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따듯하지만 오후 시간으로 갈 수록 빠르게 기온이
떨어지고 있어 깊은 가을을 넘어 초 겨울과도 같은
느낌의 날씨 입니다.
언제부터 인가 우리나라 봄과 가을의 계절이
한해 한해 그 기간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을인가 싶더니 겨울이네요~~^^
기온의 변화 만큼이나 변화가 큰 조황입니다.
전 구간 몰 황 구간은 없으나 낱마리 조과로 만족해야 하는
주말 조황입니다.
활동성 좋은 향어를 중심으로 자원을 조성하였어도
쉽게 올릴 수 없는 조황인듯 합니다.
시기가 시기 인지라~
그래도 아직 까지는 낚시터 특성상 낙담하기는 이른 감이 있습니다.
두메 낚시터는 초겨울을 넘어 한겨울에도 일부 구간 물낚시를 진행하면서
조황 관리를 위하여 자원을 쉬지않고 조성합니다.
늦 가을 낚시!!!
지금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