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 선배님들. 올한해도 월이 많이 하시구 몸건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궁금한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제 수로권 낚시를 다녀왔습니다.낚시대도 다 바꾸고 채비도 다바꿔서 오랜만에 낚시를 갔는데희한한 현상이 생기더군요
참고로 전 올림 낚시만 합니다-^^
이전에 썻던 원줄 카본3호 찌 발사목 소세지형 35센티 자중 4.7부력5정도이구요 추는 핸드피싱 신형 유동추hd-122
현재 원줄 세미 3호 찌 동원작 소세지형 발포우레탄 35센티 자중 2그램 부력 4.5정도입니다.추는 꿰미추
어제 출조했던 수로는 몇번 갔던곳이고 수몰나무가 많고 유속이 거의 없는 곳입니다.
찌맞춤 케미끼우고 케미끝 수면 맞춤합니다.내려갔다가 천천히 올라와서 수면에케미끝 맞춤합니다.
어제 일어났던 현상은 이전 채비엔 찌가 유속을 타거나 그러지 않았는데 어제는 유속을 타는지 찌가 옆으로 가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더군요 현장에서도 찌맞춤 확인했구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라인 재질은 빼고 질문하겠습니다.
찌의 자중때문에 아주 약한 유속인데도 찌가 움직이는 걸까요?아님 추의 형태때문에 유속의 영향을 받는걸까요?
제가 추의 형태로 이물감을 좀더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추를 사용해보고 있습니다.꿰미추는 세로로 길쭉하며 얍싱한 반면 유동추는 세로로 약간 둥근 형태입니다.
선배님들 답변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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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의 형태보단 몸통형태가 먼저겠죠
소세지형은 어떤형태인지 모르겠으나
줄줄이비엔나 형태면 막대형에 속하므로
다루마 물방울형태로 먼저 바꿔보시는것도
도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원봉돌채비만 사용합니다.
찌는 두개다 소세지형 동원작찌랑 같은 형태입니다.
또, 찌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면
원줄이 유속에 의해서 활시위 처럼 휘어짐 영향입니다
찌몸통을 면적이 적은 것으로
찌다리나 찌톱 또한 가늘수록 유리합니다
질문에 열외지만,
원줄의 영향이 생각보다는 큽니다
유속에 의해서 원줄이 휘면서 부력관계가 무너저서 쉽게 떠내려 갑니다
모노 3호 보다는
비중이 높은 카본사의 낮은 호수가 절대적으로
유속에 버팀이 강합니다
카본사는 사용하기는 편리하나 현재 모노 세미로 입질면에서 더 좋은 조과를 내고 있어서 거기에 대한 혼자만의 테스트를 하는중입니다.감사합니다*^^*
전장 35cm, 봉돌 5g에 자중 4.7g은 납득이 되질 않네요.
찌톱과 찌다리가 얼마나 굵고 칠이 얼마나 두껍게 올라갔는지는 모르겠으나, 뭔가 착오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 제원이 맞다면 찌부터 바꾸심이 좋을 듯 합니다.
자중 측정이 잘못됬을겁니다
윗 분 말씀대로 발사찌는 그 재원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
세미플로팅 라인이 물에 다 잠기지 않아바람이나 이물질에 밀리는것
두번째는 유속대응에 대한채비가 가볍다는것인데 약한유속 같으면 찌톱을 한두톱 더 내놓는다거나 찌다리에 편납 혹은 좁살 오링 추가하면 해결됩니다 수로나 강은 바다랑연결되어 물때의 영향을 받을수 있음니다 음력날짜 물때에따라 조수 높이가 다릅니다
세미플로팅은 모노와다르게 수면에 뜨지않고잠깁니다
찌맞춤으로보와 잠긴후올라와서 케미상단맞춤이면
무거운맞춤인데 그찌맞춤에 한목정도내놓고낚시하면
세미플로팅으로 절대 흐르지않습니다
다만 동원찌는 예민한찌라서 케미상단맞춤하시고
케미만 노출하고낚시하면 혹흐를수있습니다
예민한찌이리만큼 한목정도 내놓고하심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모노라인만쓰다가 세미라인쓰는사람으로써
카본줄써야 안흐른다는분들 절대 공감안합니다
모노줄도 완전히잠기면 바람에 안밀리고
세미물은 더더욱이나 바람에찌까지 밀정도로
밀리지않습니다
그런계산이시라면 모노 세미쓰는 옥내림은 바람부는날 저수지
돌아다닌다는 결론을 내려주시지요
찌맞춤시 바늘은 안달았습니다.
낚시할때 한목이상 내어놓고 낚시하구요^^
절대 가벼운 맞춤은 아닙니다.
