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장 : 33.0
2. 일시 : 2004.08.04 08:30
3. 장소 : 김천 아포면 소류지에서
(못을 소개해주신 님이 비공개를 원해 소류지로만 표기합니다)
4. 미끼 : 떡밥 (어분혼합과 글루텐 하얀거 짝밥)
5. 채비 : 원줄 1.5호. 바늘 붕어바늘6호.목줄나이론 1호 분납. 찌 갈대
6. 소감 : 충주호 출조를 앞두고 채비 세팅하러 갔다가 얼떨결에 건졌습니다
참새콩 대물낚시에서 찌맛은 봤어도 손맛은 못 보았는데 찌맛 손맛을
동시에 즐기는 맛 정말로 맛갈스러웠습니다
7. 기타하고 싶은말 : 직장조우회도 만들고, 월척에도 회원가입하여 몇날 몇일 밤을
세우고도 꽝출을 면하지 못했는데 이제야 신고를 합니다
또, 월척맨으로 월척을 하고서도 조행기를 올리지 못함이
가슴아픕니다. 못을 소개해주신 님이 비공개를 원했습니다
기나긴 터널을 통과하였습니다
케미마이트님!
기나긴 터널 통과 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월척! 축하합니다.
헐~ 이제 내 차롄가?????
애쓰신 결과가 이제야 나왔군요.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온몸에 힘이 팍팍 들어간 모습을 뵈니 부럽습니다. ㅋㅋㅋ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과연 부화장님 드디어 기다린 보람이있군요
조금 있으면 가을인데 가을 추수 쯤엔 사짜소식 들려 주세요,,
이따 정출때 이슬이로 축하주는 대신 할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대물은 멀리 안있고 가까운곳에 있어군요.
등잔밑이 어두다더니, 애구 그래두 전 워리 찾아 멀리멀리 갈랍니다.
트레이드 마크로서 다시한번 감축 드리옵니다....ㅉㅉㅉㅉㅉ
확실히 긴 터널후에 나온 밝은곳 그곳이 언제나 밝을껏 같지만...ㅎㅎ
또터널이 있네요^&^
4짜하실때까지 더욱 노력하시어 더큰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부회장님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언제나 넉넉한 웃음이 사짜보다 제가
보기엔 더커 보입니다,항상 안출 하십시요
언제 시간 나시면 무심과 조우 함 하지요
낚.선 회장님 같이 21일 시간 함 내세요
그간 월에 목말라 했을때 꽝치고 저수지의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면서
이것이 월님들한테 배운 최고의 낚시기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월은 부수익이라 생각하고
더욱 노력하는 환경조사로 거듭나겠습니다
이제부터 갱신에 들어가도록 하십시요.
담에 좋은곳으로 같이 가시죠...다시한번 긴 터널을
통과 한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어복많이 받으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