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두분과 일요일 출발하여 2박을 목적으로
붕어사냥을 다녀왔습니다
붕어를 목적으로 출조는, 그러고 보니 이 해엔 처음입니다
물가에서 한잔 술 나누기를 즐기는 편 이지만.. 붕어사냥을
목적으로 두면 술은 가급적 소량으로 끝 내지요^^
세사람이 가져온 것 이라고는 캔맥 여섯이 고작이라 대 편성도 끝나기 전에
동이나서 난감하던 차... 구세주 께서 짠 하고 전통이 옵니다ㅎㅎ
염치 불구하고 막걸리 시빙만 부탁 드렸지요ㅎ 감사합니다 뽀붕님~^^
열공 하라꼬 박카스도 박스 띠기로 갔다줍디다~ㅎ
"아래에 밀못의 현 상황을 몇컷 올리오니 출조하실 조우님은 참고 하세요"
상류 연밭을 지나서 산밑에 일행들과 앉았습니다
상류 미류나무 옆 포인트, 물빛도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첫쨋날, 오십넘는 가물이와 붕애-여덟치,아홉치(첫날 조과)
둘쨋날은 가물이2,붕애-여섯치~아홉치..열 대여섯 수(언제나 여명 전 철수라 촬영자료는 무)
"저수지 좌안은 장박 세팀이 포진(목요일 철수 한다고 함)"
ps- 전반적으로 큰물 후 자정이 덜 되어서 붕순양(대물)들의 회유는 이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견으로는 2~3일 지나면 모습 좋은 붕순양을 만날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올해 처음으로 붕순이 사냥을...(밀못)
계절바람 날짜 : 조회 : 4598 본문+댓글추천 : 0
대를 금방 들이대구
싶내요
장박 하는분들 꽤 있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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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분과 함께하신 좋은 시간들...
포인트가 너무 멋지네요.
마음이 동하여 찾아 뵐려고 하였으나
시간도 여의칠 않고 지인 분과 같이 계심에 조심스럽기도 하고...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한가로운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가물이 가을 몸조신엔 왔다죠^^
밀못 붕순이들 한 몸매^^ 하네예
가을밤 무수한 별들의 초롱거림과 풀벌레소리
꾼들의 장검 소리 3화음 앙상불이 무척이나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환절기 물가 나들이 방한 단디 여미십시오@@
담편엔 작품 조행기에서 뵙겠습니다€€€€€€
선배님,손맛보신걸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