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가 없는곳에선 펴지는 바늘이 유리합니다.
그 펴진다는것이 수초직공처럼 강제집행할때 주로 일어나는 현상이거든요.
대의 탄력을 충분히 이용하면 대물도 긴승부를 할수있습니다.
부러져버리면 당연히 길게 승부를 할수 없겠지요.
주로 사용해보면 붕어용바늘이 얇고 탄력이 있어 펴지는경향이 있더군요.
감성돔바늘은 탄소 함량이많아 단단하긴 하나 가끔 부러지는 일이 있습니다.
허나 고기힘만으로 부러트리기는 쉽지않죠.
그래서 수초낚시라면 강도가좋은 굴은 감성돔바늘을 추천하고싶고요.
맨바닥이라면 얇고 탄력좋은 붕어용바늘이 유리하리라봅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오니 여러님들의 의견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바늘은 국산에 비해 비교적 품질이 안정된 일산 바늘을 주로 사용하는데,
열처리 과정의 편차에 의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간 것은 부러지고 덜 된 것은 물러서 펴집니다.
국산 바늘 중에서도 이 과정이 잘된것은 사용에 지장이 없습니다만,
한 봉지(10개 정도) 내에 서도 펴지는 것과 부러지는 것 괜찮은 것으로 품질이 형편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어떤사람은 괜찮다.못쓴다 이렇게 평가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각설하고,
일산 바늘 중에서 널리 사용하는 제품이 가마가스제품인데, 이것도 made in japan정품과
태국,중국에서 만든 제품이 있으므로 일본 정품을 권장하며,
봉지별10-12개의 소포장 단위와 50개 100개 덕용포장(프라스틱 케이스)이 있는데, 소포장 봉지의 품질이 좋습니다.
또한, 어종별 용도에 맞는 바늘이 나오지만, 좀 더 강한 바늘을 사용을 원한다면
타 어종의 강한 바늘을 사용하는 쪽으로 선택합니다.
예를들면)
붕어,잉어낚시------감성돔,벵에돔바늘 사용
잉어,향어낚시------벵에돔바늘,돌돔바늘 사용
물론 기는별 선택도 있습니다만,
위의 예를 든 선택은 강도에 비중을 둔 선택입니다.
제가 선호하는 제품은 있으나,굳이 어떤 회사의 어떤 품명이라 지적은 생략합니다.
이유는 다양한 바늘의 개인별 선택 기준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HHHHH표시가 많을 수록 강합니다(부러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유로는
붕어용 다나고 바늘(일본에서는 생산시 철을 두드려 단조공법으로 만드는 고급품이 많았음)은 붕어를 대상으로 하므로
낚시대가 부러질 정도의 큰대상어를 만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바늘이 펴지는 재질로 만들어 큰대상어(붕어)를 만났을때 바늘이 펴지고 바늘끝의 이늘이 아직 붕어의 입술에 걸려
마지막까지 붕어를 제압할 수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잉어나 향어용 바늘인 이두나 찌누바늘은 예상외의 대형어를 만날수 있기에 낚시대를 보호하기 위해 바늘이 부러지는
재질을 사용하였습니다. 만약 바늘이 부러지지 않고 다나고 처럼 펴진다면 바늘끝의 이늘이 잉어나 향어의 입술에 걸려 끝까지 힘을 쓴다면 낚시대가 펴진(강제집행처럼 낚시대가 물과 평행을 이룬 상태)상태에서 물고기과 맞서야 하기에 대의 회수가 어려울뿐만 아니라 회수를 하더라도 절번사이가 너무 당겨져 잇어 낚시대의 수명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잉어, 향어, 바다 돌돔, 벵어돔동 대형어를 상대하는 바늘은 대체로 바늘이 굵되 부러지는 재질로 만들어 집니다.
바늘이 펴지지 않고 부러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쉽게 부러지면 안되기에 바늘이 대체로 굵고요
그 펴진다는것이 수초직공처럼 강제집행할때 주로 일어나는 현상이거든요.
대의 탄력을 충분히 이용하면 대물도 긴승부를 할수있습니다.
부러져버리면 당연히 길게 승부를 할수 없겠지요.
주로 사용해보면 붕어용바늘이 얇고 탄력이 있어 펴지는경향이 있더군요.
감성돔바늘은 탄소 함량이많아 단단하긴 하나 가끔 부러지는 일이 있습니다.
허나 고기힘만으로 부러트리기는 쉽지않죠.
그래서 수초낚시라면 강도가좋은 굴은 감성돔바늘을 추천하고싶고요.
맨바닥이라면 얇고 탄력좋은 붕어용바늘이 유리하리라봅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오니 여러님들의 의견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열처리 과정의 편차에 의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간 것은 부러지고 덜 된 것은 물러서 펴집니다.
