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맹탕에서만 낚시하다가 이번에 첨으로 수초낚시를 했습니다
줄은 카본3호로 했구요...
떡밥낚시를해서 입질이 없어도 간간히 떡밥을 다시 갈아주었는데요
채비회수?를 할때 원줄이 가라 앉혀서 찌쪽에서 수초랑 또는 바늘이 걸리더라구요...
그러다가 새게 당기면 바늘이 터지거나 뒤로 휭 날아가 나무에 엉켜서 나무도 탔구요ㅠ
혹시 세미줄로 갈아야하는건지 해서 선배님들께 여쭈어봅니다ㅠ
그리고 직공낚시?를 하면 아무래도 낚시대에 데미지가 많이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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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집니다.
수초 스윙낚시만 하는데 카본3호 사용중입니다만
질문과같이 가라앉는 원줄로 채비손상을 자주 입고는 합니다.
장시간 기다리는 스퇄이라 너댓시간만억 채비회수하면
원줄에 수초가 주렁주렁.ㅋ
카본줄의 한계라 여겨지네요.
시원한답변 드리지못해 송구하구요
뒤에 오시는분들이 명쾌한답변 드릴겁니다.
가끔 합니다만
수초낚시 특성상 그러러니
하고 하네요~
하루저녘 낚시하면 바늘 15개정도 바꿉니다
정신 건강에 도움됩니다.
그냥 그려려니하고 더 빡신줄쓰는게 답이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