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이지역 폭우로인한새물유입효과로 이곳둠벙의 수몰된육초사이로 팔뚝만한잉어 다수가 먹이활동하는게 육안으로 확인되지만 옥수수 미끼 두대엔 2시간째 말뚝..하지만 시원한강바람과함께 물속에 담긴 하늘이 찌보는걸 잊게 만드네요 저녁 돌잔치전까지만 여기서 놀다가렵니다^^
낚시대 두 대에 작은 의자,
살대 하나 드러난 우산, 나무에 감아 파라솔로 쓰고...
옛날 낚시하던 모습이 떠오르고
정겨운 모습에 추억들이 살아납니다.
손 맛 보시고 즐거운 돌잔치 되세요.^^
언제 한번 봐야하는데..^^~
아부지와함께선배님.주말 잘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