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맨 하단 구조를 보시면 시소 형태이고, 시소중간이 원줄과 연결되어 있죠.
양끝 두곳 중 한 곳이 들리면 시소 중간의 좌표는 실제로 들리는 양의 1/2만 들릴거라는...
맨하단의 구조체를 일종의 분납봉돌로 보고 해석하셔야 하구요.
분납채비의 메카니즘과 운동스타일은 분납의 크기, 즉 (수중무게)로 결정되며, Key이죠.
맨하단의 구조체의 (그냥 공기중에서 잰 무게가 아닌 수중에 잠겨 있을 때의 무게) 크기가 꽤 중요한 편이며,
이상적인 낚시터에서 32칸대 쌍포 또는 그와 비슷한 길이의 낚시대에만 한정하여, 채비해서 낚시하는 스타일이라면
이래저래 경험치가 쌓이고, 낚시법을 수정하고, 채비의 구조도 약간 손을 본다면 정상적인 낚시를 하는 것에 손쉽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만.
낚시환경이 거친 노지나, 짧게는 20칸이하 길게는 60 70칸까지도 쓰면서 매우 다양한 낚시대를 쓰는 낚시스타일이라면,
정형화된 채비도(보통은 유료터 32칸대를 기준으로 완성된 채비도)를 그대로 카피해서 매우 짧은 낚시대부터 긴 장대까지 똑같이 채비를 적용시켰다가는 제대로된 낚시를 하지 못할 공산이 높습니다.
(편대도 분납의 일종이니 스위벨? 같은 분납채비용 분납봉돌처럼 다양한 무게를 상품화 하여, 자신의 낚시법 혹은 낚시대 길이 걸맞는 적당한 무게를 가진 편대를 채비해야 채비의 정확한 구사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그림에는 맨하단의 구조체가 바닥에 수평상태로 내려 앉는다는 이상적인 그림입니다만.
실제로, 자갈, 돌 외 풀떼기, 수초 등의 장애물이 있다면 삐딱한 상태로 안착 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수평상태로 내려앉는다는 전제로만 생각했던 채비의 찌놀림 양상이 왜곡되어 표현될 수 있으며,
왜곡이 생긴다면 챔질타이밍의 정확도 또한 틀어질 수 있을 겁니다.
저러한 형태는 바닥이 지져분할 확률이 높은 노지에서는 바닥장애물들에 엉겨 걸리적거릴 공산이 있어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방해 당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유료터 같은 곳도 채비를 내린 물속 바닥을 완전히 확실히 알 수가 없으니,
하필, 재수없이 채비를 내린위치에 돌, 자갈밭, 수몰나무, 쓰레기, 수중수초 등이 존재한 다면,
채비도의 그림에 해당하는 낚시를 구현하지 못할 공산은 마찬가지 일테죠.
물속은 직접 들어가서 바닥 상태를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채비가 바닥에 항상 이상적으로만 안착된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채비를 설계나 구상을 할 때도 수면이 항상 유리판처럼 항상 수평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만.
냉정하게 보면 수면은 유체이기 때문에 항상 위아래로 너울 또는 파도를 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수면이 계속 일렁이고 있는데. 찌 어디 부분에 0점을 맞춘것은 그냥 기본 기준이었을뿐
수면높이가 계속 일렁임으로 인해서 채비의 무게값은 실시간으로 계속 변화하고 있는 것이죠.
채비를 구상할때도 무게값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도 감안해야 정확하고, 실전에서 실패가 생기지 않을 구상이 되겠죠.
실제 낚시터 상황은
수면은 유체이기 때문에 항상 수평은 아니고,
채비를 내리는 물속 바닥 또한 수영장 혹은 방바닥 마냥 아무런 장애물도 없이 수평에 가깝게 평활하지만은 않습니다.
이 두가지가 예민한? 섬세한? 낚시를 지향하다보면, 쉽게 함정에 빠지는 내용입니다.
양끝 두곳 중 한 곳이 들리면 시소 중간의 좌표는 실제로 들리는 양의 1/2만 들릴거라는...
맨하단의 구조체를 일종의 분납봉돌로 보고 해석하셔야 하구요.
분납채비의 메카니즘과 운동스타일은 분납의 크기, 즉 (수중무게)로 결정되며, Key이죠.
