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는 원줄 카본3호 목줄 합사1.5호 길이 12~15사이 바늘 지누3호 봉돌은 7호나 9호 먹는 스기목찌로 셋팅되있는데요
제가 수조에서 바늘만 빼고 낚시대에 연결 싹다 해놓고 캐미꽃고 찬찬히 내려가게 셋팅해놓구 현장 가면 바늘달아서 합니다.
그런데 입질이 너무 지저분해서 챔질 타이밍을 잡질 못해요
어제 밤낚시에서도 예신없이 찌가 빠른속도로 한번에 쑥 올라왓다 내려가고..
지금 찌를 바꾸고나서 2달됬는데 2달동안 멋진 입짓 보질 못했네요;;
저수지마다 입질 패턴도 다르고 찌올림도 다른건 알겠는데
옥수수를 써도 새우나 참붕어를써도 지렁이마냥 불쑥불쑥 오르락내리락..
바늘 빼고 캐미랑수평으로 맞추면 멋진 찌올림을 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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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잔챙이 성화가 심해 급하게 올라오거나 끌고 들어가거나 하는 입질이 많이 나타납니다.
시원한 물을 끌어올리는 양수형 해안가 각지 저수지나 산간 계곡지가 그나마 시원한 입질을 받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제가 봤을 땐, 채비에는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잔챙이와 잡어의 성화때문인것 같습니다.
맞춤하시고, 모든 채비 세팅해서 낚시하시면 원줄,멈춤고무,
유동찌고무 등의 무게가 더해져 방정맞은 찌놀림이 많이 해소
됩니다.즉 ,찌맞춤을 좀무겁게 하시면 중후한 찌올림을 보실겁니다.
개인 소견입니다.
잔챙이나 잡고기의 성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정도라면 찌맞춤으로 극복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중후한 움직임 보일때까지 진득하니 기다려 보시면 어떨까요?
그게 아니라면 빨고 들어간 입질을 보일때나 불쑥 올렸다 내리는 입질을 할때 좀 더 지켜보고 빨리는 입질때도 더 참았다가 챔질 방정맞은 올림입질에는 오르락 내리락 다시 제차 입질할때까지 기다려보시고 느린~ 붕어 입질이다 싶을때만 챔질..
요즘 시기가 이런 입질이 너무 많네요~
살짝 무겁게 맞춤도 해보시고요~ 강한챔질보다 느긋한 부드러운 챔질~해보시는것도요..
한대 정도는 아주 가벼운 떡밥찌 ,작은4호 바늘로 세팅해서 같이 해보셔요~~ 범인색출엔~ 참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