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케미 3미리방울 쓰다 겨울긴밤 새벽에 잘보이지 않아 전자케미3미리 구입하였는데 케미고무가 헐거워서 유격이 발생하여 안맞는데 케미고무 교체하지 않고 쓸수있는 방법 있나? 고수분께 여쭤봐요
근데.. 너무 세게 하시면 고무가 타요^^
아니면 물에 젖지 않는 비닐은 주변 어디에나 있죠.
담배갑 비닐이나 과자 포장지 가늘게 찢어 배터리에 몇 바퀴 감고 끼워쓰면 됩니다.
이런 건 임기응변이고 집에 돌아와서는 꼭 캐미고무 바꾸도록 하세요.
낚시가게에 있는 캐미고무 얼마 안 합니다.
배터리+전자캐미 잃는 것보다 훨 낫습니다.
케미고무를 엄지와검지로잡고 눌르면서
10회정도 돌려주시면 빡빡하게 잘들어갑니다...
저도 몇년만에 전자케미썻는데 헐렁해서요
이렇게해보니 너무빡빡해져서 아침에 뺄때
케미머리만 빠질정도로 잘들어가더라구요...
한번해보세요...
필요시에는 무조건 교체 해주는 습관이
낚시하는데 있어 필수 조건이라 보여집니다~~
손재주가 좋으면~~~간단하게 조작할수 있기에
사용시마다 본인스타일에 맞게 응용해 보는것도 개안코요 ㅎㅎㅎ
그리고 일반캐미나 야간캐미를 사용함에 있어
주야간 봉톨이 맞지않아 약간의 불편함이 따르죠~~
여기서 제가 드리고 싶은 팁은~~
주간용 실리콘 캐미가 있답니다
전자캐미에 끼워쓸수 형태인데
구매하시면 주야간 교체할것없이 사용하시면 좀더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그 몇번 부비는것만으로도 케미고무가 복원되어 잘들어가실겁니다
케미전지를 살짝 깨물면됩니다.
그럼 더오래오래 갑니다.
늘어나면 라이터로 살짝살짝 대서 손으로 돌려줍니다.
몇번 문지르면 빡빡하게 잘들어갑니다^^
코딱지 굴리듯 돌리라잔아요.....ㅎ
강추~
케미고무와 케미의 빈공간만큼
케미에 감아서 케미고무에 끼우시면 튼튼하게
임시방편은 되요.
그리고 철수하고 케미고무를 갈아끼우죠.
새것 처럼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