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자워리님
예전에 오로지 한방을 찾아 다닐 때
PE라인, 합사에 윗분들 쓰는 방법으로 빳빳하게 해서 사용한 적이 있는데
번거롭기도 하고 목줄이 너무 튼튼하여 원줄과 찌까지 손실을 입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귀차니즘 때문에 지금은 목줄로 카본줄 많이 쓰고 가끔 모노 줄도 사용합니다.
다대편성하는 대물낚시 특성상 다대편성하는데 부드러운 목줄로 인해
밤낚시나, 바람 부는 날 목줄이 다른 대나 받침대, 장애물 등에 감겨서 애먹은 경험들 있으실 겁니다.
주위의 지인과 현장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이야기인데 근거를 대라고 하면
앞으로 댓글 다는 분들을 위해
월척에 여론조사나 투표를 할 수 있는 방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세미4호에 1.5호 쓰네요 저는^^
pe합사 2호 인장강도 약 21kg
동 합사 0.8호 인장강도 약 7kg
적합한 궁합이 아닙니다.
외바늘 12센치 목줄 꼬임 별로없는듯해여...
합사는 길면 무조건 엉키게 되어있어요...
버클리 파이어 라인 크리스탈이나 일요 올래 한번 사용해 보세요
꼬임이확실히 덜해요
외바늘에 12센티인데 심하게 엉킬때가 많네요.
밸런스가 안맞는군요. 주말출조에서 바늘이 부러지긴 했습니다. 밑걸림으로 ㅎㅎ
목줄길이가 길다면 12cm 이하로 추천 합니다.
빳빳해져서 엉킴이 덜하고 카본보다 부드러우며,모노보다 강한 만병통치,비교불가,전천후 목줄로 바뀌게됩니다.
본드칠은 차후에 끊어지기쉬우며 간단히 매니큐어칠을 해주어도 꼬임현상 거의 잡을수 있습니다.
단, 매니큐어가 두떱게 칠해지고 마르게되면 철사처럼 뻣뻣해지므로 손톱으로 살살 긁어줘야 합니다.
저의 경험상 샌딩락카가 답인듯요~!
제가 경험한 개인적인 생각이었으니 참고만 하시길...
빳빳하게 사용하실 바에는 카본 목줄 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조사들이 PE라인을 대물낚시에 사용하지 않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카본 3호줄이면 카본 2호 정도 쓰시면 적당합니다.
그래서 투척시에 도래매듭부위에 간혹 올라타고, 회수시에 살살 거둬들이면 괞찮은데 헛챔질등으로 강하게 회수할때 낚시대가 철렁거리면 바늘이 원줄을 몇바퀴 감는식의 엉킴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질문드린거고요.
사실 좀 무식한 풍덩채비를 쓰면서 뭐가 걱정이냐...
그냥 카본줄 써라.... 라고 하시면 할말없습니다.
하지만 안올릴놈도 혹시 올려주려나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바꿔서 해보기도 하죠.
좋은 한주 되세요~~~~
예전에 오로지 한방을 찾아 다닐 때
PE라인, 합사에 윗분들 쓰는 방법으로 빳빳하게 해서 사용한 적이 있는데
번거롭기도 하고 목줄이 너무 튼튼하여 원줄과 찌까지 손실을 입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귀차니즘 때문에 지금은 목줄로 카본줄 많이 쓰고 가끔 모노 줄도 사용합니다.
다대편성하는 대물낚시 특성상 다대편성하는데 부드러운 목줄로 인해
밤낚시나, 바람 부는 날 목줄이 다른 대나 받침대, 장애물 등에 감겨서 애먹은 경험들 있으실 겁니다.
주위의 지인과 현장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이야기인데 근거를 대라고 하면
앞으로 댓글 다는 분들을 위해
월척에 여론조사나 투표를 할 수 있는 방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별로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 지요
생각보다 뻣뻣하지않고
안 엉킵니다
바늘을 한 쪽을 묶은 다음 찌 스토퍼를 두개을 끼웁니다. 그리고 나머지 바늘을 묶은 다음 찌 스토퍼를 양 쪽의 바늘 위 부분에 한 개씩
위치하게 하면 목줄 엉킴이 덜 합니다.
음성 한라낚시 소야 김진우사장님낚시점에서 독점판매되고있는거로알고있습니다 합사하고 모노줄하고의 장단점을 갖춘목줄인듯합니다
합사보다 뻣뻣하고 모노보다 부드럽습니다 외적의론합사줄처럼보입니다
스트레스 해소
실 전체에다 바르면 안꼬입니다..
오래전부터 제가 해오는 방법입니다
애써서 뻣뻣하게 만들려면 차라리 캐브라줄로 바꾸시지요.^^
생각보다 줄이 뻣뻣하지 않습니다.
엉키지 않을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