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날은 낚시하기에 너무도 좋은 봄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람 한점 없고 미세먼지도 없고 따스한 햇살이 너무 좋은 그런 날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봄이 바로 앞에 있음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수온도 따라 올라 붕어들의 회유폭도 넓어지고 상하류 모두 입질이 활발합니다
어느곳에 앉아도 마릿수 입질을 받을수 있을것 같은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낮낚시에 입질은 뜸하고 해가 진후 밤낚시 위주의 조과가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후시간 꾸준하게 집어를 하시고 초저녁과 새벽시간에 입질을 받아야겠습니다
오늘은 상류 수상좌대 재배치를 했고 땅을 바라보며 2m권을 공략할수 있습니다
29~32대를 추천하며 더 짧은 낚시대도 사용 가능합니다
두메지는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자원조성에 들어가며 보다 나은 입질을 유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