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잡이터에서 잡은 붕어를 도로 놓아 주시는 조사님이 계신가 하면....
먹거나 약을 내린다고 가져 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잡이터 붕어들은 보통 중국에서 수입한 수입붕어가 주종인것 같은데
중국에서 붕어를 키울때는 대부분 항생제를 이용 하거나.....성장 촉진제등....
인공혼합 어분을 주 먹이로 키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그런 고기들이...먹거리로써 안전 할까요??
약을 내린다면.....약효가 있을까요??
오히려 독이 될까요??
붕어는 이쁘고 깨끗한게....전혀 그런 생각은 안들게 만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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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항생제에 각종 약물에 범벅된 밥먹고 컸을껀데 그걸 약내리는거 과연 몸에 좋을까요? 이해가 안됩니다. ㅎㅎ
닭, 돼지, 소, 오리 같은 가축.
그리고, 장어, 대하, 고등어, 전복, 굴, 김, 미역 같은 해산물.
유전자변이, DNA결합으로 만들어낸 수많은 종류의 과일, 야채들하며...
이런것들 하루라도 안먹고 건너뛰는 사람이 있기는 한건지.
양식해서 키우는 먹이에 항생제, 영양제는 기본이요.
도축하고 남은 내장을 가공해서 도로 사료로 먹이지를 않나.
이들에 비하면 떡밥먹고 자란 붕어는 그나마 양반이라 생각되네요.
떡밥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말은 들어본적은 아직 없으니....
요즘은 더군다나 배스나 블루길 때문에 개체수도 많이 줄고 해서,,,
취하는 분들은 본인 맘이겠지만,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노지에서 잡은 붕어도 방생합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판매하는 민물매운탕(붕어 메기 등등)은 더더욱 안드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공업용수로도 쓸수 없는 물에서 잡은 고기를 민물고기 유통업체에서 실어다가 판매하는 것도 뉴스에 나오기도 했고요.
선택은 자유겠지요~ ㅎㅎ
편납이나 납봉돌 깍아내서 물속에 넣어보면 아지랑이 처럼 슬슬 기름기 같은게 피어오르지요
그게 손맛터, 잡이터 붕어들 먹어선 안되는 제일 문제라 하더군요
항생제밑 이름도 모르는 물약이나 가루약 다량 넣습니다~무식하면 용감한겁니다!
약내렸죠.약효는 자연산과 별차이 없었구요.
그러나 관리형고기는 권장하고 싶진않군요.
물론 닭 이나 동물도 항생제 없이는 키우기 힘듭니다
고기는 납 등 유해물질 에 노출되기 때문이죠
국산애용합시다~ ^^
제가 약내려서 먹어보고 부작용있나 마루타할께요
수입물품은 검사다해서 식용으로 문제없습니다
자연산과 양식의 차이점 이젠없지않나요?
자연산도 잡어다가 일주일해금하면
그놈이나 양어장놈이나 별반차이없어요
환경이개판인데 특히 낚시꾼들때문에
수질오염된 소류지보다 양어장고기가
더 안전합니다
중국산 붕어들.. 키울때 부터 뭐 먹이고 키운지도 알수없고.(성장촉진 성분 사료.. 쓰는것 맞아요..일부든 대부분이든)
여기까지도 다 괜찮타치고.
붕어실어올때와. 관리할때. 고기 살라고 치는 약들.. 이것만 해도 절대 무시를 못합니다.
전에 붕어 중금속도 방송에 탄거 본적도 있고..
암튼. 먹는거야 문제없을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약'은 아닐겁니다.
글고 만약 문제가 있다면... 정말 무서운건. 바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농축된다는..
늙어서 문제가 나타나기도 하고, 세대를 건너 문제가 나타나기도 하고..
알았을땐 늦었다는 점입니다.
항생제 축적된 붕어 마니 먹으면
면역력이 따봉 되지 않을까요..~~~~ㅎㅎ
적어도 그 물이 내가 그냥 먹어도 괜찬겠다..하면 그곳에서 취한 붕어는 한두마리 가져옵니다.
나머지는 모두 방생.....
그러고보니 이번해는 집에 가져온 붕어가 한마리도 없네요.....
그걸 간접 취식하는 셈이니 알아서 판단하셔야할듯.
