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모처에서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일요일 오후 2시까지 ..25시간 잠도 못자고...
월척30여수 준척급70여수 외 297마리...ㅎㅎㅎ 거짓말같은.. 다시 못올 제 낚시인생의 다시오지못할 초대박...
너무 많이 잡아서 친구랑 세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약 9년전 야그입니다..
그뒤 3년 후 그곳 초박살나고 말았습니다..오물,똥,쓰레기..으....
경산 원지에서 10년전에 대박난적이 있습니다.
6월 토요일 오후에 제방권에 앉았는데 생자리 풀베고 앉아서 2시간만에 100마리 잡았습니다.
4시-6시사이 작은넘부터 큰넘까지. 100마리.
밤낚시 왔다가 미끼 떨어지고 더 못잡고 집에가서 저녁먹었습니다.
생자리 만든 저는 100마리, 제 옆에 앉은 지인 50마리, 그 옆에 기존자리 않은 지인은 10마리.
그후 그런 대박은 한번도 못만났지만. 정말 재미있는 낚시였습니다.
저도 소류지를 찿다가 작은 수로를 발견했는데여..그곳엔 산란철이라 고기가 눙에보일정도로 엄청난 양이 모여 있드라고여..삽으로 자리만들어서 파고 글루텐 넣자마자 불꽃입질이....ㅋㅋ
산란철이라 2시간정도 하고 모두 놓아주었지만 정말 기가막힌경험이었씁니다
혼자 낚시하는데..그기분..ㅋㅋ
1년후 다시찿았을때는 공사로 인해서 막아논 상태더라구여..ㅜㅜ
두아저씨가 그곳에서 연신 그물로 고기를 끌어 올리더라구여..
안타까웠습니다..
꾼에겐 오아시스는 발품판만큼 돌아 올듯하네여..^^
작년에 작정하고 일찍출발해서 차에서 150미터 떨어진 곳에
두번 왕복하여 짐 옯기고 생자리 작업해서 낚시했는데
결과는 꽝 이었습니다.
이유는 먼거리 무거운 짐들고 두번 왕복하고 생자리 작업한다고 수초작업
거의 2시간 가까히 하고났더니 피곤이 몰려오면서 결국 밤 10시를 못넘기고
잠이 든 경험이 있습니다.
다음날 잘 정리된 수초를 뒤로하고 나오는데 씁쓸 하더군요.
월척30여수 준척급70여수 외 297마리...ㅎㅎㅎ 거짓말같은.. 다시 못올 제 낚시인생의 다시오지못할 초대박...
너무 많이 잡아서 친구랑 세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약 9년전 야그입니다..
그뒤 3년 후 그곳 초박살나고 말았습니다..오물,똥,쓰레기..으....
그 누구에게도발설하지않는 1인입니다^^
손맛찌맛나누면좋겠지만
저수지상태 3년못넘깁니다.....ㅠ
3 - 4시간 만에 지렁이 한통이 모지라던 기억이 두어번 있습니다.
바닥을 긁어낸후 주변 나뭇가지를 치웠습니다
저녁 무렵 부터 월척으로만 20여수 살림망이 좁고 푸덕거림에 시끄럽더군요
조용히 살림망을 물속에 담궈 방생시킨후
아침에 또다시 월척으로 20여수
하룻밤낚시에 월척으로만 (31~~39 까지) 40여수를 낚은것이 아직도 마릿수로는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둠벙에서 초 대박을 맞았던적이 있습니다.
손안탄 산속 소류지는 붕어보다 잡어들이 더 많더군요.
반면 도심속 볼품없는 둠벙엔 의외로 붕어 많고 대물들도 많습니다.
저도 평생1번이라도
그런 경험해보면 원이 없겟습니다
한참 잡고있는데 동네 아저씨한분이 씩씩거리며 다짜고짜 때리시더니 죽지않을만큼 맞아 보았습니다.
그곳이 동네에서 양식하는 둠벙이였답니다...ㅎㅎ
이쁘게 닭발 말들어서 넣으면 그림은 정말 예술인데 ㅎㅎ
정작 ㅠㅠ
몇번 해봤는데 그건 중노동입니다.
사람 발길 안 닿은곳 장비들고 진입하기 힘들고
세팅 힘들고
지쳐서 낚시 못합니다.
조과는 떨어져도 편한곳 위주로 낚시합니다.
1. 차에서 가깝고
2. 텐트 파라솔 치기 좋고
3. 전방 시야 넓고 등등
근데 그런자리 잘 없죠
적당히 자리할수 있는 자리에 자리하구요
시야확보에 걸림돌이 있는 부들은 살짝 잘라주기만 합니다
또 투척시의 장애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전기줄 같은거 확인하네요^^
저번에 생자리 파고했었는데 시기가 안맞아서 그런지 몰라도 꽝이였습니다^^
하지만 다른곳 앉았어도 꽝이였겠다 싶더라구요^^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대박의 90%는 생자리에서 납니다..저의 경우.. 남이 다 뽑아 낸 자리는 별로 내 키지 않읍니다.
손타지 않고 잘 보존 되어 있는곳 가면
붕순이들이 서로 달려 듭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이곳저곳 자리없다 싶으면 그냥 찌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해야겠지만요.. ^^
생자리 .. 저도 아직은 대박 구경은 못해봣네요 ^^
올해는 월님들 대박나시길 ~~^^*
작년에 자주가던 강 주변 진입하기조차 힘든 곳에 터를 잡았는데요...
