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에서 통초리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 생각합니다.
옥내림이라면 얘기는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간혹 통초리대를 사용하면 3번대에 무리가가고
전채적인 발란스가 무너진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자주 챔질하는 떡밥낚시가 아닌 말그대로 대물낚시입니다.
대물낚시 하시면서 얼마나많은 챔질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경우에는 일년동안 챔질한번 못해본 대도많습니다.
어쩌다~~ 정말 어쩌다~~ 한번오는 대물을
수초사이에서 강제집행 하기위해서는
통초리대는 필수라 생각합니다.
물론 매번 수초를끼고 낚시하는것은 아니겠지만
짧다면 짧은 7년정도의 대물낚시 경험으로 미루어볼때
실보다는 득이 휠씬 많다라고 생각합니다.
수초를 벗어날수없는 대물낚시는 무조건적으로
통초리를 사용해야한다 생각합니다.
************* 부들대 구합니다 ***********
그리고 부들대를 사용하시는 월님들께 문의드립니다.
통초리대가 a형 b형이있는데 부들대에는
어느것으로 해야하는지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허리힘 으로 끌어내는거 아니었는지...
초릿대 쪽은 그냥 투척이나 감도 전달해주는 역활 해주는거 아닌지요...
초리대 1.2.3번대는 제앞하고는 별상관없고 실제로 손잡이 부터 낚시대 중간부분 힘으로 끌어내는걸로 알고있거든요
휀님마다 다르겠지요
두분다 렌딩시 수초에 파고들어 터진경험이 없었나봅니다
기존의 1.2번대로 강제집행이 가능하셨다면
굳이 통초리로 교환하실 필요는 없다생각합니다.
저또한 초창기에는 여러번 터트린후
통초리로 교환하게되었는데
그후로는 아깝게 터진적이없기에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저는 대물을 만나기위해 대물낚시를합니다
4짜5짜대물을 기존의 1.2번대로
제압이 가능하다 생각하시는지 이해하기 조금힘듭니다.
대물낚시들 하시면서 금전적으로 많은 투자들 하리라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저비용 고효율인 통초리에 투자하시는것이
고가의 낚시대과 멋드러진 장비들을 구입하시는 것보다는
대물을 조금이나마 빠르시간에 만나시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부터는 논란이 될수있는 글들을 되도록이면
자주 올릴생각이니 적극적인 반대의견 부탁드립니다.
이번년 살란철때 축구공만한 구멍에 덩어리 빼내지도 못하고 수초감은놈 털린적이 ㅠㅠ 털걸이3짜는 힘도못쓰고 올라오던데요(설골유저인디'')
개인적으로 탁이아부지님께 한표던지네요...
관리터에서 큰 눔을 많이 걸었었기에..
챔질한번 못해본 대가 발생할 정도의 사용빈도라면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고기보다 갈대부들 걸었을때만 조심하면..
제대로 구멍에 넣으면 하룻밤에 미끼교체 기껏해야 두번아니면 세번,
만약 3번대 파손이 우려된다면 합사보강하면 될것이고...
강한 챔질과 제압시 3번대가 혹시 파손되면 3번대만 교체하면 되겠지요~
저역시 1년째 챔질을 못하고 있네요~(잔챙이 7치이하 빼고요`~ㅜㅜ)
진짜~~간만에 들어온 대물입질 수초에 감기는것보다는
통초리가 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역시 통초리에 한표드립니다.
아참 제경우 통초리하기전에는 40대 손잡이대 절반정도에 원줄이 와야 앞치기 가능했는데..
통조리하니 낚싯대와 길이를 같이해도 쉽게되더군요~
제앞문제때문에 조금 짧게맷지만 앞치기잘안되는분들도
통초리하시면 어느정도 극복되실겁니다`~
위에서 말씀한 "대에 무리가 간다."에선 저또한 어느 정도는 인정 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 입니다.
다만 케브라대와 허리 힘이 좋은 대에선 통초릿대를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경질성이 강한대에선 좀 그렇습니다.
아무튼 대물대에서는 한번쯤 사용하셔도 무방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통초릿대 또는 초릿대절단 모두 투척의 정확성이나 멀리던지기 쉽도록하기위해
선택하는것이지 챔질이나 제압하고는 별로 관계가 없어보입니다.