맨하단의 구조체의 (그냥 공기중에서 잰 무게가 아닌 수중에 잠겨 있을 때의 무게) 크기가 꽤 중요한 편이며,
이상적인 낚시터에서 32칸대 쌍포 또는 그와 비슷한 길이의 낚시대에만 한정하여, 채비해서 낚시하는 스타일이라면
이래저래 경험치가 쌓이고, 낚시법을 수정하고, 채비의 구조도 약간 손을 본다면 정상적인 낚시를 하는 것에 손쉽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만.
낚시환경이 거친 노지나, 짧게는 20칸이하 길게는 60 70칸까지도 쓰면서 매우 다양한 낚시대를 쓰는 낚시스타일이라면,
정형화된 채비도(보통은 유료터 32칸대를 기준으로 완성된 채비도)를 그대로 카피해서 매우 짧은 낚시대부터 긴 장대까지 똑같이 채비를 적용시켰다가는 제대로된 낚시를 하지 못할 공산이 높습니다.
(편대도 분납의 일종이니 스위벨? 같은 분납채비용 분납봉돌처럼 다양한 무게를 상품화 하여, 자신의 낚시법 혹은 낚시대 길이 걸맞는 적당한 무게를 가진 편대를 채비해야 채비의 정확한 구사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그림에는 맨하단의 구조체가 바닥에 수평상태로 내려 앉는다는 이상적인 그림입니다만.
실제로, 자갈, 돌 외 풀떼기, 수초 등의 장애물이 있다면 삐딱한 상태로 안착 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수평상태로 내려앉는다는 전제로만 생각했던 채비의 찌놀림 양상이 왜곡되어 표현될 수 있으며,
왜곡이 생긴다면 챔질타이밍의 정확도 또한 틀어질 수 있을 겁니다.
저러한 형태는 바닥이 지져분할 확률이 높은 노지에서는 바닥장애물들에 엉겨 걸리적거릴 공산이 있어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방해 당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유료터 같은 곳도 채비를 내린 물속 바닥을 완전히 확실히 알 수가 없으니,
하필, 재수없이 채비를 내린위치에 돌, 자갈밭, 수몰나무, 쓰레기, 수중수초 등이 존재한 다면,
채비도의 그림에 해당하는 낚시를 구현하지 못할 공산은 마찬가지 일테죠.
물속은 직접 들어가서 바닥 상태를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채비가 바닥에 항상 이상적으로만 안착된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채비를 설계나 구상을 할 때도 수면이 항상 유리판처럼 항상 수평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만.
냉정하게 보면 수면은 유체이기 때문에 항상 위아래로 너울 또는 파도를 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수면이 계속 일렁이고 있는데. 찌 어디 부분에 0점을 맞춘것은 그냥 기본 기준이었을뿐
수면높이가 계속 일렁임으로 인해서 채비의 무게값은 실시간으로 계속 변화하고 있는 것이죠.
채비를 구상할때도 무게값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도 감안해야 정확하고, 실전에서 실패가 생기지 않을 구상이 되겠죠.
실제 낚시터 상황은
수면은 유체이기 때문에 항상 수평은 아니고,
채비를 내리는 물속 바닥 또한 수영장 혹은 방바닥 마냥 아무런 장애물도 없이 수평에 가깝게 평활하지만은 않습니다.
이 두가지가 예민한? 섬세한? 낚시를 지향하다보면, 쉽게 함정에 빠지는 내용입니다.
오링 핀도레 편납 편대 모두 빼고
원 봉돌에 외 바늘이나 두 바늘 사용합니다
윗봉돌만 편납으로 바뀐 모양이내요
다만 어디에 찌맞춤을 하는지?
몇목 내고 낚시하는지에 따라 컨셉은 달라집니다
일반적인 7:3 분할이라고 봤을때
보통 컨셉링은 위에 채결하는게 맞습니다만
저는 아래 편대쪽에 먼저 무게를 줘보고
나중에 위로 올리고 하면서
둘중에 더 잘맞는 컨셉을 찾아 낚시 합니다
업&다운 채비랑 비슷한거죠
정답은 없어요
해보면서 그날그날 컨셉을 찾으셔야죠
한가지 팁으로 일반 오링은 전용봉돌이나
핀클립에만 적용이 가능하므로
위아래 왔다 갔다 하기 힘들죠
그래서 저는 가늘은 구리선을
십자드라이버에 스프링처럼 감아서
한칸씩 짤라 오링 대신 사용합니다
구리선 굵기에 따라 만들기 나름이지만
0.01g 부터 만들수 있습니다
노지는 원봉돌 풍덩이 최곱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