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파님을 비롯, 고수님들께 또한번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낚시해보면 잡어는 없는 곳인데도 붕어잔챙이(3치~4치)들의 등쌀에 너무너무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두대 폈다가 한대 접고 한대만 해도 바쁜 상황입니다...
입질도 너무너무 지저분하고요...(헛챔질도 많습니다)
이럴때, 좀더 여유있고 찌올림을 좀더 이쁘게 만들거나 좀더 나은 씨알을 낚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잔손맛 좀 보려고 했다가 너무너무 자잘한 손맛때문에 한두시간 하고 나면 낚시가 질릴 정도입니다...
고수님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는지요? 도움말씀을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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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으로 떡밥만으로 궂이 찌맛을 느끼지않아도 됩니다.
아님 떡밥을 부드럽게보단 곡물이나 어분계열로 '꽉'다져 한템포 견디(?)게끔 한다던지
집어 효과로' 퍼주기'식으로도 해 보면 의외로 굵은넘(?)들로 잔챙이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안 깨진 적당한 옥수수로 함 해보셔요.
두 대 정도면 절대 지루함이 없을 겁니다.^^
님의 조언대로 떡밥을 단단하게 쓰거나, 옥수수 한알끼우기도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늘 건강하게 지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