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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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어분으로 삼합을 만들때 보리 비율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IP : 364078f2c6b1bb1 날짜 : 조회 : 5905 본문+댓글추천 : 2

 안녕 하세요..손맛터 에서 낚시 할때 저는 집어제로 아쿠X 삼합을 사용 하는데요..

비율이 아쿠X텍2 50cc 에 김밥 50cc + 블랙 50cc 를 넣고 섞은다음 물 150cc넣고 10분 정도 숙성후에

찐버X100cc 넣고 휘저어 코팅후 사용 하는데 낚시를 하다보면 낚시할 시간은 얼마 안 남았고 집어제는

새로 개야할때 위의 조성표 보다 절반 정도로 조성 하는데(25cc+25cc+25cc+물 75cc)문제는 이렇게

조성후에 찐버X 를 50cc 넣고 사용 하는게 맞나요?(이렇게 사용 하고는 있는데 먼가 되직한 느낌이랄까요?

집어제가 뻑뻑한 느낌이 듭니다..)그냥 간단히 생각할때는 보리를 절반 넣는게 맞는거 같은데 이게 맞나?

하는 의문이 계속 드네요??..경시변화를 최소화 하면서 낚시하고 싶어 질문 드릴때는 없고 해서 질문 드려 봅니다..

제가 생각해도 웃기는(?)질문 같은데 그냥 그려러니 하시고 답변 좀 부탁 드려 봅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 인사 올리며 날이 점점 좋아집니다..항상 안전 낚시들 하시고 오미크론 조심들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꾸벅..(_   _   )**..


1등! IP : d3313b0157cf103
저같은 경우는...

주로 어분 2 : 보리 1 : 물 1.5 로 쓰고 있습니다.(정수비로 바꾸면 4:2:3인 셈이네요 ^^; )

어분은 2종류 섞어 쓰는데... 저는 부푸리 제품에 정착해서...
에코1 1컵 + 에코2 1컵에 에코보리 1컵 넣고 물 1.5컵보다 조금 더 넣는 식으로 배합한 후
시간 두고 충분히 불린후에 작게 달아 쓰면 입질 잘 받는 거 같습니다.(미끼 유지시간도 몇 분 이상 충분히 되구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조금씩 배합해서 만들면, 아무래도 첨가되는 물의 절대량이 적어서...
어분/보리가 물을 흡수하는게 좀 더딘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저는 그렇게 만들면 약간 푸석해 지는 거 같아서
일단 충분히 기다린 후에 약간씩 손물 추가하면서 원하는 반죽상태가 되도록 만드는 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햇볕이 강해서 바싹 마르거나, 너무 추워서 어는 것 아니면...
수분 충분히 먹어서 부드러워 지는 건 큰 문제안되는 거 같았습니다.

허접하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저의 경험을 적어봤습니다.
추천 0

3등! IP : c3236bf4ba8337a
한겨울 하우스가 아니라면ᆢ
대충 합니다~~
성의없어 죄송합니다
그만큼 손맛터는 개체수가 어마무시 합니다
안간지 꾀 되었지만 그래했습니다ᆢ
추천 0

IP : 79f94d439a5955c
지금하시는

조절외

체감하는 느낌까지 마추시려면

스스로 시행착오를 격어서

선호하는 상태를 찾아내는 방법 뿐일겁니다.

원하시는 느낌을 찾길 바랍니다.
추천 0

IP : d2a3953cd435d1a
어려운 문제녀요.
^^*
저도 손맛터 위주로 다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짧은 소견으로 몇자 적어볼께요..
우선 저도 아쿠x삼합을 주로 사용하는데, 거기에 새우가루를 첨가합니다.
텍2+김밥+블랙+새우짱(입자성 새우어분)=
1:1:1:1 그리고 물은 2~2.5정도
물의 양을 정확히 적지않은 이유는 집어제이기 때문에 수심에 따른 확산위치를 조절하기 위함입니다(바늘에 달때 힘조절과함께).
아무래도 물을 많이 넣으면 풀리는 속도가 좀 더 걸리겠죠?
또한 집어제도 미끼가 될 수 있기에, 처음에는 건탄. 그리고 낚시하면서 물을 조금 첨가해서 사용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살펴볼것이 보리의 배합입니다.
잘못사용하면 독이 될 수도 있거든요.
어분을 충분히 숙성후에 보리를 넣으면 보리에 수분이 없기에, 고기가 뜰 수 있거든요..
그래서 확산성을 키울때만 보리를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어분 삼합을 건탄으로 사용합니다. 궂이 보리를 사용할때는 보리를 어분과 함께 섞은 후 물과 배합.
특히 치어가 많은 손맛터라면 보리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열심히 치어만 모을 수 있으니...
확산성을 키우기 위해 보리를 사용한다 생각하시고, 떡밥에는 정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다니시는 손맛터의 수심, 개체수(붕어가 많으면 집어제는 궂이...), 어종등을 고려해 보시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의 양과 바늘에 집어제를 달때 손가락의 힘(?)..
손끝에서 그날 낚시의 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것을 참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붕어낚시의 미끼&집어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
ㅠㅠ
또한 어느정도의 경지에 이르려면..
ㅠㅠ
많이 다니시고 이런저런 방법을 써 보셔서 체득하시는게 가장 빠를수도..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같이 손맛터를 갈 수 있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을텐데...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추천 1

IP : c5bc8e13a9f28ea
이런문재에 정답이 있을지는...
자기가 한배합에 많이 잡으면 그배합이 최고인거
아닐까요~^^;;
전 그냥 그날그날 남은넘 다 때려붇고 합니다 ㅎ
추천 0

IP : 0a21bbfe0cc37c5
떡밥낚시는 수온의 영향이매우 큽니다.잘 배합해서 사용하시고 자가밑밥에 확신을 가지고 낚시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추천 0

IP : 3a1cc4006d2872d
이십여년전..계량컵을 세트로 사놓고..
한번도 안써본..1인 입니다..
..
손씻는 물그릇이나 발앞에.. 수시로 떡밥을 넣어봅니다..
풀리는 모양을 볼려고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