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서히 풀이 돋아날시기 입니다
봄 뱀들도 독이 여전하다고 합니다
장화 꼭 챙기시고 모르는풀밭 은 주의깊게 살피고 가야할것 같습니다 늘 설마가 사람 잡으니까요
그전에 귀향길에 버스에서 내려서 콩밭에 들어가서 급히 일보다가 독사에게 물려 사망한사건도 들은적 있습니다
고산 해발 600미터 이상 지역에서나 볼수 있는 칠점사 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맹독 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물가 근처에서 살아가는 쇠살모사 일명 불독사 라고 하죠
혀가 빨간색 입니다 몸체는 보편적으로 가늘지만 성깔 사납죠 근데 이녀석이 칠점사 버금가는 맹독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녀석도 나이를 먹으면 두툼 해집니다.
독이 없다고 믿어왔던 흔 한 뱀 유혈목이 이녀석도 독니가 입안쪽으로 깊이 나있고 독이 아주 지독 하다고 합니다
예전엔 유혈목이를 맨손으로 가지고 놀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하내요 뱀들은 주변 환경과 비슷한 위장색을 하고 있어서
눈에 잘뜨이지도 않습니다 뱀이 사람을 발견하면 또아리를 틀고 꼬리를 흔들며 소리를 내거나(경고하는거죠 독이 있으니 가까이오지말라는) 아니면 무심코 지나가다 밟거나 모르고 아주가까이 지나치거나 이때 물리는거죠
뱀은 먹이감을 물어서 독으로 죽이는 것이니 그것에 물리면 제아무리 천하장사 사람이라도 즉시 병원으로 가지않으면 독이 퍼져서 생명이 위독하게 되니 미리 사전 조심 밖에는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땅꾼이 산에다 설치한 뱀그물에서 덧에걸린 뱀을 다루다가 물려서 죽은 사건도 있었죠
그리고 살모사는 나지막한 도토리 나무 위에도 종종 올라가서 쉽니다
조심 합시다 수풀속 지나갈땐 장화 꼭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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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출하세요
쥐벼룩, 진드기, 벌, 지네 등
해충, 독충, 뱀도 퇴치할 수 있습니다.
땅에 풀에 오염시킨다고 하시면서 그렇게까지 낚시해야 하냐 하는 분들.
독사에 한번 물리셔서 사경을 헤매는 분들 병원 가셔서 한번 봐보세요.
물에 퉁퉁 불은 사체를 보는 것 같이 놀랍고 경기 일으킵니다.
독사 조심합시다.
낚시하는 자리 주위에만 살짝 뿌려두면 뱀 벌레 접근않합니다..
그정도 뿌려서 오염않됩니다...
낙엽더미 밟을 때 특히 조심하셔야하구요
휘발성이 강한 에프킬라보다는
지속석이 강한 레이드(바뮈벌레약)가 갑입니다.
장비 주위로 한바퀴 돌려서 뿌려놓으면
뱀은 물론이고 들쥐, 개미, 거미 등등 얼씬도 안합니다.
마트가서 에프킬라 바퀴스프레이 몇통식 또
구입해야겟네요
늦은 봄에 좀 물고 여름철에 잘 물어요
늦가을 독사는 조심..또 조심
요즘 시즌엔 산에 고사리 채취를 하러 많이 다니는데 뱀에 물린 사람 한명도 못 봤네요.
뱀은 건들지 않으면 물지 안아요
조심해야겠습니다
뱀이 제일 싫은데~~
전 낚시가서 뱀을 보면 조황 꽝~~ 징크스입니다~~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대를 마구 흔들었더니 뱀이 떨어져 식겁했었죠.
발밑도 조심하지만 머리 위도 조심하세요.
독사가 아니라도 협소한 공간에서 뱀이 떨어지면
허둥대다가 몸도 다치고 장비도 상할 수 있죠. ^^*
펼쳐놓은 낚시대 앞에서~
물뱀이 노닐고 있더군요
아직 이른시기 아닌가요??
철모르는 뱀이 잇을수 잇으니
늘 조심합시다~~^&^
호주는 킹코브라와 같이 대형 뱀이 많다고 하네요.
머리를 들고 서면 성인 어깨까지 머리가 올겁니다.
그리고 블랙맘마와 같이 한방울로 수백명 죽일수 있는
해독제도 없는 맹독성뱀이 많고 사람 보다 더 빠른 독사가 있더군요.
이놈은 한번 물고 여러번 수차례 공격 한다고 합니다.
길지만 않으면^^
뱀이 발등위로 지나가더군요..
그 느낌은 제가아는 단어로 표현이안되네요
작년 이맘때 고사리 한다발 꺽는데 뱀 10마리 정도 봤네여...^^
조심해서 나쁠건 없져...
어신님 짱입니다.
썩은새끼줄이 아니고 뱀이었습니다 뒤도 안보고 뛰었습니다 헛보이는것이 얼마나 무서운인지~~~~
저는뱀들이저를보면.꽁무뉘빠지게도망가더군요.물론다른
사람들을보아도도망가겠지만.제가뱀을어릴적부터많이잡아보아
보았습니다ㆍ굴속으로들어가는놈도손으로잡아본적도있으니
예전에뱀을많이잡고먹어봐서인지몰라도.뱀들과눈이마주치면.
저는잡을라그러고‥뱀들은필사적으로도망가더군요.요즘은
낚시가도잘보이질않던데‥회원님들‥뱀‥위험하니조심들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