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지만 100여개 찌를 만들면서 한번도 이런적이 없는데 에폭시 2회후 전사지 붙이고 마지막 3회 칠후 48시간정도
지나 물사포질 할려고 보니 30여개정도 작업중 6개가
엄청 끈적끈적하니 건조가 덜된것처럼 그렇네요??
나름 주제 경화제 비율을 1대1로 맛춘다고 엄청 신경썻는데 왜 이럴까요 ??
주제 경화제 비율이 맛지 않아 그런가요??
건조될때 까지 며칠 더 기다려야 할까요??
아님 사포나 신나로 칠을 제거후 다시 올려야 할까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1대일 비율이라도 고루고루 희석이 돼야는데...
신나로 제거후 다시 올려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설마 희석을 대충하신건 아니잔하요ㅎㅎ
가끔 전자저울 싼거쓰면 그런경우 있습니다. 믿을 만한 제품 사용하세요^^
첫째는 비율
둘째는 믹싱
세째는 온도 입니다.
기다린다고 절대로 경화가 되지 않아요.
칠할때 의자에 앉아서 바닥에 낚시용 난로를 살짝키고 무릎조금 위에서 칠해보세요.
그러면 칠도 매끈하고 경화도 잘되요. 참조 하세요.
약간 지문이 조금남을정도.
믹서과정이 조금부족한듯 생각이드네요.
담엔 골고루 많이 썩어주세요^^.
아직 왕초보라 실수가 많네요
조금 더 천천히 해야 겟네요
다섯번째 칠이 올라간 찌는 점도가 높은 상태에서 칠이 올라가기때문에 건조시간이 조금 더 필요합니다...
혹시 맞다면 몇일 더 건조하시면 됩니다...
경화비는 그냥 나와있는데로 무게나 부피비로 어림짐작으로 해도 경화 오는데는 크게 지장 없습니다.
도장하시고 시간이 얼마나 지낫는지는 모르겠으나..
전사지가 어떤 것인지 모르겠으나 전사지으 어떤 화학적인거시 묻어났거나 1회 도장하시고 물사포질 하실때물이 완전히마르지 않고 도장을 햇거나.. 건조중에 다량의 습기와 만나거나, 추천 도막 두께 이상으로 과하게 올리셧거나 이중에 하나 인거 같습니다.
님들의 조언을 들으니 대충 답이 나오네요
1.에폭시 믹싱이 제대로 안된거 같네요
빨리 굳을까 싶어 10초 정도만 믹싱을 하는데 아마 제대로 믹싱이 안된상태로 도장을 햇나봅니다
2. 물전사지 물기가 남아 잇엇나 봅니다
물전 사지 붙이고 휴지로 물기 제거후 바로 에폭시로
도장을 햇는데 물기가 남아 있엇나 봅니다
전 에폭시 도장할때 난로옆에다 에폭시를 두고
주제 경화제가 묽게 될때까지 기다린후에
전자저울에 무게를 1대1 맛춘후 빠르게 10초 정도
믹싱후 몸통에 바르네요
믹싱 시간이 길어지니까 도장 하면서 뻑뻑하니 점도가
강해져 바르기도 힘들고 알갱이같은게 막생기더라고요
한번에 2ㅡ3정도 작업할량만 믹싱합니다
급한 성질 머리땜시 계속 실수를 하네요 ㅋㅋ
좀 느긋하게 노력해봐야 겟네요
다시한번 고수님들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저도 초기에 같은 경험 있었습니다.
에폭시의 경우는 경화제와 용제가 따로 있고, 비율은 1:1 정확히 맞추는건 거의 불가능하죠?ㅎㅎ
오히려 제경운 경화제를 아주 조금더 넣습니다.
그래서 다 쓰고 날때쯤이면 용제가 조금 남더라고요....
위에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것처럼, 제일 큰 원인은 믹스입니다.
투명한 두가지가 히뿌여 지도록, 엄밀히 말하면, 공기가 들어가서 생기는 결과라고 봅니다.
많이 저어주셔야 합니다. 골고루, 시계 방향으로 섞고, 반대 방향으로 섞고, 위아래로 젓고, 좌우로 젖고,
요지는 많이, 제대로 섞이도록 잘 저어주셔야 합니다.
에폭시는 경화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서, 몸통이 작은 떡밥찌같은 경우 최대 5개, 대물찌의 경운 최대 3개정도가 한번에 칠하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물기 역시도, 경화를 막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제대로 잘 믹스하시고, 도포 했다면, 3~5시간후면, 지문도 남지 않을만큼 경화 됩니다.
24시간이 지나면, 건사포를 하면, 먼지가 날릴정도로 되고요...
참조하셔서, 좋은 작품 많이 만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