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가까운 관계로 문천지 조황밖에 올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26일 아침부터 잔챙이 + 굵은씨알 최상류권에서 부분적 산란시작
갈대밭 포인트에서 한낮(12시) 42cm 출몰소식에...
26일 밤낚시시도(오후 4시경 회오리바람,비 동반 1시간가량 난리법석후 잠잠해짐)
2.1-3.6칸까지 9대편성후 10시까지 단잠...
11시경 첫입질... 1/2마디올림 기대충만 하였으나 ...이후잠잠...
12시경 3.6칸에서 시원한 찌올림...헛챔질...
궁금...빨랐을까? 늦었을까? 감안옴.
12시 30분경 3.6칸에서 다시입질...전형적인 대물 깜빡2회후 찌올림 두마디정도후 멈춤
챌까?말까? 망설임중 2차찌올림 챔질....덜컥....에구머니나^^
37cm의 준수한 토종붕어(산란자리 보러나오다 현혹되었나?)
이후 아침까지 잠잠...(산란하는 녀석들 성화에 잠안옴)
종일낚시 시도하려 했으나 구름많고 바람,빗방울에 철수결정...
한숨잘랍니다.
이번주중 산란 막바지 도달할 것으로 보이며
바다뜰채는 바다에서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는지...보기민망함.
전체적 조황은 빈작이며 입질주요 시간대(본인판단)는 저녁 9시-12시사이 아침6시-10시사이임
경산 문천지 부분적 산란시작
꼬깜붕어 날짜 : 조회 : 6354 본문+댓글추천 : 0
아직도 바다 뜰채를 민물에서 사용하는 사람이 있나 보군요. 쯧쯧쯧....
저번주에 제가 안내해드린 곳입니다.
다문리길로 진입...
대구대 앞 상가 뒷쪽은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에 혼나고 왓습니다.
솔선수범 하시는분들 덕택에...
수고하셨습니다.
볼일이 있어 그곳을 지나다가 산란의 붕어들 나를 유혹하는 바람에 잠깐 대를 편것이 비,바람(강풍)이
동반을 할줄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