2~3시간의 짬 낮낚시에 33~36까지 한두마리씩은 꼭 나오더군요...
몰아쳐서 나오지는 않았지만 기대감이 항상 들게되는 짬낚시였습니다
6월 토요일 오후에 제방권에 앉았는데 생자리 풀베고 앉아서 2시간만에 100마리 잡았습니다.
4시-6시사이 작은넘부터 큰넘까지. 100마리.
밤낚시 왔다가 미끼 떨어지고 더 못잡고 집에가서 저녁먹었습니다.
생자리 만든 저는 100마리, 제 옆에 앉은 지인 50마리, 그 옆에 기존자리 않은 지인은 10마리.
그후 그런 대박은 한번도 못만났지만. 정말 재미있는 낚시였습니다.
내 눈으로 확인불가니 믿기지 않내요..ㅡ,,ㅡ
어떻게 생각하면 다들 오래전 이야기니 그럴수도 있겠죠..그 시절에는 낚시인이 얼마 없었겠죠..
어째든 그런 조과가 있어으면 낚시인으로써 완전히 초초대대박인듯 싶내요..
산란철이라 2시간정도 하고 모두 놓아주었지만 정말 기가막힌경험이었씁니다
혼자 낚시하는데..그기분..ㅋㅋ
1년후 다시찿았을때는 공사로 인해서 막아논 상태더라구여..ㅜㅜ
두아저씨가 그곳에서 연신 그물로 고기를 끌어 올리더라구여..
안타까웠습니다..
꾼에겐 오아시스는 발품판만큼 돌아 올듯하네여..^^
생자리로 진입 하세요!
조과가 좋을 것입니다
없는길을 만들어 힘찬 발걸음을!
단 진입로 나무치고 자리파고 ... 훼손ㅇㅇ은 금물이겠지요 ^^
참붕어 미끼써서 준월척으루 60수정도했는데요친구랑 이틀낚시에
다음해에는 참붕어가 안들어 가더라구요 채집망에,,,
그리구 몇년후 글루텐 미끼루 4짜3마리 월척 5마리 ......낯낚시에요
글구 얼마후 낚시 TV한번 뜨니 사람들로 초대박 났네요 ㅠㅠㅠ
수초는 다 망가지고 아마 아시는분 아실겁니다 진천에 덕산지..
그다음해 봄에 한번 갔는데 동네사람들 아니 낚시방사람들
얼음 풀리면 텐트 몇개 치고 돌려가면서 낚시하더라구여 그래서 이젠 안간답니다
15년전부터 참붕어루 준월척 대여섯마리씩 했던 저수지 였는데 .....
점점 주변분들이 모이시더군요 제두 처음 경험 했습니다. 투척후 30초도 안되서 찌가 올라옵니다.
그날 관고기라는걸 처음 잡아봤습니다. ^^
두번 왕복하여 짐 옯기고 생자리 작업해서 낚시했는데
결과는 꽝 이었습니다.
이유는 먼거리 무거운 짐들고 두번 왕복하고 생자리 작업한다고 수초작업
거의 2시간 가까히 하고났더니 피곤이 몰려오면서 결국 밤 10시를 못넘기고
잠이 든 경험이 있습니다.
다음날 잘 정리된 수초를 뒤로하고 나오는데 씁쓸 하더군요.
4년전 천수만 1박일정으로 갔는데 초강한 바람이 불어 밤낚시와 담날 오전낚시 점멸..
점심때쯤 날씨 언제그랬냔식 평온을 찾기시작.. 다시한번 채비갖춰 시작 그런데...
갑작스런 소나기 입질들어오기 시작...
3대중 2대접고 20대에 외바늘 집중공략. 1타1피..
사람 사로잡아 1박더 투고...
20대 외바늘, 전과 동일 수준..
씨알 준척급부터 35~4짜까지 환장하겠더군..
5단 살림망 포화상태 일행이 너무 넣으면 괴기 다죽는다 하여..
살림망 채워지는것 보며 6~7치 자동 방생..
내 일생에 이번 낚시 죽을때까정 단 한번,, 그래서 또하루 그힘든 쓰리고..
더이상 감금어려워, 주둥이 묶어 물속에 말뚝박고 처 막아 놇구선 차를 몰고 근처 낚시방에 가 5단살림망 구입 잽싸게 들어와 다시 도전...
ㅎㅎㅎ 세상에 천수만 괴기 다잡아가는것같아...
난생 처음으로 본의아니게 3박낚시. 쓰리고, 광박, 피박, 거기다 멍따까정..
지치기도 하구 이제 점점 재미없어짐..
근데 가지고 서울까정 가지구 가는게 걱정, 일행이 가져온 큰 단체 여헹용아이스 박스, 내것 아이스박스,...
다시 낚시방으로가 뒤 창고 뒤져 높이30전 되는 생선스치롤박스 5개 얻어 다 때려넣음..
기분 만땅... 그런데...
살생을 너무 많이 한거같아 자꾸... 뒤끝이...
앞으로 다시는 괴기에 욕심을 부지리지 말어야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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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그 후부턴 편안한 낚시, 즐기는 낚시, 느끼는 낚시, 방생하는 배려...
! !생전에 붕어와 무슨 왠수를 젖다고 4계절 붕어찾아 삼만리를 헤메고 있었던지...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반성의 시간을 가져봅.
명령이다!! 적군이 언제 어디서 어떤무기를 가지고 처들어 올지 모르니 똑똑한 놈 세놈만 내세워 스물내시간 철통근무하라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