입질이 와서 낚싯대를 부러질듯이 들어 올렸다고 보면
붕어가 클수록 힘을 받는 절번이 손잡이대쪽으로 옮겨오게 되어있읍니다.
말하자면 낚싯대를 들고 마당에서 바늘에 가벼운 슬리퍼를 달고 들어보면
초릿대는 펴지고 2,3번 정도가 휘어질겁니다.
좀더 무거운 운동화 한켤레를 달고 들어보면 4,5,6번 정도에서
힘을 받지않겠습니까?
그 앞절번은 쫙 펴질것이고요.
더무거운 물건을 들어보면 어떻게 될까요?
같이 출조한 일행이 대물을 걸었을 때 옆에서 보면
마치 알파벳 U자가 뒤집힌것처럼 휘는 모습을 보셨을겁니다.
그 상황에서는 1,2,3번은 펴지고 5,6,7번정도에서 모든 힘을 감당하게 되지요.
어떤분들은 초릿대로 바꾸면 3번대에 무리가 가서 부러지는 경우가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3번대가 부러질 정도의 크기라면 3번대는 쫙 펴지고 오히려 4,5,6번대가 힘을 받지 않나요?
밥 배달이 와서 이만 ...
밥좀 먹고요
필수가 아니라 개인적 선택이 답이죠....
손잡이대 부터 최종 목줄...바늘까지 이어지는 채비 전체의 밸런스...
통초릿대는 이 밸런스를 인위적으로 변형하는 것이고 변형의 가장 큰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투척의 용이함에 비중을 높이 두고는 이유이고....
쉽게예를 들어 32대에 통초릿대 사용하여 4호원줄에 감생이 4호바늘로 4자를 걸었는데
목줄이 1호라서 목줄이 터졌다.....
물론 좀 과장 된 비약이지만 낚시대부터 전체 채비의 균형있는 밸런스가 가장 중요 합니다....
이런 논리로 보면 통초릿대는 이 밸런스를 오히려 저해하는 요인이죠....
분명 제압시 전체 힘의 균형이 깨지는 원인이 되고 어디엔가 더 많은 힘이 작용하게되어(무리를 주어)문제가 될 수도..
낚시도 잘 조화된 과학이라 생각하지만
아직은 운칠기삼...아니 운구기일 정도라 믿는 조졸조사의 허접한 답변 입니다.
남은 13년 만루홈런 한방 날리시고
늘 행복하고 아름다운 조행 이어가세요...(저도 부들대 좋아 합니다...ㅎ)
-낚시 생활자-
수초가까이붇인낚싯대로 대물붕어를 걸었을시
끌어내느냐 마느냐는 아마도 1초가 안되는 찰라에 수초에서떨어뜨릴수 있느냐
없느냐에서 결정된다고 봅니다 ㅅ
수초에서 50cm 혹은 1m이상 떨어졋다면
그붕어는 무조건 끌어냅니다
요기서 중요한것은 챔질과 동시에 이어지는 제압인데
통초릿대는 그 짧은 순간에 붕어를 수초에서 떨어뜨릴수 있게 도와주지요`~
위에서 챔질을 이야기한것은 챔질할 기회자체가 없는데,
낚싯대의 벨런스를 이유로 통초릿대를 안쓰는것에 대한 이야기엿습니다`~
지금글에서는 챔질과 연결되는 제압(초기제압)에 대해
말씀드린겁니다.
제때 답글 못드리는점 양해바랍니다
원문에 떡밥낚시 옥내림은 다르다고
명시했습니다
대물낚시에서 발란스가 그리 중요할까요
그리고 힘을 몇번째에서 받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초기진압과 강제집행이 중요한 사항입니다
간혹 대물이 걸렸을때 1분동안 싸웠네~~
손맛이 끝내주네 하시는데
저도 4짜를 걸어보았지만
손맛볼 시간도 없을뿐더러 20여초 이내에
끝났던것 같습니다
지금생각해도 통초리에대한 믿음이 없었다면
그리 심하게 강제집행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백프로 기존의 초리대로는 수초속으로
파고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많은분들이 수초에 파고들어 터트렸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때 그붕어가 4짜5짜 붕어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떡밥 옥내림 양어장을 제외한
일반 수초 대물낚시에서는
통초리가 답이라 생각합니다
전층낚시에서 전층대 전용을 쓰는 이유가 챔질과 이를 바늘까지 전달되는 감도도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아무래도 가장 야들거리는 초리쪽이 빳빳하다면 챔질후 후킹까지 바늘에 전달되는 속도도 작지만 차이가 있을것이고, 후킹후 짧은 시간의 제압에도 차이는 분명히 있을겁니다.
