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낚시대는초경질대물대천하명인탈랜트인데요^^제가아직잘못던져서 월척에서공부한결과 봉돌큰걸로해야 잘던져진다고해가지고 7g봉돌에맞는찌를 무려30개나삿는데요ㅜ
아무리생각해바도 좀무거운걸로 하더라도 어차피 찌맞춤하면 '0' 이될것같은데 사람들은 왜자꾸
봉돌이 너무크다
좀더작은봉돌찌가 유리하다
고 하는건가요??고기못잡게하려고그러는거겟죠?
안녕하세요제낚시대는초경질대물대천하명인탈랜트인데요^^제가아직잘못던져서 월척에서공부한결과 봉돌큰걸로해야 잘던져진다고해가지고 7g봉돌에맞는찌를 무려30개나삿는데요ㅜ
아무리생각해바도 좀무거운걸로 하더라도 어차피 찌맞춤하면 '0' 이될것같은데 사람들은 왜자꾸
봉돌이 너무크다
좀더작은봉돌찌가 유리하다
고 하는건가요??고기못잡게하려고그러는거겟죠?
이게아닌가...ㅜ
댓글감사합니다!
수직 상하운동 방향으로는 무중력상태로 무게(?)가 0인듯 되지만.
수직상하 방향이 아닌 옆으로 끈다던가의 움직임이 발생하면
고유무게(질량)를 가진 물체를 움직이게 해야하는 걸리적거림은 봉돌질량이 클수록 크게 작용되게 됩니다.
체감 가능한 예를 들어본다면,
공중에 떠서 정점에 다다른(무중력상태에 가까운 상태) 배구공을 배구선수가 손으로 전방으로 스파이크 치는 것하고,
배구공보다 무거운 농구공을 배구선수가 손으로 전방으로 스파이크 치는 것하고,
손에 느껴지는 압박감이 크게 다른 것하고 비슷한 상황입니다.
탁구공이나 솜뭉치 같은 것이였으면 배구공보다도 더 가볍게 쳐냈을 겄이죠.
선배님들이 님이 혼자 붕어 다 잡아 갈까봐 그러는 겁니다 ㅎㅎㅎㅎㅎ ~~
간단히 성명 드리면
보다 멀리, 편안히 투척하기 위해선 적당히 무거운 봉돌(사람 입장)
예민한 붕어가 먹이를 흡입하는 과정에서 이물감이나 무게감을 느끼면 뱉어버리는 습성이 있어서
무게감이 적은 봉돌 유리 (붕어 입장)
같은 "0" 이라도 7g의 "0"과 3g의 "0"은 붕어에게는 결국 4g의 차이로 느껴질 수 있죠 !
꼭고기못잡게방해할라고그런얘기들하시는줄로착각햇어요^^;;
낚시를 글로 배우려 하지말고 경험을 통해 배우시고 여기 월척회원님들 박사들이십니다. 님의 경험과 회원님들의 지식을 함께 알아간다면 다른이에게 또 알려줄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생기게 될겁니다.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공부많이될겁니다
어차피같다면
고부력 저부력찌 나누지도 않겠지요?
고부력있으시니
원봉돌과
하나는 스위벨(분납)
두대놓고 낚시해보세요
예민할때는 차이 납니다
다대편성하시면 스트레스로 바뀔수가 있으니
적당한 굵기와 크기 무게로 사계절 낚시가 젤 편하긴 합니다.
님 낚시대를 철봉으로 하고 빨래줄달고 10키로 아령을 봉돌로 사용하고 공사장 각목을 찌로 사용한다고 상상해보세요
물론 목줄과 바늘은 붕어입에 맞는걸 사용하구요
부력이 맞아서 어차피 0일테니 손가락만한 붕어가 입질하면 찌가 하늘높이 솟을까요?
공중으로 뜨려는 헬륨 풍선과..그 밑에 돌을 달아 놓고...딱 바닥에 닿을 정도로 맞춰놨는데..
그 돌을 발로 차보세요...작은돌은 안아프겠죠 ? 바위돌이면 발가락 작살 나겠죠 ?
상하 운동만 있다 치더라도...일단 가벼운게 좋은겁니다.
부력을 맞추면 똑같은 상황이란것 ...
물론 부력이 0을 유지하다가 입질이후 0의 발란스가 깨지는 한계가 있죠 그때는 봉돌의 무게감이 발생 할수는 있겠죠
하지만 제생각은 봉돌의무게보다는 모든 낚시에서의 채비는 궁합이라 생각합니다.
