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일단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역사선 이라고 이름을 지어 봅니다..근데 이런 단어 들어 본적도 있는것 같기
도..^^~~..앞치기후 사선 입수 방지 차원으로 낚시대의 바톤대를 들고 저의 몸쪽으로 약 20cm 정도 당기고 있다가 찌가 발딱 서면
낚시대를 바로 거치하는데요..이렇게 낚시하다 입질이 없어 고패질을 살짝 하면 찌가 약간 움직 입니다(이 상태는 채비가 사선입수가
아닌 일직선으로 정렬이 잘되었다고 생각 합니다)..그리고 또 하나의 방법은 앞치기후 바톤대를 들고 몸쪽으로 약 20cm 정도당기고
있다가 찌가 발딱서서 입수하면서 찌 길이의 약 1/3 정도 입수후 낚시대를 받침대에 거치하고 입질이 없어 고패질을 살짝 하면 찌가
별반응이 없어 몸 쪽으로 약 30m 정도 당겨야만 찌가 약간 움직이는데 이러면 원줄 이 저의 몸 쪽으로 당겨져 와서(역사선(?)) 그러한
현상이 생기는 것인지 궁금 합니다..이해는 하시것쥬?..^^~~..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답변 에 미리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감사 합
니다..꾸벅..( _ _ **)..
그냥 단순히 생각하면 찌길이의 3/1 정도 뒷줄의 여유가 생긴거라고 보이네요.
사선 현상은 앞치기를 할 때 봉돌이 물속에 비스듬히 꽂히는 현상으로
찌가 정상적으로 서지 않거나 고패질을 할 때 찌가 움직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사선 현상이 발생하면 챔질 타이밍이 늦어지고
물고기를 제대로 낚기 어렵습니다.
사선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앞치기 후 찌가 서기 전까지 낚시대를 앞으로 살짝 당겨줍니다.
찌가 완전히 선 후에 낚시대를 받침대에 거치합니다.
원줄만 느슨해질뿐 역사선이 생기진 않을거 같은데요
계속 늘어짐이 반복되고 어느순간부터는 자리에서 1미터이상 당겨도 찌가 움직일수 없을정도로 원줄이 늘어져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칸수(원줄길이)에
따라
편차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선은 생깁니다.
이론에 너무 빠지면
낚시가 피곤합니다.
급경사 계곡지
36칸 초리뒤쪽으로 찌가 서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