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 설 잘보냈셨는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이제 캬슈칠 작업을 시작하려 하는데~~~?
*몇가지 의문점이 있어 질문 드림니다.
*도색완료후 말리는 과정에서 온도 변화에 의한 찌에 영향을 얼마나 주는지?
*전 도색후 말성꾸러기 아들 때문에 보일러실에 건조대를 만들었는데
*그리고 밀패 공간 확보로 파이프로 건조대를 재작 했음니다.
*요즘 같이 추울땐 건조 시간도 길것 같은데
*시간으로 말고 눈이나 촉감등으로 건조 상테를 확인 할수는 없는 건가요
*촉감등은 찌 표면에 상처를 줄수 있어 안돼는건지
*선배 조사님들의 지예를 이 초보에게도 알려 주셔요~ ^o^*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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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의 칠을 말리는데에는 온도가 높은 상태라면
빨리 마르지요.
온도가 높아서 빨리 마른다고 내구성이나 광택등에서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저는 건조과정에서 찌다리의 맨 하단에 손가락을 대어보고
건조상태를 확인은 합니다.
몸통이나 다리를 잡아보는것은 손자국을 남길수 있으니
하지 않음이 옳을것 입니다.
칠은 올리기도 중요하지만 완전건조야말로 가장 중요합니다.
겉이 말랐다고 서둘러서 윗칠을 올리는것은
자칫 실패의 원인이 되기 쉽습니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완전건조때까지 기다려야 좋은칠을
얻을수 있습니다.
즐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