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약 10여년 이전에 모노라인을 거의 사용하였는듯 합니다.(라인 개념도 없었음)
현재는 카본라인을 주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때 세미프론팅 라인이 열풍이라 겨울에는 세미프론팅을 사용했는데;;
이게 3호줄을 사용하니 파마현상도 생기고 줄자체도 캐스팅 후 바로 쳐박아서 입수 안시키면 떠다니더라구요ㅠ.ㅠ
세미프론팅의 가볍고 예민한 장점과 카본줄 처럼 관리하기 편학 스트레스 안받는 원줄 없을까요??
요즘 채비에 미쳐서 이채비 저채비 참 많이 시도해 보는데 이거다 싶은 채비가 있는데 더 발전 시켜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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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에 딱이더라고요...
동호수의 타제품보다 부드럽고 질기고....
대물낚시 15년구력의 제생각임니다.
참고만하세요
해결사채비나 내림용으론 좋은것같습니다
세미플로팅도 낚시줄 표면에 기름기가 다 없어지면 잘 가라 앉습니다.
수중에서는 세미5호줄(비중1.07일때)이 카본1호줄(비중1.8일때)보다 더 가볍습니다.
이것은 원줄무게가 찌에 주는 부담이 비약적으로 줄어든다는 말이구요.
고호수 원줄을 사용해도 무게부담 또한 그만큼 적다는 것입니다.
라인 기본 무게가 작기 때문에 호수가 높을수록 더 잘 가라앉습니다.
3호보단 4호가 4호보단 5호가 더 잘 가라 앉습니다.(라인길이 대비 무게는 늘어나지만, 라인과 물표면에 걸리는 표면장력 값은 호수가 달라지더라도 같기 때문에...)
원줄이 너무 굵어서 민감한(?) 낚시에 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카본1호줄보다 수중에서는 더 가볍습니다.
사용중 '파마현상이 자주 생기는 이유'는 '3호라인이 견딜수 없는 힘이 라인에 자주 걸린다'라는 말하고 상통하는 내용입니다.
이는 다소 거친 낚시를 하고 계신다는 반증이구요.
세미플로팅은 라인자체의 수중중량이 극히 적은 라인이니 라인무게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호수를 올리는 것(라인 기본강도를 올리는 것)이 상책이고,
좀 더 고급원사를 조사해서 선택해보시는 것은 중책입니다.(워낙에 '카더라'가 심한게 낚시줄이라서 좋은 라인을 알아보는 것 자체가 힘든 일)
라인종류 자체를 갈아타는 등의 다른 방법은 하책이라고 봐야죠.
세미플로팅이라는 라인이 생긴것은 바다낚시 기법에서 필요에 의해 설계된 것이므로,
좋은 원줄을 고르는 방법중에 바다낚시(갯바위 원투)용 라인중에서 오래도록 검증된 제품군들 중에서 골라보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모노(?)라는 라인도 나일론(비중1.14)을 주재료로 하는 세미플로팅 성향의 라인과 원자재가 같은 라인입니다.
비중이 1.14인 나일론이 플로팅(비중이 물보다 낮아서 물에뜨는), 떠있는 듯 잠겨있는 세미플로팅(나일론보다 좀 더 가벼운)
얘네들이 다른 라인이 아니라 원재료는 같은 나일론사입니다.
바다 원줄을 구하다가 자칫 잘 못해서 예민한 민물찌낚시에서는 완전 쥐약(?)인 플로팅 타입의 라인(물에 뜨는)을 사버리는 경우도 빈번하오니
가급적 라인 비중을 항상 체크하고 사는 것이 좋고, 무슨 타입인지는 정확히 보고 사셔야합니다.
국내포장만 달리했으니깐
다 같은 원사입니다
일본 현지 맥스 완제품 포장은 다릅니다
먗호쓰시나요?!2호는 왠지 모를 가볍고 유속에 무리가갈것 같아서 4호정도 쓰면 괜찮을까요?!
수초를 끼고 낚시를 하는 타입이고해서요~~~^^
일반 모노라인과 똑같이
비중이 1.07 입니다.
물의 비중이 1이지만, 물속의 이물질에 의해서 1보다 미세하게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07의 비중이 물속으로 못들어가는거지요.
표면 장력도 있구요.
세미플로팅 라인은 전부다 상술입니다.
모노라인과 다를게 없습니다 ㅎㅎ
우리나라에만 있는 라인입니다.
그냥 맘편하게 튼튼한 모노라인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모노라인 1~1,5호가 아닌다음에야 2호 3호 로 넘어가면
예민한건 일단 사라집니다 ㅎㅎ
그만큼 비중이 늘어나기 때문에 비중이 1.1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수심층 상유에 자리 잡는게 아니고, 카본라인과 마찬가지로 점점 내려가려고 하죠
우리나라 조구회사에게 무식한 우리나라 사람은 말그대로 호구죠 ㅎㅎ
예민한 채비는 약하고
걸린 고기는 다 끌어 낼수 있는 채비는 둔하고....
완벽한 도구와
완벽한 채비는 없읍니다
모든것에 대하여
나자신에게까지
타협을 하십시요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