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만 고집해오다 최근 몇차례 옥내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조과에는 도움이 되는 듯 하네요.
2목 찌맞춤후 3~4목 내어놓고 낚시하는데
간혹 캐미 근처까지 찌가 내려가는 경우가 생기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물리적으로는 이런 현상이 생길 수 없는데
이런 현상은 어떤 경우에 생기나요?
*참고로 저는 주로 소하천(낙동강지류)에서 낚시합니다.
바닥이 완전히 고르지는 않고
물흐름이 조금 있을 수 있고
수초도 밀생까지는 아니라도 상당히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