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성 낚시터입니다.
짙은 아침 안개는
밤 사이 저조한 조황을
암시해 줍니다.
부엉이 울음소리로
깊어가는 가을 느끼며,
목구멍이 타 들어갈 만큼
뜨거운 달달이 커피 한 잔과 함께
물가의 한 주를
마감합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낚시터를 추구합니다.
사전 협의되지 않은
비 낚시인의 방문과 동반은
노지와 좌대
모두
정중히 사절합니다.
안전한 낚시터를 위해
적극 협조 바랍니다.
조금 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 Enjoy your life in goseing fishing!!
-白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