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찌마춤으로 한방에 끝내시면 상관은 없지만
보통 대 편성하기도 빠듯한데 찌마춤까지 하면서 대편성하다보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많이 불편하죠.....
그래서 대부분 수조에서 원줄의 무게를 배제하고 98%찌마춤을 해두고
현장에 가서 미흡만 2% 부분을 가감해서 마무리 찌마춤을 하는게 편합니다
현장마춤은 수심과 원줄이 가라앉는 그 2%를 마무리 하는거죠
모든 장비 다 돈 주고 구매하는데ᆢ
직접 만들수 있는 것들은 찌제작이 있고
그 외는 체비셋팅하는 것이 낚시의 전부입니다
각자스타일에 따라서
마음에 들게끔 몇번을 거듭해서 부력조정을 하여도 결코 지나치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낚시의 조과는 운칠기삼이라고들 하지만,
꾼이 할수있는 최대한의 노력과 자잘한 정성이
년간 조과에는 엄청난 결과를 만듭니다
귀차니즘은 조과와 반비례합니다 ^^
찌맞춤...
1.찌맞춤은...
2.(수조통)에서 하십시요.
3.(수조통)에서 찌맞춤을 하시면 세밀하고 정확하고 균일하게 찌맞춤을 하실 수 있습니다.
4.(전통 바닦낚시)채비는 아주 좋습니다.
5.그러나...
6.(얼레. 옥내림)채비를 (수조통)에서 찌맞춤하고...
7.(현장)에서 확인해 보면 (찌맞춤)의 차이가 있는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8.그래서..
9.(얼레. 옥내림)채비는 (현장)에서 한번 더 (찌맞춤)이 필요합니다.
수조에서 찌맞춤을 하는이유는
캐미고무 상단에 맞췄을때 목줄의 형태가 어찌되는가를
잘 알기 위함입니다.
찌에 따라서 캐미고무 상단에 맞춰도
목줄이 슬로프, 바닥에 완전히 누운경우, 바늘만 바닥에 단경우등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내 채비가 찌톱 어느정도 맞췄을때 봉돌의 형태나 목줄의 사선여부를 알기 위함입니다.
귀찿\아도 수조에서 맞추고 현장 삐 맞춤을 하기를 권합니다. ㅎ
동일한 채비(찌ᆞ봉돌ᆞ원줄 등등)의 다대편성일경우,
수조에서 찌맞춤 후,낚시대 한대만 현장 찌맞춤 해보시면,바로 답나오겠지요?(봉돌 가감 등등)
그리고 현장마다(수심ᆞ수로ᆞ저수지 등등) 약간의 차이가 분명히 생기기 때문에 현장 찌맞춤은 해주시는게 좋겠지요?
저같은 경우엔 수조 찌맞춤시,바닦에서 봉돌 뜬상태에로,수면위로
찌 한목나오게합니다. 현장에가서 찌맞춤해보면,거의 예민한 찌맞춤이 되더군요.
제 머리속에 있는 대물낚시의 개념은...
한 마리를 잡더라도 큰!!... 대물!! 을 잡는 것입니다.
한 번의 멋진 찌올림을 보기 위해...
딱 한 마리를 잡더라도 ...
대물 낚시에서 과연 내림채비만큼 민감한 채비가 필요한가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중층도 하고 내림도 하고 옥내림도 하지만
저는 대물낚시를 좋아합니다.
채비는 6~8호인데 던지면 풍~덩~~합니다.
대신 한 번 던지면 입질할 때까지 "기도비닉"합니다.
우리 조우회에 올해 25호 월척하신 분도 계시지만
저는 사짜 2마리를 포함한 11호로 만족합니다.
풍덩~!!으로도 멋진 찌올림을 볼 수 있습니다.
찌맞춤이란 말을 모를 때부터 멋진 찌올림을 기다렸습니다
이것이 기다림의 미학이 있는 대물낚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 모든 분들 낚시를... 기다림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이 방 대물낚시방 맞죠?ㅎ
좀 덜잡으면 어떻습니까~
물가에 앉아 있는 시간이 즐겁지 않으신가요??
보통 대 편성하기도 빠듯한데 찌마춤까지 하면서 대편성하다보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많이 불편하죠.....
그래서 대부분 수조에서 원줄의 무게를 배제하고 98%찌마춤을 해두고
현장에 가서 미흡만 2% 부분을 가감해서 마무리 찌마춤을 하는게 편합니다
현장마춤은 수심과 원줄이 가라앉는 그 2%를 마무리 하는거죠
저 같은 경우엔 이 방법으로 수조 현장 마춤을 합니다
찌맞춤에 너무 민감하실 필요 없습니다.
노지에서는 봉돌만 바닥에 닿게 대충 맞춰도 상관 없습니다.
직접 만들수 있는 것들은 찌제작이 있고
그 외는 체비셋팅하는 것이 낚시의 전부입니다
각자스타일에 따라서
마음에 들게끔 몇번을 거듭해서 부력조정을 하여도 결코 지나치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낚시의 조과는 운칠기삼이라고들 하지만,
꾼이 할수있는 최대한의 노력과 자잘한 정성이
년간 조과에는 엄청난 결과를 만듭니다
귀차니즘은 조과와 반비례합니다 ^^
우선 저는 현장찌맞춤 바닥낚시에선 거의 않합니다
전층을 가끔할때만 하죠
않하는 이유는 두가지죠
첫째 조과의 차이나 입질의차이 찌올림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것과
두번째 귀찮아서 ...
