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다녀왓습니다..

처음 올리는 글인데요.. 여기다가 올리면 될지.. 안될지 모르겟습니다.. 23일.. 오전 10시에 친구들 약7명이서.. 모여서 낚시 출발했습니다.. 요즘은 너무 낚시에 재미가 들렷답니다.. 차 한대로.. 두번 왔다가 갔다 해서.. 유료터 도착.. 사모님과 인사후에.. 시원한 캔커피 한잔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노지에서 햇구요.,. 밑에 사진은 저의 스토리 사진입니다.. 이쁘게 봐주시구요.. 음.. 같이 갔던 형 한명은 50~60 샌티 정도의 대물을 낚았습니다.. 낚시대 1미터 짜리로 바로 앞에 던졋는데.. 대물은 역시 소리부터 다르더군요..그리곤.. 서로 편을짜서 10마리 먼저잡기 해서.. 커피 쏘기.. 25마리 먼저잡기 해서.. 라면쏘기 해서 저희팀이 승!! 낚시터에서 사모님께서 해주신 라면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친구들 몇몇이 하는말이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나중에 김치 사로 가기로 햇습니다.ㅋ 이제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이건 제 사진이구요.. 밑에는 같이 간 저의 여자친구 사진입니다^^ 여자친구도 몇번 가더니 낚시가 너무 재밋다며.. 갈때 꼭 대리고 가달라고 그런답니다^^ 아참.. 저희는 성주 부근 명포 농원낚시터 다녀왔습니다.. 거기 소개를 하자면.. 노지와 실내 두군데 있구요.. 사장님 사모님 젊으신분이고 너무 좋습니다^^ 성주는 참외로 유명하죠? 참외좋아 하시는분들.. 거기사면.. 사방이 참외 하우스 입니다. 말만 잘하면.. 조금 얻을수도 있을듯.. (서리는 하지마세요.. 혼납니다.ㅋ) ㅋ 좌대비는 1만원이구요.. 12시간 기준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