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생각이 다르기에 답이없는 문제입니다만
개인적인 소견 몇마디적어봅니다.
저또한 4짜터포함 대략8군데 정도의저수지를
조행기에 공개한것같습니다.
다행이도 이곳 광주지역은 월척회원이 그리많지않으시고
낚시인보다는 저수지가 휠씬 많다보니
공개후 낚금이나 쓰레기문제가 대두된곳은
다행이도 한군데도 없는것같습니다.
제가 드리고싶은말은
그 지역특성에맞게 조행기를 작성하자입니다.
공개로인해 쓰레기가 넘쳐나고 나아가 낚금까지 갈정도면
공개부분은 조금더 조심해야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얼마든지 판단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바램이라면
문제가 제기될가능성이 있는곳의 장소공개보다는
쓰레기수거하시는 모습을 많이 올려주시는것이
더욱더 값진일이라 생각합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검정봉다리
받침틀뒷꽃이하나
걸어두심
왔다입니다
자연스레
봉다리안으로
쓰레기들어갑니다^^
조행기를 올리시는 분에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성인이 그것을 모를리없고.......
다만 혹여 공개가 올려졋더라도 벌떼 몰리듯 가셔서 쓰레기를 버리는게 문제겠지요
어찌 낚시인이 고기가 잘나온다하는데 아니가겠읍니다
공개여부를 탓하기 이전에 물가를 그리워하는분들이 쓰레기문제 자연문제를 스스로 각성해야 한다고봅니다
모든일엔 찬성이 있고 반대가 있기에
올릴수도 잇고 안올릴수도 있는거겠지요
그 판단에 몫은 자유이며 논쟁이 될수 없다는겁니다
탁이아버지1님에 말씀처럼
쓰레기도수거하는 모습들 비쳐주시는것 중요하고 .또 버리지않도록 우리가 조심하는게 최선이겠지요
늘~안출하시고 좋은글과 소박하더라도
회원님들이 많이 배우고 느낄수 있는
조행기를 지금까지 그래오셧듯이 앞으로도 힘드시겠지만
감히 올려주실껏을 정중히 부탁드려봅니다............
모아만 놓고 휙 던져놓고 가시는 분이 너무 많습니다
멍멍아 빵먹어님이 그러신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니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런 차원에서는 작은 종량제 봉투가 본인이 반드시 수거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 되겠습니다
물론 타지역 종량제 봉투를 버리고 가는 사람도 있고 해당 지역 종량제 봉투라도 수거 못할 위치에 두고 가는 분도 있습니다
반드시 종량제 봉투건 검정 봉다리건 집 등의 장소에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종량제 봉투 몇 백원 아끼시려는 분들 낚시용품에서 그 돈 아끼시고 환경 사랑에는 넉넉해지시기 바랍니다
==============개인 캠페인========
안버리는게 최선입니다
================================
아파트 종량제 봉투 버리는데에 퐁당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터인데요.
다들 그런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저의 경우는 산에 다니다가 낚시를 시작한 경우라 산에서 싸오던 버릇이
낚시에 적용 쉽게 되던데......
간혹 타인이 버린 정말 지저분한 쓰레기는 우~~~ 손데기가 ㅠ.ㅠ
종량제 봉투1개 들고 다니기 운동!!!!!!!!!!!!!!!!
버리는 사람..
치우는 사람 따로 ^^^^
우리들 낚시터 환경은 스스로 지켜야 낙시인들이 오랫동안 행복해지게지요~~~
혼자나갈땐 20리터 짜리 꽉채워 주변정리까지는 하고 옵니다.
진짜 안버리는게 최선인데....
그러면 인상은 안좋아도 가지고 갑니다. 가면서 저에게 욕하겠지만 나는 안들리니까....
의성IC옆 모낚시점에서는 수거합니다.
철수할때 낚시점에 들러서 다른 저수지 조황도 알아보고 쓰레기도 낚시점 쓰레기장에 주고 옵니다(분리해서).
저또한 이쪽지역이라서 탁이 아빠님 말처럼 예전에 쩌기 무 회원 방송 나가면 아주
초토화 되곤 햇지요 전 겐적으로 저수지 공개 하지 안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과연 100명이 낚시 하면 기중에 얼마나 자기가 가지고간 쓰레기 수거해서 올까요
전 100명중에 한 20명은 쓰레기 수거해서 가지고 온다고 생각합니다
저수지 공개보단 쪽지로 개개인에게 말씀 하는게 좋을꺼란 생각을 가져봅니다
이만 짫은 소견입니다
낚시찌하나 사신다 생각하시고 묶음으로 사서 들고 다니시면 좋을듯 합니다 초보조사가 올림니다
지금 금산에도 쓰레기로 인하여..많은 곳이 낚시금지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준설공사로 인하여 올해는 낚시할곳이 몇곳이 되지 않습니다...
쓰레기 문제도 만만치 않지만, 저수지 근처 곳곳에 많은 논과밭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 논과 밭을 밟고 지나가고 , 그 조그만 농로에서 점빵차리고 하는것도 문제가 많습니다...그런것 때문에 종종
경작인들과 마찰도 많이 일어나고 있구요...
저수지를 공개하던 안하던 그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낚시를 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을 나의 삶의 일부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쓰레기를 되가져가실테고...
그냥 하루 놀다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대다수가 쓰레기를 버리고 가실테지요...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금산 봉황천..tv한번 타더니 불과 일주일만에
쓰레기 더미로 변했습니다...동네분들이 그러더군요... 왜 안가져가고 한곳에다가 버리고 가냐구...
치울사람도 없는데....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월척인들은 줍는데 현지인들이 버린다면?...
다른외지인들이 버린다면..?
이건 아무리봐도 우리끼리싸우고 고민하는겁니다..
이렇게 생각하고싶네요. 그게잘지켜진다면 선진국되고도남앗습니다.
딱 한가지 자기쓰레기 자기가 가지고오면 50%이상
성공한것이라고 생각하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