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아끼는 찌입니다. 제 부주의로 출조중에 파손(몸통 부러짐)되어 버리지 못하고 가져왔고요. 충분히 건조시켜 순간접착제로 접합, 수일간 건조 후 메니큐어로10회 이상 도포, 다시 수일간 건조했습니다. 찌소재는 백발사입니다.
*극성맞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워낙 장비에 애착이 있어서리.......
1. 질문입니다.
이렇게 보수한 찌 저수지에 사용시 물먹는
현상이 없을까요?
전 2박이상 낚시 잘 못가요. 1박에서 2박정도
사용시에 괜찮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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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시 중심이 아주 조금 틀어져 일직선이 아닌데도 찌로서의 역할에는 아무 지장이 없네요..
대신 접고펼때 찌 확인 필수입니다
쭉 사용으로 가겠습니다^^
건조를 많ㅌ치 시켜야 할 필요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