이런차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할수도 있고, 초리를 바꿀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수도 있구요
월 붕어 정도로 경조 휨세를 보이는 빳빳한대에 통초리를 넣는것고, 이정도 붕어로 중간부터 동그랗게 휘는 연질 카본대에 통초리 넣는것은 모든면에서 차이가 많습니다.
3칸 연질 카본대에 통초리 넣어보면 캐스팅도, 고기 걸었을때 휩세도 매우 틀려집니다. 대상어 크기에 따라 장점도 될수 있고, 파손등 단점이 될수도 있죠
대상어, 낚시 스타일, 대의 성격에따라.. 장점과 단점이 바뀔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도 오래된 대부터 요즘 신형 대까지 10여개 바꿔 끼워봤거든요.
끼워서 사용해보지 않고, 전량 다 바꿀필요는 없고, 20, 30, 40 이런식으로 몇대 바꿔보면... 자신의 대와 스타일에 맞는지 바로 감이 올꺼에요...
1-3번대가 케스팅중에 나무나 다른것에 대미지를 먹어 부러진거구요
초릿대와 2번대 겹치는 자리 갈라저도 전기 테잎감고도 잉어 큰놈이나 사짜 암시랑토않게 강제 집행합니다 경질대일수록 초릿대 가까이 벨런스가 당겨저서 렌딩시 4,5,6번 정도가 잘부러지죠
아무리 큰고기가 물어도 1.2번이 부러지는건 불량이거나 관리를 잘못한거라 생각합니다..
빠지는거면 몰라두요
탁이아버지 어떤대를 사용하시나요??
제가아는지식으론 칸수별로 다르지만 5,6,7번이 힘을 제일많이받는걸로 알고있읍니다.
제가 사용하는낚시대는신수향인대 통초릿대 사용합니다.
중경질의 낚시대에는 캐스팅의 편리함때문에 저도 통초릿대를 권장은합니다.
5번대 강제랜딩시에 부러진 경험있읍니다.
하지만 1~3번은 보통 사용자의 부주의로 부러지는게 대부분입니다.
보통 연질이든 경질이든 낚시대가휘면 1~3번은 유자로 구부러진상태에서
일자형태가 되어 당기는힘만 전달되게 됩니다.
언젠가 낚시대에 전달받는 힘의차이에따른 휨새를 과학적으로 설명하신 분이 계셨는데
그분말이 제생각과 일치 하더군요.
위에 일진붕어님도 설명을 잘해 주셨네요.
추천한방드립니다^^.
아주 경질인경우엔 힘받는곳이 달라지겠지만 3번대가 고기를걸어서 부러진다는건
이해가 안가는부분입니다.
3번대 부러진다고 적은적없습니다.
그리고 수초대물낙시에 필요하다라고 적었지
떡밥낚시나 맹탕인 포인트에서 필요하다고도 적지않았습니다
위에 케미의꿈님 답글처럼 수초를끼고하는 대물낚시에서
초기진압과 강제집행을위해 꼭 필요하다라고 적은글인데~~~
답글들을 다실때는 원글을 더 자세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런실수를^^
몇일 꽝치고 오니 이눔의 머리가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많은 댓글을 잃다보니 탁이아버지 원글과 혼돈이 왔네요
요즘 잘지내시죠
통초릿대사용은 저도 중경질이라면 꼭36이상 장대에 한해서는 꼭필요하다생각이듭니다.
지송 뿌잉뿌잉^^
고수분께서 꽝치고 다닌시다니
믿기어렵군요
많은분들께서 통초리대의 유용성을 잘모르는것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수초대물낚시에 초릿대(1번대)굵은 향어대나 바다민대를 많이 사용하는이유가 수초대에서 초기 제압을 빠르게하기 위해서 입니다.
