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채비 비법공개
1찌 - 고추모양찌 2.5푼(3000원짜리떡밥찌~)
+다리를 3센티 남기고 잘라서 사용
2줄-일반모노줄 2호(6000원)
용도:육각사 별효과 없음
3홀더-중층홀더
4완충고무-해동 1자형 완충고무(ㅇ링아닙니다)
용도:ㅇ링보다 충격흡수 좋음
5자립찌- 학꽁차찌(다리에 편납감아서사용)
용도:원줄잡이 , 빠른원줄입수
6바늘-감생이 0.8호
용도 다나고보다 이물감 덜 함
7단차 -25에 10이하
8도래 -1 밤낚시하다보면 목줄손상시 바로 교체
2 일반대물시
9미끼-옥수수 지렁이 새우 망둑
이상 허접한 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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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람 부는날 테스트도욤.
하고 왔습니다
원줄 잘가라앉고 잔입질 걸러줍니다~~~
이전에 이미 백초찌 20000원에사서 해봤는데 너무 바람이나 대류에 약해서
보완한 채비입니다
어느 누가 처음전용찌라는 말을 했는지?
어느 회원님의 글에서 "전용"이란 단어가 시작 되었는지?
답답합니다.
bjrttl 님의 "과연 내림에서 꼭 전용만이 정답일까요?????"
말씀 처럼 의문점이 많으시겠지만 bjrttl 님의 채비가 정답이고
다른 회원님들의 채비들이 모두가 정답입니다.
본인이 만족하고 믿음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답이아닐까요?
"전용"이란 단어는"콜라" 라고하면 생각나는 상표가있죠!
누가애기할까요? 그것은 "비비디 바비디부" 이죠!
전용 찌..
이런 말들은 전용이 아니면 안된다는 뜻이 아니고 하고자 하는 장르에 이런 낚싯대, 이런 찌를
사용하면 낚시에 더 유리하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낚시엔 원칙과 안된다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용이란 단어에 너무 민감하게 받아 들이면서 과잉반응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런 장르에서는 이런 장비를 사용하면 더 유리하고 좀 더 편리한가보구나 하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안될까요?
낚시인 자신이 만족하고 불편함이 없다면 어떤 장비로 낚시를 해도 좋을 것입니다.
콜프채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것은 상황에 따라서 유리한 채를 사용코자 함이지요.
편한 마음으로 낚시에 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것 저것 민감하게 생각하면 낚시가 복잡해 집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스트레스 받습니다.
bjrttl님, 언제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
그 친구가 왜 화를 내는지 왜 그 가방은 중층이라 안된다는건지 지금도 이해가 안됩니다..
되도록 손을 비우고 큰가방에 다 넣어 다니려한다해도 안통하더군요.
그 사람의 성격이지만 많이 난감하더군요.
돌이켜보면 일종의 초보 군기잡기 같긴한데...ㅎㅎㅎ
많은 제약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그것에 묶여서 좁은 시야를 우기면 옆사람은 많이 피곤합니다.. 바보스러워 보이기도 하구요 ..
watercross님과 자연자연님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향후 수십개의 민장대보다 릴에 찌달아 던지는게 간편하고 저렴하여 생미끼를 쓰는 대물낚시의 대세가 될거같지 않으십니까?ㅎㅎ
전 이리 될거 같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