똑같은 조건으로 발사찌로 하여도 그런현상은 없었구요.
낚시도중 오링을 추가해보았으나 어느정도는 덜타은데 그래도 타더군요.
수면은 잔잔한데 물 속은 유속이 다소 심하게 생길수도 있습니다 특히 저수지보다 수로는 가끔 그런현상이 생기는 상황이 많기때문에 찌가 정상적이라면 다음에 갈땐 그렇지 않을것입니다
저수지도 가끔 찌가흐르듯이 움직일때가있곤합니다
수로는 그런현상이 저수지보단 더하겠죠
제생각에도 찌맞춤은 가볍지않습니다 낚을애비말과같이
동원작찌 순부력좋은찌입니다 다만 낚시하실때 풍덩채비가 아닌이상 한목내놓고 낚시하는게 정석입니다 제갠적인생각입니다
저도 나루예 청오찌6g사용하는데요
찌맞춤은동일하구요 바람12미터넘게불어도
안흐릅니다 유속 어느정도 버티구요
근데...대류는.. 봉돌이 떠버리기에 흐르더라구요
참고만하셔요^^
찌에는 이상없습니다.새거시서 바로 사용하였고 동원적찌는 물먹지ㅜ않는 찌로 알고 있습니다.대류 현상일꺼라는 생각도ㅠ했습니다만.. 대류현상이라면 모든찌가 그랬어야 되는데 유독 두개만 심하더군요 전 유속때문일꺼란 생각이 드네요ㅜㅜ
대류현상이 일어나더라도 제가ㅜ격은것처럼 넣자마자 지멋대로 흘러다니지는 않더라구요;;;
수로권은 지형이 언제든 변할수 있는곳이라 생각합니다.찌의 부력은 동일하나 자중이 좀더 나가는 오동으로 바꿨습니다@@
대류도 간혹 몇몇대만 뜰때도있습니다 경험상
더욱수로낚시에서 평지형바닥에 큰돌이박혔다빠진것처럼
자연적인 묽골이넓게 파인곳이면 찌가 안착하여도
물이 흐를때 그 물골쪽은 물이 도는현상이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럼 자연적으로 그쪽 봉돌은 대류타고
떠오르면서 유속에 밀릴수있겠죠
그렇지않고는 같은채비에 특정대만 그럴수는 없으리라생각됩니다
반추측일뿐이고 답은 어딘가있겠죠^^;;
일단 찌를 바꿧으니 사용해보면 알꺼 같습니다.새해에는 더 열심히 낚시를 해야겠습니다~
어복 충만하세요!
1- 이전에 썻던 원줄 카본3호 찌 발사목 소세지형 35센티 자중 4.7부력5정도이구요 추는 핸드피싱 신형 유동추hd-122
2- 현재 원줄 세미 3호 찌 동원작 소세지형 발포우레탄 35센티 자중 2그램 부력 4.5정도입니다.추는 꿰미추
어제 출조했던 수로는 몇번 갔던곳이고 수몰나무가 많고 유속이 거의 없는 곳입니다.
찌맞춤 케미끼우고 케미끝 수면 맞춤합니다.내려갔다가 천천히 올라와서 수면에케미끝 맞춤합니다.
어제 일어났던 현상은
1- 이전 채비엔 찌가 유속을 타거나 그러지 않았는데
2- 어제는 유속을 타는지 찌가 옆으로 가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더군요 현장에서도 찌맞춤 확인했구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라인 재질**은 빼고 질문하겠습니다
저의 답은 라인줄 입니다...
아마 수심이 많이 나가지 안는곳에서 일어난 현상이 아닌가 해요...
- 수심이 있는 곳은 원줄이 가라 않는데 ...얕은 곳은 라인이 신경쓰지 안으면 가라안지가 안죠....물속에 잠기려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1번은 자연스럽게 가라 않아요..하나 2번은 물에 뜸니다.... 세미도 수심이 낮은 곳에서는 신경을 쓰셔야 해요...
맞춤이 무겁지만 원줄의 수면 장력을 이기기는 쉽지 않죠...
그래서 대물 낚시는 카본 줄을 사용하죠
저도 세미플로팅 2호줄을 사용하는데 전 이것도 과해서 1.5호줄을 사용할려고 합니다...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즐낚하세요...
수심은 70~90정도였습니다. 달마님 말이 거의 맞습니다.
어제 다른소류지에 가서 찌를 올교체하고 하였는데 거기도 역시 수심은 동일합니다.라인이 떠서 가라않치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것으로 인해 라인이 떠다니는걸봤습니다.찌의 자중이 높은걸 사용하여도 하인의 영향은 받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