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모든 채비가 회사에 있어서 회사에서 퇴근 이후에 합니다.
(제 채비가 이렇게 어마어마할 거라고 마님은 생각 못할 겁니다)
여담 - 가끔 가는 관리터에서 있던 일입니다.
밤에 10시 넘으면 주인장꼐서 주무시러 가시는데요...
하루는 입질이 너무 없어서 붕어입질만큼이나 신겨잉 예민해져 있는데요
옆에 한 조사님이 오시더니 탄광에 갈법한 무지 밝은 헤드렌턴을 끼고 채비를 펴시더군요..
그러더니 요란스럽게 채비를 던지고 회수하여 "삭삭삭" 또 던지고 회수하여 "삭삭삭"
다른 채비 꺼내서 던지고 "삭삭삭" ... 그렇게 새벽 1시까지 하더니... 가시더군요 ;;;
덕분에 저수지 내에는 랜딩 소리는 없고.. 그 조사님의 불빛과 투척소리 그리고 "삭삭삭"만 메아리 쳤습니다.
나무밑에 받침대 하나 꽂아놓고 합니다.
집에서는 아내의 눈초리가 있어서......
낚시는안하구요^^;
51대까지 채비하고
현장에서 마무리합니다~^^
디테일한 부분은 현장에서 맞춥니다.
캐스팅도 해보면서 하니 찌맞춤 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합니다.
집, 물가, 회사 점심시간 등 그냥 여건에 맞게 합니다.^~^
창문열어놓고하는걸몰랐네요
정보감사합니다^^
던지면서...ㅋ
어차피 죙일 입질하는것도 아니고해서..
현장이 잴 좋은듯요.
집에서 장대하다 다핀줄 알았는데 한절 빠졌다 들어간줄 모르고 현장가 캐스팅힌다 봉돌에 이마 맞을뻔해서 ㅋㅋ
(제 채비가 이렇게 어마어마할 거라고 마님은 생각 못할 겁니다)
여담 - 가끔 가는 관리터에서 있던 일입니다.
밤에 10시 넘으면 주인장꼐서 주무시러 가시는데요...
하루는 입질이 너무 없어서 붕어입질만큼이나 신겨잉 예민해져 있는데요
옆에 한 조사님이 오시더니 탄광에 갈법한 무지 밝은 헤드렌턴을 끼고 채비를 펴시더군요..
그러더니 요란스럽게 채비를 던지고 회수하여 "삭삭삭" 또 던지고 회수하여 "삭삭삭"
다른 채비 꺼내서 던지고 "삭삭삭" ... 그렇게 새벽 1시까지 하더니... 가시더군요 ;;;
덕분에 저수지 내에는 랜딩 소리는 없고.. 그 조사님의 불빛과 투척소리 그리고 "삭삭삭"만 메아리 쳤습니다.
ㅋ
그러니 채비는 신경안쓰고 낚시해요..
상황맞게 하시면 좋을듯..
추천하면 현장이 최고조
마누라 눈치는 안봅니다ㅎㅎ
현관에서 배란다 방향으로...,ㅎ
회사에서도 가끔하는데 나이들어 짤릴까봐 눈치보여 못합니다
저보다 마눌이 낚시 더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