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연식프로님 최대어가 53cm 라구요 ?
저력TV 한번 보시죠 최근 영상 입니다
임프로님 최대어 강화 고산지 49.7cm
https://youtu.be/cH5zImZHJ1I
유튜브 주소 꾹 누르고 있으면 유튜브 나옵니다
임연식프로님 최대어가 53cm 라구요 ?
저력TV 한번 보시죠 최근 영상 입니다
임프로님 최대어 강화 고산지 49.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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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식프로님 최대어 5짜 안된다고 했습니다~
대물낚시 하시는 프로분들 5짜 못잡아본사람도 많다고 했습니다~
나는 나름대로 새로운 채비나 기법으로 나름대로 연구하거나 따라하면서 여러가지 상황에 대처하며 즐기는 낚시
저는 요즘 날씨가 쌀쌀해져서 퇴근후에 짬낚도 못가고
찌맞춤통가지고 채비 이것 저것 시도하면서 밤늦게까지즐기면서 놀아요
그런데 이곳 '월척'에서 글들 많이 올리고 아는것 많으실것 같은분들보면 월척 챔피언쉽에 붕어사진 올라온것은 별로 없으신것 같은데
너무 크거나 많은 붕어들을 잡아서 올리기가 귀찮으신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실전보다는 이론에만 강하신것은 아닌지?
거이 꽝만 치니 올릴 사진이 없습니다
그런다고 짜치를 찍어서 올릴수도 없지 않습니까
어뗘?
정말 궁긍해요~
저는 낚시 티비는 안보지만..
프로라고나오시는분들..
어디서 시험을 봐야하는건지.. 어떤기준으로 프로타이틀을 주는건지
궁금하네요
프로 타이틀은 조구업체 에서 낚시 하는걸 보고 결정 합니다
낚시도 프로라고 하면 어디선가 월급이나 보수를 받고 하면 프로 아닐까요?
낚시라면 낚시방송이나 조구사에서 금전 지원을 하면 프로라고 봐야겠지요.
꼭 월급봉투가 아니라도 최고급 낚시대 셋트를 주고 홍보조행기나 방송을 찍게 한다면?
이게 프로겠지요..
꼭 프로라고해서 아마추어보다 100% 잘한다고는 볼 수 없을 듯 합니다.
운동선수야 잘하면 그거로 돈을 벌기 위해 프로선수가 거의 대체로 되지만
낚시는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니깐요.
프로라는 단어를 우리는 흔히 프로야구 프로축구 선수등에 붙이다 보니 프로는 무조건 잘 해야 한다는 의미가 있어서 그렇지
그외 운동 종목 볼링이라던가 당구라던가로 넓혀 보면 꼭 어느 회사의 소속인 선수보다 숨어있는 아마추어 고수분들
엄청 많이 있잖아요?
꼭 방송이나 잡지나 조행기에서 프로 낚시꾼인 분들이 나보다 실력이 좀 못 하다고 느껴져서 아니꼽게 볼 건 아닌 듯 합니다.
결론은 잘하든 못하든 낚시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다 프로지요.. 우리처럼 취미로 하는 분들은 아마추어고 ^^
오늘부터 저도 프로라 불러주세요 ㅡ.ㅡ;
다만... ... 그 프로라는 사람들이 유유자적님 말씀처럼 생각하고 있는지가 중요한듯합니다.
다른 스포츠 선수처럼 검증된 실력으로 프로에 입단하고,그에 맞는부와 명예를 받는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정하겠지요... ...
근데 조구업체에서 달아준 프로타이틀을 달고 마치 뭐라도 되는냥... ...
초보꾼들에게는 어찌보일지 모르지만... 야전에서 잔뼈 굵으신 우리 횐님들 보시기엔
곱게 보이지 않는것도 사실인듯합니다.
프로라고 하시는분들이 인정을 받으려면, 동종 동호인들이 공감 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어야하는데... ...
그런것도 없이 프로라고 서로 지칭하며, 수준낮게 행동하는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든 프로분들이 그런것이 아니나, 비율로보면 야바위 프로가 많아보이는게 낚시프로인듯합니다.
낚시인 아니 낚시꾼들 아니랄까봐~~~^^
저도 낚시꾼 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