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올해 물낚시 언제접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번주 까지 반팔티 입었는데 이번주는 썰렁해서 긴팔티로 전부 교체했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선배 후배님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요.
전 얼음낚시는 안다녀서 얼음얼기전에 낚시 많이 다녀야 되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짬이 안나네요.
작년에는 11월달까지 낚시한것 같은데 올해도 전 11월달 까지만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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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방한장비가 워낙잘나오다보니 따뜻하게 낚시하네요.
얼낚은 작년부터 맛들렸는데..춥긴하지만 은근히 재미지네요..^^
작년은 12월 첫째?둘째?주까지는 했습니다.
밤에는 날씨좋더니 아침에 대접을려니 눈오더라구요ㅋ
물낚시 마감 했었습니다.
여기 경남은 전체얼음 안언곳이 산재해있습니다
저도 1년 내내 쉬지않고 출조합니다..
11월 말일 OR 12월 초순까지 하고 시즌OFF합니다~^^
이러면 연중 아닙니까? ㅎㅎ
보통 11월말까지는 가능하더군요~
올해는 추위가 일찍 온다니 조금 더일찍 마무리해야겠네요
그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출조 !!
계곡지인데 물 얼까요?ㅎ
저수지가 얼면 수로로 가면되고...
수로가 얼면 얼음두꺼운 저수지 찾아가면되고.. 걱정없습니다. 바람만 자주안불면 좋겠습니다.
호젓한 저수지에서 홀로 낚시하는 것을 즐겨 합니다.
그래서 은근히 겨울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집이 백봉수로 근처라 어지간해서 물낚시 할수있죠^^
쑤씹니다.
많습니다
혹한기때는 염색공단 오수처리 나오는곳에서 짬낚시(2칸대로 가능 붕어 억수로 많아요 ㅋㅋ),
혹은 인근에 하우스로 손맛보러 가거나 하지요~~
시간이 없고 마님 눈치가 보여 자주 못가는거지 1년내내 풀로 출조하지요
밤낚시를 하신단 말씀들이시네요~
대단들하시네요~~~^▽^
강태공들이 진을 치고 낚시를 즐기셨다고 합니다 ^^
물론 요즘도 한겨울 매서운 혹한기 칼바람에도 굴하지않고 유명 저수지마다 텐트치고
난로켜고 이글루 덮고 보일러 틀어서 강추위와 싸워가며 밤낚시 많이들 하시구요
얼마 안남은 황금시즌 모두 덩어리 하세요 ^^,,;;;
구정때 가서 산소 앞 소류지 얼지않아요 대 담구고 짬낚 쪼으고 오지요
남해군 정말 살기좋쿠 낚시하기 좋은 저수지 소류지 엄청 많아요
나중에 남은 여생 그곳에서 보낼려구 합니다
솜맛 젤루 좋은 허리급하세요 ^^
술로 365일보단 낚시로 365일이 나을것 같습니다^^*
붕어들도 휴식의 시간을ᆢ
그 이후론 저도 동면 하구여 봄 될때까지 ~~~~
손맛,찌맛은 보고 맑은 공기맛은 못보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