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큰폭으로 변화를 보이더니 24일 아침은 짙은 안개가 한치앞을 보여 주지 않네요~
이렇게 화요일 아침을 시작하는 두메낚시터 입니다.
아침 안개를 뚫고 동막권으로 시작하여 조황 확인차 배를 몰아 보았지만 무리가 있음을 느끼고
동막권 수상좌대 조황만 확인 하고 안전을 위하여 사무실로 복귀하고 안개가 물러가길 기달려 10시가 넘은
시간 전구간 돌아 보았습니다.
월요일 많은 조사님이 함께 하진 않았지만 출조하신 조사님 모두 제법 손맛은 보셨습니다.
마릿수도 충분한듯 하네요^^
안개가 조금씩 물러가고 아침 햇살이 올라오며 따스한 기온에 입질도 함께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침 조황에 아쉽지 않은 손맛을 보여 주고 있는 듯 합니다.
이렇게 기온 변화가 있는 시기에는 수온의 대류 현상으로 낮조황도 기대를 해 볼만 합니다
정성스럽게 만듣 밑밥에 찰기를 주기 위하여 글루텐 한봉지 정도 함께 잘 비벼 주고 콩알 낚시를
하신다면 좋은 성과가 기대됩니다 또한 생미끼 사용도 권장할 만 합니다.
가을 손맛을 위한 출조가 많아 질때 입니다.
주말 출조를 계획 하신다면 한발더 일찍 계획을 잡아 시설물 예약을 해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