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밤 낚시중인데여 저녁 11시에 20센티 작은 뱀
이 콘크리트에 있길래 받침대로 때려 쥑이고 또 같
은종의 작은뱀이 떡밥 그릇 옆에 있길래
깜짝 놀래니 도망갑니다
물위에 헤엄쳐 다니는데 분명 유혈목이는 이니구요
저녁에 활동하는 뱀 들은 모두다 독사인가요?
초보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ㅠ
왜 마음대로 뱀을 잔인하게 죽이시는지요..??
원래 뱀의 영역 이었던 곳에 어느날 인간이 그 안으로 문득 들어가서는 왜 애꿎은 뱀을 탓하시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미물이 인간처럼 지능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인간을 피해서 하룻밤 낚시 잘하시라고 자리를 내어 주기를 바라는 것인가요..?
뱀은 스스로 체온을 조정할수 없기 때문에 밤 기온이 떨어지면 아스팔트나 돌 시멘트 등 낮 햇볕에 달구어진 따뜻한 곳을 찾기도 합니다.
또한 그들도 사람이 그러 한것 처럼 그다지 사람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 체취를 느끼면 뱀도 피해 갑니다.
밤에 주위를 조심하시고 맨솔래담 스프레이 파스 같은 걸 주변 바닥과 몸에 조금만 뿌려 주면 냄새는 조금 고약하지만 뱀 과 모기 퇴치에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부나 동물학자들이 앞장서서 뱀을 일제 소탕하는 켐페인을 벌이지 않는다는 것을 보면 뱀이란 동물이 인간 마음대로 마구잡이로 죽여도 되는
그런 동물은 아니구나 생각 하시고...
앞으로 뱀을 마구 때려 죽여서 뱀의 사체가 저수지에 떠다니거나 아무데나 뒹굴고 있는.. 그런 몰지각한 행동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보신것은 작은 물뱀으로 추측됩니다만...
몸은붉은색반점이있구요
독은없는걸로압니다
언제나뱀은조심하시길바랍니다
동네어르신들 말씀으로는 사람보고 놀라서 도망가면 독사가 아니라고 하시구요
살모사같은 맹독류뱀은 공격자세를 취한다고 하더라구요
일반적으로 들보다는 산에 많고요
들(저수지, 수로 포함) 에 있는 뱀은 물뱀으로 불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유혈묵이(꽃뱀)도 최근에 독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목 깊숙이에 독이가 있어서 그동안 독이 없다고 했답니다.
크기가 20센티라면
올해 태어난 새끼 뱀일겁니다.
독사라 해도 독이 별로 없고요
독사가 아닐겁니다.
살모사는 머리가 삼각형이라고 표현하는데
일반적인 뱀은 엄지손가락 같은 모양이고요
살모사는 남자 거시기 같이 두툼합니다.
처음으로 아는 것이 나와서
급 흥분했나 봅니다.
말이 많습니다.ㅎㅎ^^
항상 소변은 멀리가서 해결하세요~~
안출하시구요~뱀은 정말...아 ㅜㅜ
몇년전 강낚시하는데 많은 뱀들이 자리주위에 와있더군요.
독사는 아닌거 같았는데 교배중이더라구요.
함께하시던 조우님은 렌턴도 안키고 땅에 있는 미끼바꾸려다가 뱀 만지고는 깜짝 놀래기도
했었습니다.
독사는 아닌걸로 판단되옵니다.^^
새우쿨러에독사가들어가서먹는모습도포착했습니다..
쿨러에손넣었으면.....끔찍합니다.
들은바로는...뱀이..새우비린내맞고와서..새우를먹는다고합니다^^
친구가 아야하더군요.. 랜턴 약을 사러 갔다오는길이라 조명도 없고..
이리저리 보더니 가시에 찔린것 같다면서... 30초쯤 걸었나.. 친구가 숨을 헐떡이며 주저 않다군요..
아차~~ 뱀인가 보다 핸드폰 조명으로 비춰보니 구멍 2개에 핏발울이 뱆혀 있더군요,..
119 신고... 그친구는 아직 숨 잘쉬면서 잘걸어 다닙니다.. ㅋㅋㅋ
또한번은 옆자리에서 낚시하시는 조사님이 11시쯤인가 전화 통화하던만 .. 대를 접더군요..