고리봉돌 3g정도인 바닥찌를 쓸때와
현재의 9g이 넘는찌를 쓸때
그리고 모노와 카본원줄 5호를 번갈아 쓰고있는
현재까지 현장찌맞춤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물론 카본원줄로 인한 찌의 눌림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그것도 찌를 조정하면 입질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저 같은경우 입질이 둔하여 예민성이 필요하면
준비된 저부력찌와 준비된 분할채비로 교체하여
사용할뿐 현장찌맞춤은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저의 낚시취향이니
정답과오답을 논할것은 아니라 생각되며
참고만 하시면 될듯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엔 행복한 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1.찌맞춤은...
2.(수조통)에서 하십시요.
3.(수조통)에서 찌맞춤을 하시면 세밀하고 정확하고 균일하게 찌맞춤을 하실 수 있습니다.
4.(전통 바닦낚시)채비는 아주 좋습니다.
5.그러나...
6.(얼레. 옥내림)채비를 (수조통)에서 찌맞춤하고...
7.(현장)에서 확인해 보면 (찌맞춤)의 차이가 있는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8.그래서..
9.(얼레. 옥내림)채비는 (현장)에서 한번 더 (찌맞춤)이 필요합니다.
스위벨, 올킬 등등 봉돌이 분할 된 채비에
카본 원줄을 쓸 경우 줄의 무게로 인해 찌가 몇 마디 더 가라 앉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장 찌맞춤이 필요한 것입니다.
가는 모노줄을 쓸 경우는 현장 찌맞춤과 수조 찌맞춤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큰바늘기준)
캐미고무 상단에 맞췄을때 목줄의 형태가 어찌되는가를
잘 알기 위함입니다.
찌에 따라서 캐미고무 상단에 맞춰도
목줄이 슬로프, 바닥에 완전히 누운경우, 바늘만 바닥에 단경우등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내 채비가 찌톱 어느정도 맞췄을때 봉돌의 형태나 목줄의 사선여부를 알기 위함입니다.
귀찿\아도 수조에서 맞추고 현장 삐 맞춤을 하기를 권합니다. ㅎ
예민한게 찌 맞춤을 하게된다면 현장에서 찌 맞춤을 하셔야합니다.
원줄에서 수분을 빨아 먹고 찌에서 수분을 빨아먹고 그렇게 된다면
채비 자체가 무거워 집니다.
다만 대물 낚시나 바닦낚시를 할때 무거워도 상관이없다면 수조찌맞춤상관없습니다.
대물낚시든 바닦낚시든 예미한 찌 맞춤을 하게된다면 현장에서 원줄 찌에 물을 충분히 먹인후에
찌 맞춤을하게된다면 예민한 찌 맞춤을 현장에서 가능한거지요.
수조 찌 맞춤으로 대략적인 찌 맞춤후 정밀한 찌 맞춤은 현장에서 이루어지는것이 좋습니다.
그날 수온등등 여려가지에 영향이 있으니깐요....
수조 찌맞춤 후 현장 찌맞춤은 필수고요
완봉돌 일명 풍덩채비는 수조 찌맞춤만으로 충분합니다~
구지 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맞추고
다음 낚시시 쇠링 가감등의 미세조절만 하면
됩니다
수조에서 찌맞춤 후,낚시대 한대만 현장 찌맞춤 해보시면,바로 답나오겠지요?(봉돌 가감 등등)
그리고 현장마다(수심ᆞ수로ᆞ저수지 등등) 약간의 차이가 분명히 생기기 때문에 현장 찌맞춤은 해주시는게 좋겠지요?
저같은 경우엔 수조 찌맞춤시,바닦에서 봉돌 뜬상태에로,수면위로
찌 한목나오게합니다. 현장에가서 찌맞춤해보면,거의 예민한 찌맞춤이 되더군요.
모노줄 쓰는데 어쩔 수 없이 수조에서 맞춰갑니다.
모노줄 쓸때는 조과차이가 없는것 같은데
카본줄은 조과 차이가 좀 나는 것 같습니다.
낮에 낚시 할 기회가 생긴다면 집에 남아있는 카본 줄 쓰면서 현장가서 다시 맞춰 보는데 미리 해 간 것이랑은 차이가 좀 나서
귀찮더라고 다시 하는 편이고
모노줄은 미리 해 간것을 그냥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한 마리를 잡더라도 큰!!... 대물!! 을 잡는 것입니다.
한 번의 멋진 찌올림을 보기 위해...
딱 한 마리를 잡더라도 ...
대물 낚시에서 과연 내림채비만큼 민감한 채비가 필요한가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중층도 하고 내림도 하고 옥내림도 하지만
저는 대물낚시를 좋아합니다.
채비는 6~8호인데 던지면 풍~덩~~합니다.
대신 한 번 던지면 입질할 때까지 "기도비닉"합니다.
우리 조우회에 올해 25호 월척하신 분도 계시지만
저는 사짜 2마리를 포함한 11호로 만족합니다.
풍덩~!!으로도 멋진 찌올림을 볼 수 있습니다.
찌맞춤이란 말을 모를 때부터 멋진 찌올림을 기다렸습니다
이것이 기다림의 미학이 있는 대물낚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 모든 분들 낚시를... 기다림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이 방 대물낚시방 맞죠?ㅎ
좀 덜잡으면 어떻습니까~
물가에 앉아 있는 시간이 즐겁지 않으신가요??
진심으로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다시 소중한 정보를 공유 해드릴만큼 부지런히 공부해서 또 글 작성하겠습니다
궁금증이 풀려서 속이 시원하네요
추운날씨에 방한장비 잘 챙기셔서 출조 하세요
저부력인 옥내림은 현장찌맞춤 꼭합니다 안하면 조과 차이가 너무 많이나요
현장어디를가든 찌 다시맞출 이유 전혀 없읍니다..
제글 이해 되신다면 좋겠는데
이해 안되면 할수 없구요..
여기다가 길게 설명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