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그리고 분주하지도 않게 조용히 흐르는 시간이지만
그 결과는 한치의 오차도 게으름도 없이 차분히 제 갈길을 가는 것이
시간의 흐름 입니다.
장마 답지 않은 장마철 입니다.
대지의 목마름은 계속 이어지고 있고, 배수와 갈증의 답답함은 계속
우리 조사님들의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잠깐씩 더해지는 빗방울에 조과 또한 들쭉 날쭉인 한주간 이었습니다.
보온을 염려 하여야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낮시간의 태양은 뜨겁게 내리쬐이고,
밤시간의 기온도 시원하지 않은 그런 시기 입니다.
밤시간의 모기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그런 시기 입니다.
갈수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과를 거두신 조사님들도 계시지만
빈작의 조과를 달래야 하는 그런 시기 이기도 하였습니다.
배수의 몸살을 심하게 앓고 있는 농암지의 모습 입니다.
주중의 짬시간에 비비골도 대를 펴 보았습니다만 조과는
7치급 4수로 마감하였습니다.
동행 하였던 장천의 김사장님의 대편성 입니다.
봉황지의 근황입니다.
저번주 말의 모습입니다. 더 많은 배수가 있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위천변의 괜찮은 포인트 들입니다. 잡어의 성화만 피하면
조과는 보장되는 편입니다.
대형계곡지도 목마름은 마찬가지 입니다.
순호지도 거의 전역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보면 나호리 소재의 무명소류지는 여건이 괜찮아 보입니다.
백학지 상류는 벌판이 되어 있습니다. ㅠㅠ
봉림지의 모습 입니다. 이런 계곡지는 지금쯤 한번 대를 담궈 볼
필요가 있을듯 싶습니다.
화본지의 모습 입니다. 수위는 많이 올라와 있는 상태 입니다.
금정지에서 철수를 준비 하시는 황정수 님
살림망안에는 월척은 되어 보이는 붕어 한수가 들어 있네요. ^^
31급 월척 입니다.
황정수님 축하 드립니다.
옆자리의 구미에서 오신 이사장님의 살림망에도 씨알좋은 붕어가...
31.5 월척 입니다.
이사장님 축하드립니다.
장천의 김사장님 농암지에서 철수를 준비 하십니다.
척에 조금 모자라는 씨알 좋은 붕어가 3수나 들어 있었습니다.
대물나라로 조과를 가져 오셨지만 붕어만 보여 주셨습니다.ㅠㅠ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씨알좋은 붕어 손맛을 보신 장천의 김사장님의 두번째
농암지 조과 입니다.
송현지에서는 토붕사 회원님들의 정출이 있었습니다.
살림망을 건지러 가시는 떡대붕어님 입니다.
빵좋은 붕어가 살림망 안에 있습니다.
32급 월척 입니다.
떡대붕어님 축하 드립니다.
괜찮은꾼님의 살림망과 조과 입니다.
밤사이 진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꽉찬 아홉치급 2수로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아침의 허기를 따끈한 라면으로 달래시는 토붕사 회원님들...
대물나라도 맛나게 잘먹었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1등 하신 떡대붕어님!
2등은 괜찮은꾼님!
3등은 은산님!
4등은 8치급의 손맛을 보신 캐미히야님!
모두모두 축하 드립니다.
토붕사 회원님들의 즐겁고 뜻깊은 정출 축하 드립니다.
정리와 청소로 마무리 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대구의 박사장님과 일행분들 안동까지 다녀 오셨습니다.
잉어와 향어 한 수씩 그리고 씨알 좋은 붕어 3수 하셨습니다.
대구에서 오신 조사님 월척 두수의 조과를 거두셨네요
33과 32 두수의 월척조과 축하 드립니다.
곡현지에 자리하신 백산대물님 입니다.
밤사이 심심치는 않았지만 크기가 맘에 들지 않다고......
불로리 소재 무명소류지에 대를 펴신 대구의 홍사장님 입니다.
살림망 안에는 씨알좋은 붕어 두수가 들어 있었습니다.
33.5월척과 준척 한수의 조과를 거두신 대구에서 오신
홍사장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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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여름꽃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부지런한 시간의 흐름은 그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그 흐름의 소용돌이의 토막을 찾아내고,
토막지어진 그 시간을 하나 하나 쪼개어서 그 흐름을
돌이켜 보며 반성하고 추스리는 기회로 삼기도 합니다.
일년의 토막중에 열두조각은 어느새 여섯의 조각이 과거로
흘러 갔습니다.
반토막난 한해의 시간을 우리 조사님들은 어떤 심정으로 맞이 하는지?
풍성함에 만족하는 조사님들도 있겠지만 금년의 어려운 낚시 여건을
생각 한다면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아쉬움이 더 크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하지만 다가오는 시간의 결과에 대하여 더큰 기대와 희망으로
계획하면서 남은 반토막의 시즌을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쏟아지는 소나기 속에서도 나름대로의 조과는 있게 마련이고,
열심으로 현실에 임하는 조사님들께 좋은 조과가 항상 따를 것이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
반토막의 마무리에 대하여 남은 반토막의 시간을 알차게 계획하시고
금년의 희망찬 마무릴 위해 남은시간의 시즌, 파이팅을 외쳐 봅니다.
군위 i.c 대물나라 입니다.
안녕하세요? 비비골 입니다. ^^
찾아 오시는 길은 중앙고속도로 군위 ic 를 나오시게 되면
바로 앞쪽에 세교 주유소가 있습니다. 그 건물에 있으므로
주유소 안쪽으로 진입하여 들어 오시면 됩니다.
문의 : 054-382-6844 , 010-3179-9996 입니다.
감사 합니다.
군위 의성권 조황소식 감사합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조황 감사합니다.
보기좋은 그림이 만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그림 잘 보고갑니다...
월척하신 조사님들 축하드립니다.
늘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언제니 따끈한 조황소식 감사 합니다.
하시는 사업 날로 번창 하실겁니다..
꾼님!
29.5cm? ㅋㅋㅋ
국적불문하고 4짜는 되야...
사장님!
잘보고 갑니다...조황정보 감사합니다^*^
괜찮은꾼님 보다 내가 더잘생겼는데,
메인화면에 안올려주고ㅡㅡㅎㅎ
몇일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소문대로...군위 대물나라..사장님은...너무너무...친절 하시고...//
정이 많은 분...ㅎㅎ...///...집에 아부좀하고..~~~~~~
찾아뵙 겠습니다......건강 조심 하시고.....식사 거르지 마시고...ㅎㅎ
드시고...싶은것...문자 주세요...^**^
지난번에 새우 세명이서 쓴다고 좀 넉넉하게 만원어치만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현장에 도착해서 새우쿨러 열어보고 기절함...
무슨 새우을 얼마나 퍼 주셨는지...제가 되 팔아도 5만원은 받겠삼 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담에 또 찾아뵐께요~~
이제는 사장님 말듣고 갈께요^^;;
이번주에는 사장님 말 들을께요..
수고하세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사진까지 올려 주시공...^^;;;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