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호원줄에 3호 목줄씁니다 원줄은 손잡이대 윗절번 중간정도로 씁니다..30후반까지는 좀 그래도 초반까지는 챔질과 동시에 물위에 바로뛰워올립니다 그리고 목줄과원줄 모두 카본줄씁니다 좀 무식하게 하는편이라서요 ^^;;;지금시기에 예민하지 않아도 먹을놈은 잘 물더라구요 허접한 답변이였습니다
수초제거기에 삼각형 모양 뜰채를 달고요.
그 뜰채 앞부분이 납작한 일자 모양이게 됩니다. 그 한가운데에 낚시줄 원줄을 걸어서 수초제거기를 쭈욱 밀면
물고기 있는 바로 앞까지 뜰채가 쭈욱 가거던요.
뜰채에 적당한 스냅을 넣어서 툭 걷어올리면(후라이팬 전 뒤집듯) 고기가 슛 골인 합니다.
수초제거기 마저 넘기지 못할 정도의 땟장은 포기해야죠 ^^
지난주에 40대로 겨우 넘겨치는 땟장에서 낚시하면서 아예 수초제거기를 다 펴놓고 그끝에 삼각형 뜰채를 달아놓고 낚시대랑 나란히 눕혀놓고 낚시했네요.
대물추격자님이나 생활낚시인 말씀처럼 기선제압이 중요합니다.
땟장수초 넘겨치면 수심이 그다지 깊은 상황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챔질하는 순간 바로 끌려나오도록 강한 챔질이 필수입니다
소위 "개 끌듯이....." 끄집어 내어야 합니다.
붕어가 물위에서만 스키를 타는 것이 아니라 땟장에서도 스키를 탑니다
붕어가 수초 속으로 파고들어 나오지 않는 경우
흔히 수초를 감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좀 달라 보입니다
제가 본 경험으로는 수초를 한바퀴 감는 경우보다 수초와 엉켜서
붕어 몸통이 수초 틈바구니로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이 때 계속 당기면 대물일수록 붕어 주둥이가 찢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수초와 엉켜 씨름하던 중, 낚시대를 늦추었다 다시 당기면 붕어가
끌려나오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뗏장을 넘겨치는 상황이면 외바늘 필수입니다
끝으로 한가지 더......
이런 상황일수록 "초초초......경질대" 찾는 분들 계시던데
과연 경질대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 항상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채비를 터트릴 확률만 높아지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최고의 경질대는 쇠파이프 아닐까요?
낚시대마다 휨세가 틀리긴 하지만 허리급정도는 바로 땟장에 올릴려면 중경질 기준 바톤대 보시면 되요. 경질대도 뭐 딱히 차이가 많이 나는 건 아니구요. 원줄은 카본3호 부터 목줄은 케브라 2.5호 정도부터 무난 하지 십네요. 대신 바늘을 지누3호 정도의 강도 hhh 3개짜리 쓰셔야 채비털림을 방지합니다.
뗏장이든,갈대든, 부들이든
수초 형성이 좋은 포인트라서 원줄을 더 짧게, 더 강하게 쓴다는건 또 얼마나 현실성 없는 얘기들인지..
저는 원줄은 평소 쓰던대로
목줄은 한 호수 올릴수도, 아님 그냥 그대로..
중요한건 챔질인데여
강하게 챔질 하는건 당연하구여..
당기듯이 강하게 말고..
들어 올리듯이 강하게 챔질해서
수면에 붕어만 띄우면...끝
조사님들의 채비는 각자의 주관이어서 정답은 없겠지만요
맹탕보다는 수초를 선호하는 저로서는 카본원줄4호 목줄케블라합사 3호 외바늘 채비를 합니다
그리고 원줄 길이는 30대기준으로 30cm 짧게 40대이상은 60cm 정도 짧게 합니다
챔질이 강하게 퍼올린다는 느낌으로 들어 올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채비를 강하게 하시고 원줄을 길이를 양보하시면 대물 얼굴을
자주 보실거라봅니다
위분 말씀들 참고 하시고 또한 수심이 깊으면 수초와 1m이상 거리를 두고 찌를 넣으시고 수초제거기로 찌앞의 수초를 넘기기 편하고 다듬어 주는것도 방법입니다 원줄 카본 4호 이상 목줄 모노4호 카본 3호 케브라 3호 이상,바늘은 감생이 5호 이상 매듭은 무매듭 초릿대실 보강하시고 손맛볼 생각 마시고 낚시대 부러져라 땡기셔요 처 박어을 경우에는 무리하고 당기지 마시고 텐션 유지 하면서 빠져 나오도록 유도해보셔요 무엇보다 짧은대로 땟장앞에 찌를 세우면 무조건 박습니다 거리를 최소 1m정도 두시면 다 뽑아 냅니다
위에 글남겨주신 월님들 감사합니다. ^^*
오늘도 비가 내려서 낚시를 못나갔네요. ㅠ.ㅠ
남는 시간에 체지정리했습니다.
원줄 조금 짧게매고. 모든 매듭부분을 무매듭으로...
