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받침틀의 중간지지대가 없어서 불편하던 가운데 우연히 중간지지대를 얻었으나,
고정 플라스틱 부품과 받침틀 레일에 고정경첩이 없어서 대륙공장을 찾아갔습니다.
몇번 방문을 한적이 있어서 안면은 터놓은 지라... "어서오이소" 하며 반겨주십니다.
중간지지대 클립도 녹이나서 새것으로 갈아주고 WD 뿌려서 작동까지 확인해주시고
레일에 구멍뚫고 경첩 고정시키는 과정까지 웃으며 해주십니다.
역시 기분좋은 A/S 받으려면 평소에..."담당자 안면 터놓기" 이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부탁하러 갈때는 공장입구의 찐빵집 들러서 한봉지 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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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 마다 흐뭇합니다
<대륙과는 옆집 아저씨의 사돈의 중학교 동창과 고스톱 치다 만난 사이도 아님>
A/S가 좋은 업체는 칭찬과 적극 홍보를 해서
더욱더 소비자에 다가갈수 있도록 해야 하고
그렇지 못한 업체는 나쁜점을 널리 알려
소비자의 피해를 줄여야 하는 게 적극적 소비활동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감정에 치우친 호도는 자제 되어야 겠지요
대륙의 기업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칭찬은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대륙 더욱더 사업 번창할 겁니다
명품은 곧 소비자욕구를 제때에 해결해줌이 소비자의 신뢰가 아닌가 합니다
칭찬이거 아무나 들을일은 아니져 켁~
아침부터 기분이 UP UP ~
소비자로서는 당연 조은일이겠지요
주욱 그런자세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공장이 어디길래 직접가시는지요?
공장가서 직거래로 더 싸게 살수있는게 아닌지 궁금하네요..
저도 신부장님 덕 좀 봤어요.. ㅎㅎ
울 카페 회원분들 섭다리에서 대륙으로 갈아 탔습니다 ~~~~
레일 길이가 짧아 대륙 화원 공장에 갔더니, 12단 레일 반품한게 있다고 하시면서,
무료로 바꾸어 주시더군요. 매우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매우 친절하게 해 주시면서,
언제든지 A/S가능하니 오라고 하시더군요.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가방하나 주문하는데 경리 아가씨부터 신부장님까지 어찌 그리 전화를 하셔서 상황 보고 해주시는지...
산속에서 낚시하던중 가뜩이나 전화도 안터지는데 끊지않고 배송지연 설명부터 경리분이 전화주시고 신부장님이 전화주시고
본체도 아닌 부속품 주문하면서 이렇게 관심 받어보긴 처음입니다.... 아무튼 제품 성능도 좋지만 서비스 하나만큼은 타업체와
다르다는걸 대륙제품 써보시면 아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