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세원중고낚시 날마다행복입니다
올해는 유난이 이른 장맛비속에 연일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 입니다
이럴
때에는 시원한 계곡지에서 대를 드리우는 즐거움이 있어
꾼들을 흥분케 하는것 같습니다
용성 쪽을 둘러보았습니다
용성면 소재지에 위치한 상하신지 입니다
도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진입이 쉬우며 뗏장과 갈대가 잘어루어져 있습니다
배수기철에도 배수률이 적어 지금도 만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2.0칸대와 3.0칸대로 이어지는 뗏짱 군락속에 찌를 세우면 7치 부터 월척의 손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용성 부제지 제방입니다
배수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 무더운 이른 오전시간에도 낚시를 즐기시고계십니다
사양지 전경입니다
배수가 중단된상태이며 이번 비로 상류쪽 뗏장을 공략하면 좋은 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점지 입니다 수년전 양어장였지요 지금은 개방된상태입니다
만수위 이며 새우와 콩이 잘 듣습니다
자리가 약 2~3개 밖에 나지 않아 먼저 오신분이 계시면 발길을 돌려야 합니다
금호강 둠벙 입니다
연일 월척 손맛에 이곳을 자주 찾는다는 조사님
이날도 34월척과 7~9치급으로 손맛보셨다고 합니다
둠벙에도 다리품을 조금만 더 팔면 좋은 자리가 보입니다
바지장화를 지참하면 건너갈 수 있습니다
이번 비로 수위가 높아지면 좋은 조황을 예상되는 포인트입니다
철수길에 샵에 들르셔서 인증샷~~~
더운 날씨와 모기와의전쟁에서 승리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송사장님 36cm 월척 한마리로 부족해 2마리씩이나 ~~~
부득이하게 제가 대신 모델로 ~~~~
저도 모처럼 출조를 했습니다
늦은 시간 출조라 5대만 장전했습니다
블루길과 배스가 있어 주 미끼는 콩~~~
옥수수를 넣어보았으나 블루길 앞에 견디어내지 못합니다
운이 좋게도 배수가 진행되는 속에도 4마리의 월척을 낚는행운을
아쉽게도 4짜에서1cm 안 되는 39cm 입니다
목요일 오후 부터 비가 다시온다고 하니 목 금 비로 저수지 수위가 높아지면
배수로 인해 주춤했던 조황이 살아날것으로 보입니다
비로인해 지반이 약해져 있는곳이 있으니 무작정 진입 마시고
차에서 내려 진입로를 한번쯤 살펴 본후 진입하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모기가 극성입니다 모기퇴치제 필히 지참하시고
출조길마다 월척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세원중고낚시 오시는길
굵은 시알의 새우가 항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업번창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