카본보다 모노라인을 좋아해서 원줄과 목줄은 그냥 가져가 보겠습니다.
장비를 추가한다면 좌대를 사용해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1. 경질대를 씁니다.
2. 원줄을 짧게 합니다.
3. 강하게 챔질하여 강제 집행합니다.
4. 뜰채를 씁니다.
5. 강하고 굵은 원줄을 씁니다.
6. 목줄은 0.5~1호수 작은걸로 사용합니다.
7 이미 수초를 감았다면, 낚시줄과 낚시대를
수평으로 하여 조금씩 힘을 주어 당깁니다.
상기 내용을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터진다면, 그건 자신의 고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싶습니다. ^^
원줄이길면 초기제압때 힘들고 쌍바늘은 당연히 파고들면 쥐약이고 혹시라도 파고들어도 외봉과 한호수 높은 목줄이면 살살당기면 다 나오더라구요..
땟장에 파고 드는순간 ...휴...
그리고 원줄은 3호줄 쓰면 가능할지요?
카본4호에 목줄모노3호 목줄먼터짐니다
찌 올라올때 확 들어오리세요
수초감으면 대세우고 툭툭몇번 해보세요
들어뽕 채비로 하지않으면 뽑아내기 어렵습니다
줄,낚시대가 아무리 강해도 땟장에 파고들면
낚시대--줄--바늘--붕어입--일직선이 아니고
바늘과 붕어입의 각도가 생기면 바로 빠져버립니다
그 뜰채 앞부분이 납작한 일자 모양이게 됩니다. 그 한가운데에 낚시줄 원줄을 걸어서 수초제거기를 쭈욱 밀면
물고기 있는 바로 앞까지 뜰채가 쭈욱 가거던요.
뜰채에 적당한 스냅을 넣어서 툭 걷어올리면(후라이팬 전 뒤집듯) 고기가 슛 골인 합니다.
수초제거기 마저 넘기지 못할 정도의 땟장은 포기해야죠 ^^
지난주에 40대로 겨우 넘겨치는 땟장에서 낚시하면서 아예 수초제거기를 다 펴놓고 그끝에 삼각형 뜰채를 달아놓고 낚시대랑 나란히 눕혀놓고 낚시했네요.
뜰채가 길수록 좋다는거 찬성하시는지....
낚시대 부러질걱정 안합니다 동강나면 as하구요
아직은 그런적없지만..낚시줄 초릿실 정비잘하시구요
선방입니나 기선제압 상대가 100프로 실력 발휘 못합니다 약한채비로 힘들죠..강하게 튼튼한채비가 방법이겠죠...월척 초반은 파라솔 위에서 떨어집니다 허리는 틀까지 날아오고요 9치는 나무에 걸리겠죠...
선방 입니다...무방비상태에서 선방은 기절입니다
합니다 괜히 충분한 손맛과 떡붕어 내림낚시하듯
붕어 물먹이고 힘빠질때 기다리다간 수초로 돌진하죠
특별한 방법이 없는듯 해요 초반에 바로 제압하고
끌어내는게 그나마 방법인듯 합니다
2년전엔 뚝터지고..
그래도 큰놈이 있나보네요.
채비튼튼하게해서 고개먼저 돌려야 수월합니다..
땟장수초 넘겨치면 수심이 그다지 깊은 상황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챔질하는 순간 바로 끌려나오도록 강한 챔질이 필수입니다
소위 "개 끌듯이....." 끄집어 내어야 합니다.
붕어가 물위에서만 스키를 타는 것이 아니라 땟장에서도 스키를 탑니다
붕어가 수초 속으로 파고들어 나오지 않는 경우
흔히 수초를 감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좀 달라 보입니다
제가 본 경험으로는 수초를 한바퀴 감는 경우보다 수초와 엉켜서
붕어 몸통이 수초 틈바구니로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이 때 계속 당기면 대물일수록 붕어 주둥이가 찢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수초와 엉켜 씨름하던 중, 낚시대를 늦추었다 다시 당기면 붕어가
끌려나오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뗏장을 넘겨치는 상황이면 외바늘 필수입니다
끝으로 한가지 더......
이런 상황일수록 "초초초......경질대" 찾는 분들 계시던데
과연 경질대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 항상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채비를 터트릴 확률만 높아지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최고의 경질대는 쇠파이프 아닐까요?
일반적으로 앞치기 잘되는 기준으로 원줄길이 조정하시면 넘겨치든 옆으로 붙여치든 챔질 조금이라도 늦으면 끝입니다! 낚시대 탄성으로 쉽게 감아버리죠!!
좀 과하게 짧다!!
싶을정도로 짧게 줄이시고 넘겨치세요~~
글구 원줄이 딱 맞게 넘겨치는것보다는 약간의 여유를 두고 넘겨치는걸 추천합니다!!
붕어와 약간의 힘겨루기에서 팽팽함이 생겼을때 만세부르면 어지간한 월척은 발앞으로 날라옵니다!!!