그리고 흔희 성장촉진제에 대해서 잠깐 설명 드리면 말그대로 성장을 촉진하는 제제 즉, 그건 항생제가 될수도 있고 호르몬제가 될수도 있고 소화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질병이 상제되어 사육장이라면 필연적 혹은 예방적으로 항생제를 쓰면 그것도 성장촉진제가 될수 있구요.. 사료 스펙상 영양분의 소화 흡수가 더디면 소화제 혹은 대사 촉진제를 쓴다면 그것또한 성장촉진제라 볼수 있습니다.. 예전에 외국에서는 소에 귀에다가 호르몬용 성장촉진제를 넣었다가 도축전에 빼낸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호르몬제는 잘 안쓰이는 추세고요..
좋다 나쁘다는 본인이 판단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어설픈 노지보다는 수입할때 약간의 검사라도 한 중국붕어가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죠.. 유료터 물고기를 사람들이 많이들 가져다 섭취하시는데 그걸로 인해서 나쁘다는 소리는 못 들은듯 합니다.. 저도 예전에 붕어랑 잉어 같이 내려서 먹어본적 있는데 몸에 잘 맞는 약은 아니더라구요.. 안먹는거보다는 확실히 좋긴 한데 저는 차라리 홍삼이 몸에 더 잘 맞는거 같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우리가 먹는 먹거리나 혹은 어류 육류가 섭취하는 사료에 GMO작물이 안들어 가는곳은 극히 드물꺼라 생각합니다. 이 GMO에 대한 유해성은 아직도 말이 많지만 어디가 확실히 안좋다고 조사되어 결과로 발표되어진것도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중국에서 사료에 항생제를 넣거나 하는것까지는 모르니까요..
한국은 사료내에 항생제 첨가는 전면 금지되어져 있습니다.. 또 항생제 사용시 수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구할수 있구요.. 만약 많이들 이야기 하시는 국내 붕어 수입업자들이 항생제를 쓴는걸 보셧다면 신고하셔도 될껍니다..
저는 붕어보다 우리가 섭취하는 육류중에 도살장이 없이 유통되어지는 고기류들이 더 걱정입니다. 물론 그이야기는 물고기 이야기가 아니라서 패스 하겠습니다.^^ 저도 먹는거 안가리는데 실상을 알고 나서 안먹어지더라요..
참 항생제는 체내에 축적되어지는게 아니라 휴약기간이라는 최대 잔류일이 있습니다. 물론 개체에따라서 그전에 사라지는 녀석들이 대부분입니다. 양어용으로 많이 쓰이는 옥시테트라싸이클린 같은 제제는 20일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페니실린 계(아목사실린, 암피실린)는 좀더 긴거로 알고 있습니다..
약품에 따라서 틀리지만 많이 쓰여지는 약들은 보통 30일 정도로 보시면 될듯 하고요.. 제품에 따라서는 60일이상인 것들도 있습니다.
유료터라도 좀 묵은녀석들은 항생제로부터는 조금 자유로울꺼 같습니다..
저도 어류는 잘 몰라서 다른 약들이 쓰인다면 물론 틀려지겠지만요..
그냥 찜찜하면 안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약은 좋다고 생각을 하면서 먹어야 더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의심스러우면 안먹는것만 못한거 같습니다.
한마리가 병이생기면 그가두리안에 고기는 전멸이라고봐야죠
일반 소돼지하고는 다릅니다 따라서 각종항생제를 과다 투여하게
된답니다수입되오는 붕어일일이 검사 다 못합니다 안 드시는게 상책입니다..
배따고드세요.
낚시 처음에는
잡은고기 자랑하려고 집에 가지고 갓는데
최근에는
낚시 끝내고 집에오면 비린내 난다고 난리..
잡은 고기는 집에 가지고 갈 생각도 안 한다는..
누구는 딴짖 안했다고
증거하려고 가지고 간다는 전설이...ㅎㅎ
수입전 중국현지에서 수입전 3개월간 항갱제를 처리하지 않습니다. 즉 사료로 키웠지만 식용으론 딱이지요'
한국도착 5.5톤에서 7.5톤 컨테이너당 한국 도착하면 식약청에서 60마리이상 쌤플림 가져감과 동시에 항생제를 파란색을 퍼붙습니다. 즉 유통전에 약기운으로 버티지요. 바닷고기도 마찬가지 똥싸면 시퍼렇습니다.
자연지에서 묶은건 괞찮겠지요.
우리나라 수입업지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