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뺀 다음날 수위는 그리 차지않았지만
밤이 되니 물색이 좋네요.잠깐 이나마 주
문받은 찌(칼L-8)를 최종 테스트 할겸 수
로와 대면해본다.월척을1수와8~9치 붕어
들의 순간 힘씀은 묵작한 손목에 전율이
전해온다.오랜세월 전문적인 낚시를 하면
서 절실하게 느낀 것은 찌의 중요성이고
그 찌를 제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낚시에
조예가 있느냐라는 것입니다.30년을 찌를
수없이 만들고 있지만 아직도 만족을 못
하느건 왜일까요.
공방낚시;수제찌의 명가(010 5437 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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