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상주보로 낚시갈까 합니다.
대체 여기는 미끼 뭐가 제일 좋을까요?
하두 헤딩을 많이 하다보니 하소연 해봅니다..
여기가서 해본 미끼는
옥글루,어분글루,지렁이,옥수수 이렇게 해봤는데 입질 한번 못받았습니다.
하물며 혹시나 강메기라도 잡을까해서 닭간도 써봤는데 이것도 입질 없고요.. 혹시나 상주보 자주 가시는분들 미끼 조언좀 해주세요..
글루텐이나 지렁이,옥수수 ㅠㅠ 그 한번의 입질이 뭐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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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보로 자주 출조하시는 회원분들이 노하우를 공유해 드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방한장비 꼭 챙겨서 나가세요~~
상주보 워낙 덩어리 잘나온다는 곳이여서 미끼 뭐쓰시는지?
요즘은 요런놈도 서식하고 있어서 제법 나옵니다
상주보 옥수수 글루텐 다 잘 먹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시면 그님도 가끔씩 옵니다
글루텐이랑 옥수수로 또 도전 해보겠습니다
뉴스에서 본 바로는 내년 봄 가뭄대비로 방수량을 점점 줄이고 있다하니 물색은 곧 돌아올것입니다.
옥수수가 기본이니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미끼 옥수수만 써봤는데 잘됩니다.
근데 뻘물로인해 도망간 고기들이 언제 돌아올련지....
상주보기준 하류1Km, 상류 3Km로 변경되었습니다
옥수수, 글루텐 잘 먹습니다
기본 "옥글루+옥수수" 더라구요..
그보다... 정말 중요한건 "포인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