엊그제 가물이 60이상 날렸습니다!!
감이 없으시면 잡으시면서 원줄을 줄여보세요!!
맨바닥이야!! 5짜도 쉽게 올린다하지만 수초지역에서는 월척급만해도 쉬운상대가 아닙니다!!
그렇기때문에 앞치기 기준의 원줄길이는 비추하며 고기 제압으로 원줄길이를 추천합니다!!
아울러 통초리보다는 원줄길이를 추천하는 1인입니다!!
원줄은 좀짧게세팅하시고 후킹시 좀 터프하게 후려쳐야붕어도 깜짝놀라 잠시 정신줄놓을때 땟장위로 올려서 집행 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말씀하신경우의 상황이라면 더더욱 원줄짧게 매서 손해볼것없다고 들은것같습니다 ㅎㅎ
일단 입질오면 후킹만큼은 낚시대가 부러지든말든 터프하게! 구더기무서워서 장못담그면안되니까요....
부들밭에서는 챔질순간 일어나서 만세자세로
땡겨버립니다 그럼 머리나오자마자 수초위로
날아오더라구요
또한가지는 수초제거기에 갈고리등을 달고 원줄을 다시 밀어내서 꺼내는 방법도 있네요^^
혼자는 힘들고 도움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강한 챔질과 빠른 초기 제압은 틀립니다.
챔질은 부드럽게 제압은 빨리~~~^^;
너무 강함 챔질은 덩어리가 입질을 했을때,
느끼지도 못하고 채비가 터지는 걸 느끼실텐데...
언제 월척만날지도 모르는데...
낚시대가 중요하나요?ㅋㅋ
일반적으로 챔질시 몸쪽으로 당겨집니다.
앞으로 밀면서 챔질하여 최대한 땟장에서
떨어지도록 챔질해서 띄우는 방법이 제일
인것 같더라구요.
전 4호줄에 목줄 pe라인 2호 씁니다.
수초 형성이 좋은 포인트라서 원줄을 더 짧게, 더 강하게 쓴다는건 또 얼마나 현실성 없는 얘기들인지..
저는 원줄은 평소 쓰던대로
목줄은 한 호수 올릴수도, 아님 그냥 그대로..
중요한건 챔질인데여
강하게 챔질 하는건 당연하구여..
당기듯이 강하게 말고..
들어 올리듯이 강하게 챔질해서
수면에 붕어만 띄우면...끝
맹탕보다는 수초를 선호하는 저로서는 카본원줄4호 목줄케블라합사 3호 외바늘 채비를 합니다
그리고 원줄 길이는 30대기준으로 30cm 짧게 40대이상은 60cm 정도 짧게 합니다
챔질이 강하게 퍼올린다는 느낌으로 들어 올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채비를 강하게 하시고 원줄을 길이를 양보하시면 대물 얼굴을
자주 보실거라봅니다
원줄 카본 5호,
목줄 케브라 3호 ,
바늘 감생이 5호 이정도면 걱정 없습니다.
오늘도 비가 내려서 낚시를 못나갔네요. ㅠ.ㅠ
남는 시간에 체지정리했습니다.
원줄 조금 짧게매고. 모든 매듭부분을 무매듭으로...
카본보다 모노라인을 좋아해서 원줄과 목줄은 그냥 가져가 보겠습니다.
장비를 추가한다면 좌대를 사용해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끌어다 땟장앞에 놓습니다
도움이 될겁니다
땟장넘겨가 은근히 턱이많고 깊은곳이 많죠
에휴 그래도 부럽네요 ㅠㅠ
낚시대 각 조금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위에경우처럼 이라면 최소 30은 수초와 떠어 져서 찌을 새웁니다
그래야 줄을 짧게 매도 효과가 있는겁니다....
아마도 위에 글들을 잘 숙지하시고 한두번 경험하다보면 큰 붕어 얼굴 자주 만나실거에요..!!
여기 조사님들 모두 고수시네요,.ㅎㅎㅎㅎㅎㅎ
대물낚시라면 짧은 원줄~튼튼한 채비는 필수 입니다....
요즘 배스터 글루텐 낚시가 대세이긴 하지만...이런 대물터에서도 주요 포인트는 거의 장애물부근 입니다...
예민하고 섬세한 채비는 보트낚시(옥내림)이나 저수온기에겐 필요할수 있지만...연안낚시엔 여러모로 독이 되기 쉽상입니다...
섬세한 채비를 하시려면 그에 맞는 출중한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비로소 빛을 발휘하는 거지요...
2. 원줄을 짧게 합니다.
3. 강하게 챔질하여 강제 집행합니다.
4. 뜰채를 씁니다.
5. 강하고 굵은 원줄을 씁니다.
6. 목줄은 0.5~1호수 작은걸로 사용합니다.
7 이미 수초를 감았다면, 낚시줄과 낚시대를
수평으로 하여 조금씩 힘을 주어 당깁니다.
상기 내용을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터진다면, 그건 자신의 고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싶습니다. ^^
제 경험에 의한 짧은 소견을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