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가 방수가 안되고 물을 먹으면 찌 입수시 찌가 수직입수가 되지 않고 사선 입수가 되던지 찌가 발딱 서지않고 스르르 잠기는 느낌이 듭니다.
찌에 크랙이나 상처가 나지 않았나 확인해 보시구요, 찌부력은 수심과 수온에 따라 많이 틀려집니다. 떡밥찌 같은 경우 케미+봉돌+바늘 달고 케미 끝이 수면과 일치하도록 수평 맞춤을 하시면 적당할거라 생각 듭니다.
수심이 깊고 수온이 차가워 진다면 더 좁살봉돌을 물려 좀더 무겁게 맞춤을 하셔야 됩니다. 수심이 깊어지면 수압이 높아져 줄과 봉돌에 수압이 작용하다 보니 찌를 수면 위로 더 밀어 올리려는 성질이 생기고, 수온이 낮아지면 밀도가 높아져 역시 찌를 수면위로 밀어 올리려는 힘이 작용하니 봉돌을 조금 더 무겁게 사용 하셔야 될겁니다.
크랙이 가있거나 몸통과 다리, 혹은 찌톱과 몸통이 만나는 부분이 깨져 있는 경우엔 물이 스며들어 찌부력이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또, 요즘같은 여름철엔 자동차 트렁크에 보름 이상 보관한 찌는 바싹 말라 부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물론이고, 출조길에 들르는 낚시방 찌맞춤통에 낚시대 한 대 정도는 꺼내서 반드시 확인해봐야합니다.
찌에 크랙이나 상처가 나지 않았나 확인해 보시구요, 찌부력은 수심과 수온에 따라 많이 틀려집니다. 떡밥찌 같은 경우 케미+봉돌+바늘 달고 케미 끝이 수면과 일치하도록 수평 맞춤을 하시면 적당할거라 생각 듭니다.
수심이 깊고 수온이 차가워 진다면 더 좁살봉돌을 물려 좀더 무겁게 맞춤을 하셔야 됩니다. 수심이 깊어지면 수압이 높아져 줄과 봉돌에 수압이 작용하다 보니 찌를 수면 위로 더 밀어 올리려는 성질이 생기고, 수온이 낮아지면 밀도가 높아져 역시 찌를 수면위로 밀어 올리려는 힘이 작용하니 봉돌을 조금 더 무겁게 사용 하셔야 될겁니다.
소조통에 0점 맞추시고 하루정도 담구어 놓고 변화 있는지 지켜 보새요. (찌불량)
좋은찌 쓰세요
예를 들어서 수돗물을 막 받아서 사용하시는 것과
약 일주일 후 찌 맞춤하시는 것..
그리고,지하수 받아서 하시는 것
다 틀립니다.
물의 수온도 있겠지만,물 속에 숨어 있는 함량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현장 찌 맞춤이 가장 좋다라고 하지만,
통상적으로 찌 맞춤을 하실 때 수돗물 받으신 후 응달에서 약 일주일 후에
찌 맞춤하시면 어느 정도는 맞습니다.
철분 성분이 많이 함유된 곳에선 또 달라집니다.
그래서 좁쌀 봉돌이 이 때 필요로 합니다.
하나 더 찌를 바로 바추시는 것보다 찌 표면에 어느 정도
물이 묻어 있는 상태에서 찌 맞춤하시는 것이 더 정확하시지만,
양어장 낚시할 때나 필요한 부분이고
어느 정도 무겁게 맞추신 후 현장에서 약간씩만 조절하시면
충분하실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