 조금 힘든 부분이 있고..
에어캡은 다이소 가시면 오천원에 구매가능하고
케이스는 대형매장 혹은 단골낚시방 가시면 있지만 말하기가 미안?스러운 경우가 있겠고요
Pvc관? 요건 철물점에 가시면 있겠습니다..
하지만..!!
전 다이소가서 에어캡 일명 뽁뽁이 사로 갔다가 요거 괜찮겠다 싶어서 소개 해드립니다.
그 제품은 파이프 보온커버 개당 천원 이며 길이는 1m가량됩니다.
다섯대 미만으로 택배시 비용면에서 괜찮을꺼 같습니다.에어캡은 오천원 정도 하는거 보면요
철물점에서도 팔고 있겠지요ㅎ ㅎ
비닐포장도 약간 널널해서 커버안에 낚시대넣고 봉지안에 낚시집도 넣으니 괜찮네요.
깔끔하고 괜찮아보여서 소개합니다.
작은 정성을 보태면 행복한 거래가 될 것 같습니다.
택배차량 안에 수백개의 택배가 천장까지 빼곡히 쌓여있는걸 본적이 있으신지요.
저대로 바닥에 누워있다가 높은 곳에 있던 무거운 곳에 그 위로 떨어지면... 아작 납니다.
신문지 로 뭉쳐서 입구 마구리 잘해주고 테이핑
파이프 가 굴러가지 않도록 각지게 해줍니다.
택배 분류과정은 생각보다 거칩니다.
레일 을 타고 가므로 가다가 걸리기도 하고
걸렸는데 뒤에서 박스들이 밀어닥치면
포장이 약하면 부러질수도 있습니다.
걸리더라도 견뎌줄수 있어야 합니다.
둥근지관통 구하기 쉬워요
특히 동네 간판집에 가보시면
쉬트지 쓰고남는 지간통
큰 문구체인요..
그곳 쓰레기장가면 1미터 이상짜리 지관통(다른제품에 사용한 것)자주 나옵니다..
전 가끔 줏어옵니다..
안휘는 포장을 해야될거 같은데
1.쉽고 간편하게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