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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자라못조황

날짜 : 조회 : 5398 본문+댓글추천 : 0

아직 수초대가 형성이 되지않은관계로 좋은 포인트가 선듯눈에 보이진않지만 주변분들의 조황을 말씀드립니다 전 2일째 째고(?)있는데 이상하게 12시만넘으면 약먹은 병아리마냥 잠을 이기못하여 손맛은 못봤구요 다른분들은 7~9치 2~4수하시는걸 봅니다 주로 포인트는 제방 우측 중하류 나무가 수몰된자리와 제방좌측 꺽여진부분과 중하류지역이 가장 활발한 입질은 보이는거같습니다 입질시간대는 초저녁 8~10경 새벽 4~6시경이 가장 좋은거같구요 미끼는 주로 옥수수에 입질이 오구요 새우엔 그다지 큰입질은 아직없네여 콩과 참붕어는 거이 입질이 안들어오고있습니다 참고로 전 제방 우측 중상류쪽에 자리하고 있는데 텐트까지 쳐놓구 열심히(?)하고있습니다 혹시 자라못을 오신다면 같이 커피라도 한잔하시게 찾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1등!
오늘 조황은 어떠신지요??
텐트까지 쳐놓으시고...
부럽네요

아직 자금력부족과 젊은 혈기 때문인지??
군대에서 매복도 하고 근무도 사는데
텐트 난로같은거는 사치라 생각했는데....
어제는 정말 얼어죽는줄 알았습니다.

조심히 차에서 눈 좀 부치려 해도
엔지소리 방해될까 시동걸지도 못하고
30분 눈 부치고 얼어죽을뻔했습니다.
창문안열면 죽을수도 있다고 뉴스본거 생각나서 창문열었는데
너무 많이 열어서
골로갈뻔했거든요.

글이 길었네요
안전하고 기분좋은 출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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