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경의 큰거한방입니다^^
요즘 여뀌찌 맹글기에 폭 빠져 지내고있습니다
지난번 첫 여뀌찌세트를 가지고 몇개월만에 물가에 나가보았습니다.
물가에서 테스트도 해보고
앞치기느낌도 좋고 찌올림도 멋지고 자작찌를 보고있자니 뿌듯하더라구요^^
직접만든 찌로 낚시하는게 이런느낌이구나 싶습니다 ㅎ
지난주 출조한 사진 몇컷올립니다^^
그리고 두번째, 세번째 여뀌찌입니다.
첫번째 여뀌찌를 재료선별을 엄청 신중하게 해서 인지
두번째 자작은 첫번째만큼이나 만족스럽진 않네요 ㅠㅠ
급하게 작업하기도 했구요 ㅠㅠ 이놈에 성급함이 퀄리티를 떨어트리네요 ㅠㅠ
그리도 이뿌게 봐주세용 ^0^
<여뀌자작 2호>
여뀌마디가 좀 긴녀석으로 선별해서 작업해보았습니다.
전장 : 40cm
찌톱 : 카본일체형 0.5~1.2
마감 : 인견사2중감기, 순접3회, 우레탄딥핑3회
부력 : 3g~4g
<여뀌자작 3호>
옥내림스타일로 맹글어 보았습니다.
전장 : 40cm
찌톱 : 카본일체형 0.5~1.2
마감 : 인견사2중감기, 순접3회, 우레탄딥핑3회
부력 : 3g 내외
네번째 세트찌는 ...ing 중입니다. 기대감 만땅입니다.
부산에 계신 고마우신 분께서 보내주신 상급의 여뀌로 심혈을 기울이는 중입니다^^
조만간 마무리하는데로 올리겠습니당
그리고 젤 잘나온 아이들로 답례드리도록 하겠습니당^^
항상 건강하시고 즐작하시고 대물하시길 바랍니다 (^^ )
요즘 너무잼있어요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작업장옆 풀밭에서 촬영해보니 더 자연스러운것같아요ㅎㅎ
멋짐~~ 멋짐~~~
즐작하세요^^
드뎌 퇴근하고 즐작하러 출동합니당ㅎㅎㅎㅎ
고풍스런찌
감상 잘하고 가네요 ㅠ
닥분ㅡ>덕분
좋은하루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