아마 통화한 지인분이 잘된다 하길래 장소를 옮기는 모양이였습니다..
신경 안쓰고 전 낚시 열중... 그러던중 아~~ 비명소리... 그리곤 저에게 도움을 청하더군요..
가까이 다가갈쯤 오지말라서서 발밑에 뱀있다면서.. 말씀하더군요..
분명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게 보였고,,, 낚시 받침대로 눌러놓고 119 불렀습니다..
119대원이 뱀을 확인하고 항생제.. 어쩌구 하면서 통화하더군요.. 그분이 실려가시면서
차키를 저에게 주며 낚시장비 좀 실어놓구 문좀 잠궈달라 하더군요,,
크리고 키를 마후라 구멍에 넣어주면 고맙겠다고... 뭐 어려운일이 아닌지라
그렇게 했고.. 전 낚시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뱀이 또 있을까 수시로 이리저리 비춰보구.. 그이후론 장화를 신고 낚시를 합니다..
그리고 밤엔 바닥에 떨어진걸 줍거나 떡밥그릇등을 놓지마세요.. 재수 없으면 물릴수 있습니다.
저희회원쪽으로 와서 뜰채로 떠서 잡고보니 칠점사더라구요 그자리에서 머리통빵구어사살시켜서 다행이지 정출하다 큰일볼뻔했습니다.
물건너는 넘들은 거의다가 독사더군요
전번주에도 저녁무겹에 한마리 고향으로 보냈습니다
독사는 보면 처치를 해야 합니다
항상 그자리에 있더라구요
뱀이나~~~
다들 징그러워하시지요!!!
이슬이 심하게 내리는 날이나
비가오는날에는 활동을 하지않는데요
그렇지 않은날에는 한번씩 목격할수
있을겁니다!!
뱀을목격하면 애써 죽이지 마시고
받침대하나 꺼내서 주걱부분에 걸처서
골프 스윙연습 한번해보세요!!
3~40M는 쉽게 날라갑니다!!
항상조심하시구요 지금철에 살모사에게
혈관물리면 병원까지 못갑니다!!!
건강들 하세요^^
비릿네와 개구리등 잡아먹을려고 의자근처에도 또아리 틀고있습니다.
독사 종류에 뱀들은 요즘 자기에 독을믿고 쉽게 도망도 잘 안갑니다~
손이가는곳마다 후레쉬확인후 손을 움직이십시요.
낚시왔을때는 장화는 기본으로 착용하시구요.
안출하세요~
조심해야겠네요 앞으로
이제 뱀들이 독을 한참 품을때네요.
모두들 출조길에 뱀 조심하세요.
바닥에 바글바글 후레쉬비추니 입벌리구 덤비던기억이 납니다.
갸들도 떼루 있으면 덤비던걸요.
물가엔 주로 꽃뱀이 많더군요
원래 뱀의 영역 이었던 곳에 어느날 인간이 그 안으로 문득 들어가서는 왜 애꿎은 뱀을 탓하시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미물이 인간처럼 지능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인간을 피해서 하룻밤 낚시 잘하시라고 자리를 내어 주기를 바라는 것인가요..?
뱀은 스스로 체온을 조정할수 없기 때문에 밤 기온이 떨어지면 아스팔트나 돌 시멘트 등 낮 햇볕에 달구어진 따뜻한 곳을 찾기도 합니다.
또한 그들도 사람이 그러 한것 처럼 그다지 사람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 체취를 느끼면 뱀도 피해 갑니다.
밤에 주위를 조심하시고 맨솔래담 스프레이 파스 같은 걸 주변 바닥과 몸에 조금만 뿌려 주면 냄새는 조금 고약하지만 뱀 과 모기 퇴치에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부나 동물학자들이 앞장서서 뱀을 일제 소탕하는 켐페인을 벌이지 않는다는 것을 보면 뱀이란 동물이 인간 마음대로 마구잡이로 죽여도 되는
그런 동물은 아니구나 생각 하시고...
앞으로 뱀을 마구 때려 죽여서 뱀의 사체가 저수지에 떠다니거나 아무데나 뒹굴고 있는.. 그런 몰지각한 행동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