가는낚시대로 가는줄을 매고 작은도래에 모든 채비를 가볍게하는 거랑 무겁게하는 채비랑은 상황이나 낚시대랑 어느정도 궁합이 맞아야 하기에
그 상황에 맞게 쓰는게 더중요하다고 봅니다.
받습니다. 부력이 크지면 물의 저항 때문에 찌의 움직임이 둔하게 표현 될 것입니다.
그러나 노지 낚시에서 7g 정도이면 과도하게 무겁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녕 7g으로 사용하십시요~
붕어도잘올립니다
걱정마시고 즐거운낚시하세요
붕어가 미끼 흡입 후, 바늘에 입에들어가 추를 들어올리게되면 봉돌 위쪽의 원줄이 J 또는 L자 비슷한 형태가되면서 봉돌의 무게는 오로지 붕어가 감당해야합니다
이것이 이물감이 크니, 봉돌은 작을수록 좋죠
하지만! 노지는 새우, 참붕어등등 애초에 이물감이 차고넘치는 먹이가 가득하니 7g도 상관없지만 그런게 없는 양어장들은 작은봉돌로 가시는게 맞다 생각합니다ㅎㅎ
4그램을 1센티 올린것 보다 무겁다고 생각 되는데요
찌가 10센티면 1센티당 0.7그램의 부력이
4그램짜리는 0.4그램의 부력이 적용 되지 않을까요
반대로 말하면 가벼운거 보다 무거운게 결국 0.3그램 만큼 이물감을 더느끼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냥 제 생각이 그래요 ㅎ
앞치기를 위해서 7그램 쓰시되 분할하여 아래에 스위벨로 민감성 업시키는걸로다가ㅎ
기록은 천차 만별이겠죠... 남들보다 더 빨리 뛰려면 15세~30세...체력이 최고겠죠 ?
그럼 봉돌 가벼운게 맞는겁니다.
같은 무게의 봉돌로도 투척이 훨씬 쉽고
채비의 예민함도 어느정도 보완이 됩니다.
https://postfiles.pstatic.net/20141212_45/c6441448_1418364865862WSXn0_PNG/%C7%D8%B0%E1%BB%E7_%C3%A4%BA%F1_%BA%AF%C8%AF.PNG?type=w2
예를들어 찌맞춤된 4g짜리 봉돌과 찌맞춤된 7g짜리 봉돌을 붕어가 순간적으로 입질을 할 때
찌맞춤은 되어 있더라도 더 무거운 봉돌에서 이물감을 느끼지요
그래서 태어난 것이 좁쌀체비 스위벨체비 잖아요
수직으로 오르내리는 문제야 위에서 잡아당겨주고 있는 찌가 온전히(대부분) 감당해주지만, 찌부력과 전혀 상관없는 방향(주로 측면 이동이겠죠)으로의 이동은 온전한 봉돌질량 전체를 끌어야 하므로 크고 무거운 봉돌은 그만큼 걸리적거리는 힘이 크게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지느러미로 헤엄쳐 다니는 붕어의 움직임이
수직으로만 생길일은 없다고 봐야죠.
오히려 봉돌이 무거우면 앞치기가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가벼워도 마찬가집니다
대의 탄성과 낚싯대길이에 맞는 적정봉돌의 무게를 찾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봉돌7그램은 노지대물낚시에 보편적입니다
2~3대로 떡밥낚시하는것이 아니라면 봉돌, 찌, 원줄, 목줄, 바늘 등 채비에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에 첨부하자면
봉돌 무게가 크면 이에 따른 찌와 봉돌의 부피가 당연히 크게 됨으로써
부피가 크면 입질시 찌와 봉돌이 물의 저항을 많이 받게 됨어
찌의 움직임이 둔해 집니다
예를 들어
동일한 부력의 둥근찌와 막대형 찌를 사용 할 경우
둥근찌가 상하의 표면적이 넓어 물의 저항을 많아 받음으로서
천천히 입수하는 것을 경험 할실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물살이 있는 곳에서는
둥근형이 막대형찌(좌우 표면적이 넓음) 보다는
물흐름의 저항을 적게 받아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그람수는 잘모르지만 남들은 붕어 맞춰서 잡으려고하냐고들합니다..찌맞춤은 캐미 바늘 안달고 서서히바닥안착채비입니다 일명 풍덩채비입니다 내눈 만은 붕어도 찌뒤집어 버립니다 숟가락들힘만있어도 낚시다니듯 붕어도 입만 달려있쓰면 낚시대 차고나가요..걱정안해도 되요
자중이 낮은 나노찌도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