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유리지 에서 부부가 낚시를 하는데 여자분이 채면서 일어서고 서 서 않나오니 한발 한발 뒷걸음치면서 끌어 내드람니더 정말 꾼이로구나 생각했죠 남자도 신출내기는 당항하여 긍거 걸면 우왕좌왕 하는데 허리급 을 여자분이 침착하게 랜딩 하는거 보고 기깅 했심더^^^^^^^^^^^^^^^^^^^
한번은 비오는날 칡흙같은밤 에 낚시대 두대 폈는데 동시에 두대가 같이왔어요 쌍수 치켜들고 무아지경에 헤메고 있는데 팅~
하고 끈어지며 한대가 채비가 뒤편 아카시아 나무에 걸리고 ...
그낚시대는 놓고 한대에 집중제압하고 있는데 역시나 팅~어매 두대가 뒤의 아카시아 나무에 가서 걸려 버리내요 오~맙소사...
어이상실~ 허무~ 비는오는데 물들어올때 배질하라고 했는데 들어왔던 대물들 빠져 나가버리면 끝인데~
허탈함에 망연자실 한참 대책을 궁리하다가 그래 채비 다시하는 방법 밖에없다 꾸역꾸역 채비줄 다시매고 찌맟추고 수심맟추고
더이상 대물은 오지않았습니다,
대물을 걸게되면 앉으려고 해도 본인도 모르게 서있을겁니다.
1.앉은 상태에서 대물을 낚았을때 제압이 잘 않되고 여의치 않을때는...
2.손을 뻗어서 제압하고
3.그래도 여의치 않으면 그때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압을 합니다.
4.상황에따라 뒤로 물러서면서 제압을 합니다.
얼마만에 찾아오는 대물인데 앉아서 맞는단 말입니까?
대물이다 싶으면 무조건 일어납니다.
사짜 잡으면 인사 하려고 하는데 아직도 안나오네요... ㅠㅠㅠ
벌떡 일어나서 맞이하지요.
흥분되서 빨딱 일어날것 같습니다 ㅎㅎㅎ
일어서 있다가도 낚시대의 세우기 등
필요시 쪼그려 앉기를 반복하며 랜딩해야합니다
오랜 경험에 의한 적절한 자세를 취하여
낚시대의 허리힘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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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 높이 들고요.
가슴도 쿵쿵거리고요.
일단 뭘 걸었다 싶으면
몸이 자동으로 일어나더라구요.
왜 그런지는 저도 잘.. ㅋㅋㅋ
빨리 반기고 싶은 마음에서요..^^
고기랜딩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님이 오시는데 앉아서 맞이하면
기분나쁘다고 수초감거나 바늘털이할수도..ㅋ
남들은 일어나지말라 소리치는데 그게 귀에 안들어옵디다 ㅠㅠ
장절은 일어서서 재압하는게 가능하지만 칸반이하는 앉아서 낚싯대 낮게잡고 힘을 빼줘야 제압이 가능하단걸 그때 이해가 가던데요
손맛못보다 한마리 올라와주면
대물이아니더라도 자동반사 일어납니다
하지마 날 잘맞춰가서 때고기 만나면
월척에도흥분하나안되고
손맛이나즐기자는냥 요령피움니다ㅋㅋ
예의를 지켜야합니다~ㅎ
잉어 대물은 앉잤다 일어났다는
누가 말안해줘도 자동으로 됩니다 ㅋ
한손은 절대 안됩니다.
그님을 보실려면 공손하게 ㅎㅎ
질문과 답변...
오늘 하루 웃고 갑니다
"다리도 예의있게 벌서야함. 일명 예의벌떡!"
하고 끈어지며 한대가 채비가 뒤편 아카시아 나무에 걸리고 ...
그낚시대는 놓고 한대에 집중제압하고 있는데 역시나 팅~어매 두대가 뒤의 아카시아 나무에 가서 걸려 버리내요 오~맙소사...
어이상실~ 허무~ 비는오는데 물들어올때 배질하라고 했는데 들어왔던 대물들 빠져 나가버리면 끝인데~
허탈함에 망연자실 한참 대책을 궁리하다가 그래 채비 다시하는 방법 밖에없다 꾸역꾸역 채비줄 다시매고 찌맟추고 수심맟추고
더이상 대물은 오지않았습니다,
하룻 밤낚시에
일어낫다 앉았다
골백번 합니더 ㅋㅋ
자동 무릎운동을 하게되어 아침되면 무릎이 시큰거립니더...
허탈함에 한동안 챔질하면 무조건 일어나는 버릇도 생겼었죠. 지금은 다시 제자리이구요.
일어서서 고생을해야 ㅎㅎ
설마 양어장 대물을 말하는건 아니시죠
일단 노지면 대물은 앉아서 얼굴보기 힘들지 않나요?
수초감던가 줄 싸그리 감을텐데
입질이 방정맞으면, 그냥 앉아서 챔질하는 편이고요,
중후하게 올라오면 일단 일어나서 챔질합니다^^
서서당기는(낚시대 휘는) 각도가 클까요 앉아서당기는 각도가클까요?ㅎㅎ
다른질문 서서 물위로 뛰우는게 각도상 쉬울까요?
아니면 앉아서 당기는 각도가 물위로 뛰우기쉬울까요?
그리고(근처로 랜딩직전에) 두발로 움직이면서 자유로운상태로 처리하시는게 쉬울까요
아니면 앉아 고정한 상태로 처리하시는게 쉬울까요?ㅎㅎㅎ
답은 다 놔왔으니 알아서 답찾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