국산 바늘 중에서도 이 과정이 잘된것은 사용에 지장이 없습니다만,
한 봉지(10개 정도) 내에 서도 펴지는 것과 부러지는 것 괜찮은 것으로 품질이 형편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어떤사람은 괜찮다.못쓴다 이렇게 평가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각설하고,
일산 바늘 중에서 널리 사용하는 제품이 가마가스제품인데, 이것도 made in japan정품과
태국,중국에서 만든 제품이 있으므로 일본 정품을 권장하며,
봉지별10-12개의 소포장 단위와 50개 100개 덕용포장(프라스틱 케이스)이 있는데, 소포장 봉지의 품질이 좋습니다.
또한, 어종별 용도에 맞는 바늘이 나오지만, 좀 더 강한 바늘을 사용을 원한다면
타 어종의 강한 바늘을 사용하는 쪽으로 선택합니다.
예를들면)
붕어,잉어낚시------감성돔,벵에돔바늘 사용
잉어,향어낚시------벵에돔바늘,돌돔바늘 사용
물론 기는별 선택도 있습니다만,
위의 예를 든 선택은 강도에 비중을 둔 선택입니다.
제가 선호하는 제품은 있으나,굳이 어떤 회사의 어떤 품명이라 지적은 생략합니다.
이유는 다양한 바늘의 개인별 선택 기준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HHHHH표시가 많을 수록 강합니다(부러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참고하시고 즐낚하세요
고맙습니다.
대물채비는 일명 무식한 채비죠.
바위돌 걸려도 댕겨낼수 있는채비가 곧 대물낚시죠.
일단 큰 고기를 걸어서 목줄이 터져서 놓쳤다 그러면 당장 목줄을 한호수 높입니다.
또 바늘이 펴졌다면 강도가 더 강한 바늘로 바로 교체 들어갑니다.
대물낚시 바늘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것이 감성돔바늘입니다. 이도 약하다면 돌돔바늘로 가죠
HHHHHH 5개를 제일 많이 사용합니다. 열처리 강도입니다.
강도가 셀수록 휘어지진 않으나 잘 부러집니다.
낚시대,원줄 목줄 강도 챔질방법에 따라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바늘 펴져본적 있으신지요. 아님 부러져 본적 있어신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ㅎㅎ 무서븐 소리 선우 청심으로 강제 집행하다가 대 잃어버린 기억이..ㅋㅋ
이젠 부드러운 낙시에 올인 하고픈 1인...
붕춤님 말슴이 지당..^^
낚시바늘에 의문을 가지셨군요
부러지는 바늘과 펴지는 바늘은 용도가 다르게 제작되어야 합니다만
요즈음은 바늘도 싸구려로 주구난방 나오다 보니 같은 봉지에 있는 바늘도 강도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늘은
다나고 : 붕어용
이두메지나 : 향어용
찌누 : 잉어용으로 사용되어 집니다만
예전에는 바늘을 만들때
다나고 바늘은 쉬이 펴지는 재질로 이두나 찌누 바늘은 쉬이 부러지는 재질로 만듭니다.
이유로는
붕어용 다나고 바늘(일본에서는 생산시 철을 두드려 단조공법으로 만드는 고급품이 많았음)은 붕어를 대상으로 하므로
낚시대가 부러질 정도의 큰대상어를 만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바늘이 펴지는 재질로 만들어 큰대상어(붕어)를 만났을때 바늘이 펴지고 바늘끝의 이늘이 아직 붕어의 입술에 걸려
마지막까지 붕어를 제압할 수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잉어나 향어용 바늘인 이두나 찌누바늘은 예상외의 대형어를 만날수 있기에 낚시대를 보호하기 위해 바늘이 부러지는
재질을 사용하였습니다. 만약 바늘이 부러지지 않고 다나고 처럼 펴진다면 바늘끝의 이늘이 잉어나 향어의 입술에 걸려 끝까지 힘을 쓴다면 낚시대가 펴진(강제집행처럼 낚시대가 물과 평행을 이룬 상태)상태에서 물고기과 맞서야 하기에 대의 회수가 어려울뿐만 아니라 회수를 하더라도 절번사이가 너무 당겨져 잇어 낚시대의 수명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잉어, 향어, 바다 돌돔, 벵어돔동 대형어를 상대하는 바늘은 대체로 바늘이 굵되 부러지는 재질로 만들어 집니다.
바늘이 펴지지 않고 부러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쉽게 부러지면 안되기에 바늘이 대체로 굵고요
이상입니다.. 즐낚하세요
추천날리고 갑니다.
전 돌돔바늘 추천드립니다.
고사목에 걸려서 씨름하다가 일자로 뜯었더니 바늘이 부러져서 나오더군요.
여하튼 고사목에서 1회빼고는 말썽을 일으키지도 않고 듬직해서 너무 좋습니다. ㅎ
댓글 달아 주신
짱가822님, 소쩍새우는밤님, 카리스마SB님, 붕어와춤을님, 잠못드는악동님, 하얀강님
참붕어님, ks코뿔소님, 바람여리님, 대구동생™님, 시려우스님
감사합니다.
이해가 쏙쏙 되는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