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저는 낮 낚시 할때는 찌맞춤을 찌톱 한마디에 맞추고 소자 오링을 달고 찌 고무 하단 딸깍 맞춤후 찌톱 두마디를 내놓고
낚시 합니다..이렇게 낚시하다가 밤낚시 할때 찌톱을 반마디만 내놓고 낚시하는데(밤에는 찌 보기가 어려워 반마디만 내놓습니다..)
이럴때 소자 오링을 하나 더달아 찌톱 한마디반 내린것을 상쇠 시켜야 할까요??..원줄은 하이브리드 1.75호 이고요..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답변 좀 부탁 드리고 답변에 미리 감사 드립니다..감사 합니다..꾸벅..
한목정도는 무시하셔도 될듯하네요
오전 오후 야간 입질패턴 틀리니
입질보고 오링가감하시면 됩니다
요즘 활성도가 좋아지고 있어서 예민한찌맞춤보단 조금 둔하게 가심이 좋습니다..
5초딸깍 3초딸깍 하지마시고 그냥 딸깍에 헛챔질이 조금나온다느끼시면 소자1개씩 박으면서 훅킹률을 찾아보시고
낮에는 내림처럼 올림도 가벼운찌맞춤에 가벼운채비를 밤에는 찌맞춤도 무겁게 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정답은 아니지만 어제 오늘에 따라 상황이 틀려지겟지요.
야간에 찌를 낮추어 던져서
반마디 상태가 안된다면
그냥 떡밥 좀 무겁게달면 될것 같은데요
정 반마디상태가 안되면 쇠링을다시고...
한마디 노출후 소자 오링으로 하단고무딸깍 찌맞춤했으면, 케미고무 하단 찌맞춤이니까,
이후에 찌톱 두마디 노출하건, 반마디 노출하건 봉돌은 바닥에 안착한 상태입니다.
(찌맞춤한 상태보다 찌톱이 더 노출된되면 봉돌이 바닥찍은 상태)
제 생각에는 굳이 오링 추가할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좀 애매하시면, 일단 바늘이랑 목줄 떼고 투척 해 보셔서, 반마디 노출 잘 유지되면 그대로 그냥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불안하시면 오링 하나 추가하시면 되죠 뭐. 큰 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찌고무 하단 맞춤을 하신 것이네요.
낮 낚시를 할 때 두 마디를 내놓았으면
찌맞춤할 때 보다 물 밖으로 나온 두 마디 만큼 부력이 줄어
결론적으로 찌맞춤 때 보다 무거운 운영으로
봉돌이 바닥에 잘 안착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 상태에서 낮낚시에 입질 표현, 입걸림이 잘 되었다면
밤에도 일단 그 상태를 유지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입질 파악을 위해 반마디 노출로 찌를 조정해야 한다면
낮 보다 한 마디 반이 물에 잠기게 되어 그만큼 부력이 늘어나겠죠.
낮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늘어나는 부력 만큼
오링으로 상쇄시켜 주면 되겠네요.
찌맞춤 할 때를 기준으로 보면 작은 오링 하나가 한 마디 부력과 같으니
작은 오링 한개나 두개를 끼우면 조절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영점을 잡고
밤이 되면서 변하는 입질 표현 상황에 따라
무게를 가감해 가면서 낚시를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의 경우 찌가 꼬물거리기만 하고 올라오지 않거나
올라 오는데 입걸림이 안되면 오링을 끼워서 무겁게 하고
찌놀림이 급하게 튀어서 챔질 타이밍 잡기가 어려우면 가볍게
조절하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