순간적으로 챔질할때 초릿대의굵기나 강도면에서 강한것이 초기 제압에서 유리하죠.
탁이아부지님 말씀이 일리가있는 말씀입니다.
향어대나 바다민대같은경우 초릿대의 굵기가 일반 붕어대보다 많이굵고 뚜껍습니다.
요즘은 대물전용대들이 많이나오지만 수초대에서 강제집행할시 순간 챔질시통초릿대가 제압이 빠르겠죠..
새우발이에서는 분명 통초리대가 유리하더군요..
훅킹속도도 빠르고 고기 띄우는 속도도 단연 빠릅니다...
어차피 제압과 끌어내기는 낚싯대 허리힘으로 하는거구요....제 경험상...느낌상 그렇다는 말입니다...
초기 저수지가 울릴정도로 강한 챔질이라면 굳이 통초리대는 필요 할런지요?
강한 원줄에 강한 목줄에 받쳐 준다면 굳이 초리쪽이 강한 낚시대 보단 허리힘이 받혀주는 낚시대가 대물을 뽑아 올리기는
더 좋다고 생각하는 낚시꾼입니다.
수초속에 대물을 단번에 수면위로 올리지못하면 그 찰나에 이미 승패는 끝이 아닌지요?
찌오름에 정점에서 낚시대가 부러져라!! 챔질을 한후에 대를 세우면 그다음은 낚시대의 허리힘으로 두손을 드는거 아니겠습니까요?
그대물에 발란스라는게 강한원줄,강한목줄,무식하리만치 강한 바늘,저수지가 쩌렁쩌렁할정도의 강한 순간챔질 그리고 낚시대 탄성
이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큰놈을 바라보며 낚시를 하지만...그런 순간이 오질 안으네요^^
안출 하십시요~
챔질습관도무시못합니다
양손으로만세챔질하는저같은경운그닥필요성을못느끼겟네요조구사에서제조할때최적의벨런스로제작하지안켓습니까ㅎㅎ
중경질이상만되도그닥필요없다에한표주고싶네요
123번대는초경질대라해도펴집니다어느정도싸이즈가되면 허리힘이생명이다보이네요
통초리하는이유는앞치기가제일답일듯합니다 제앞에는 도움이된다해도큰영향은없다라고보여지네요
앵간한월턱걸이급은챙질과동시에 떠버립니다스키태운다하지요윈줄5호목줄4호감시4-5호바늘강도hhhh이상바늘로무식한편입니다
아직까진통초리의필요성을못느끼겟습니다가물이70전후도막후려뽑앗습니다
주로가는곳이 부들밭연밭마름줄풀이쩔은곳위주입니다
통초리가 답이다라고 일부러 단정적인 글을올렸습니다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통초리로 교환하면 좋겠습니다 보다는
단정적인 통초리가 답이라는 글을 쓰므로써
더욱더 많은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리라는 생각으로
쓰게 된것이오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이글을 접한 월님분들중에
통초리로 교환하실분들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통초리대는 믿음입니다
짧은 찰라에 수초로차고드는 대물을
강제로 끌어낼수있다는 믿음
그것 하나만으로도 통초리대교환의
값어치를 하리라 생각합니다
여러 월님들의 고견 감사드리며
다들 대물상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수초사이로 차고드는ㅎㅎ
수초사이로 파고드는 으로 정정합니다
싸고 좋은 초리를 각 조구사에서는 왜 대물대 제작에 적용하지 않는 것일까요?
차에 비유를 하면.. 에어서쓰, 맵핑 뭐하러 하나여?
제 생각은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입니다..
그래서 대물전용대가 나온거지요.
통초릿대를사용하지않아도 가능하지만 통초릿대를 사용하면 제압면에서 시간적으로 빠르고 쉽다는애기입니다.
수초낚시에서 고탄성 고급 카본대는 순간 챔질시 잘부러집니다.통초릿대를 사용하면 더 잘부러지겠지요.
통초릿대를 사용하면 챔질타이밍이 조금늦어도 제압이 수월하며챔질하는순간 적인 힘에서 일반 초릿대보다 제압이 빠르다 라는 이점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