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채비 쓰다보니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요.
스위벨 무게를 1~1.5그램까지 쓰라고 하는데 박현철씨한테 물어보니 <케미무게 + 찌톱 무게+ 줄무게>하면 1그램은 나오고 이를 상쇄시킬만큼은 돼야 하는게 이유라고 하네요. 그렇다치고... 그러면 다른 분할봉돌채비도 마찬가지여야 할텐데 방랑자채비나 다른 좁쌀 봉돌채비나 좁쌀을 그정도까지 무겁게는 안쓰는거같던데 그 차이가 뭔가 생각하다보니 머리아파집니다.
고견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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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채비는 방랑자찌부력이 군계일학, 해결시 찌보다 약간 저부력이다보니 조금 작은거 같네요...~~~
문제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분할봉돌(스위벨)의 무게가 1-1.5그람이 안된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았읍니다.
그러면 1-1.5그람의 분할봉돌(스위벨)을 어디서 얼마나 경제적으로 찾을 수 있느냐였죠..
청용조구사(부산소재)에서 바다용 원형고리추를 생산하고 있읍니다.
0.1호 부터 생산하고 있는데 저는 찌가 6호 (5.5그람) 부력을 먹고 있어서 유동봉돌(바다용씽커 1.2호 )에 원형고리추 0.3호( 1.1그람)을 사용하니 아주 정확한 채비세팅이 되었고 요즘같은 시기엔 유동봉돌울 아주 조금만 깍아서 사용합니다.
지난 금요일 출조에 7-10치급으로 찌올림 부드럽고 높게 약 30수했읍니다.
좀 더 자세한건 쪽지나 전화주시면 아는데까지 알려드립니다.
늘 즐거운 낚시 되시길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